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85년) “‘카지노’서 배신의 아이콘 ‘수사반장’서 의리 다하고 싶었다”
이동휘 “‘카지노’서 배신의 아이콘 ‘수사반장’서 의리 다하고 싶었다”[스타화보]©포토친구
배우 이제훈, 이동휘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제훈, 이동휘는 4월 19일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첫 방송을 앞두고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1958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온 두 형사의 모습을 그려낸 화보에서 두 배우는 특유의 힘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수사반장 1958'에 참여하게 된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단순한 드라마의 개념을 넘어 하나의 유산으로 남은 수사반장의 프리퀄 작품이라는 점에서 부담감이 컸음에도 참여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제훈은 “작품을 선택할 때 제가 시청자로서 보고 싶은지도 중요한 지점 중 하나예요. 그런 면에서 수사반장은 제가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참여하는 부분이 커요”라고 했다.
이어 이동휘는 전작 '카지노'를 통해 배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정의만을 바라보고 의리를 다하는 김상순이라는 인물이 되어보고 싶었다며 맡은 인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동휘 “‘카지노’서 배신의 아이콘 ‘수사반장’서 의리 다하고 싶었다”[스타화보]©포토친구
배우 이제훈, 이동휘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제훈, 이동휘는 4월 19일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첫 방송을 앞두고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1958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온 두 형사의 모습을 그려낸 화보에서 두 배우는 특유의 힘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수사반장 1958'에 참여하게 된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단순한 드라마의 개념을 넘어 하나의 유산으로 남은 수사반장의 프리퀄 작품이라는 점에서 부담감이 컸음에도 참여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제훈은 “작품을 선택할 때 제가 시청자로서 보고 싶은지도 중요한 지점 중 하나예요. 그런 면에서 수사반장은 제가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참여하는 부분이 커요”라고 했다.
이어 이동휘는 전작 '카지노'를 통해 배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정의만을 바라보고 의리를 다하는 김상순이라는 인물이 되어보고 싶었다며 맡은 인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동휘(85년) “‘카지노’서 배신의 아이콘 ‘수사반장’서 의리 다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