오늘,난 깜짝 놀랐다.
왜냐면,돌아와 보니,다양한 물건이 많았기 때문이다.
공책이랑 과자,시리얼 등이 있었다.
공책은,한 50권 정도 있었다.
공책이 다 옛 공책이었다.
난 좀 신기하였다.
그리고 공책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근데,다 알고 보니 모~두 회관에서 우릴 위해 보낸 거였다.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3시간 전,우리 둘은,각자의 공책을 골랐다.
먼저,내가 골랐다.
나는 좀 화려한 공책 9권을 골랐다.
골랐는데도,제법 많이 남았다.
남은 건 경섭이가 다 가졌다.
근데 경섭이가.이렇게 많이는 필요없다 했다.
결국,나머지는 보관하기로 했다.
어디에 쓸지도 미리 표시해 두었다.
난 매우 기뻤다.
안 그래도 공책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쓸 공책은,전부 가방에 넣었다.
다음,선물은 과자와 시리얼이었다.
뭐,솔직히 과자가 땡기던데,시리얼까지 보내주었다.
너무 감사하였다.
근데,시리얼은 식감이 이상하였다.
바삭하지 않았다.
실망했다.
다행히,한 종류는 바삭하였다.
첵스와 콘푸라이트,두 가지 종류였다.
첵스는,물렁하였다.
콘푸라이트는,바삭하였다.
왜,이런지 모르겠다.
마지막 선물은,제티였다.
제티는,무려 1통이나 주셨다.
그것도,쿠키 앤 초코맛이었다.
기뻤다.ㅎㅎ
근데,생으로 먹으니까 맛이 이상하였다.
맛이 너무 진~~~~~~했다.
역시,제티는 우유에 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정?인정!노인정께서는 대박 감사드립니다.
아무튼,우리 집에 이런 많은 선물이와서 기쁘다.ㅎㅎㅎ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