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화강.
한 3년만에 청정지역 철원에 입성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왔다고 천둥번개가 반겨줍니다.
소나기가 예보되어있더니 엄청 시끄럽습니다.
이곳은 보가 있어 수위는 안정되어 있고 수심은 1.5m정도입니다.
물속에는 다슬기가 엄청 많은데 다슬기를 잡지말라고 경고판이 서있네요.
10대를 펴면서 옥수수를 달아 던지니 뭔가가 입질을 하는데 정신없습니다.
크고 딱딱한 옥수수를 달아 놓았는데도 금방 따 먹네요.
범인을 잡고보니 돌고기...
낮에는 이녀석들 때문에 낚시가 힘들다고합니다.
밤낚시에 들어가야 붕어를 만날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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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화강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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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정지역의 건강하고 깨끗한 월척붕어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전!!!
김화지역이유? 튼실한 강붕어 만나시기를..
토성리 부근도 좋은데ㅎ
토성리가 어디유?
좌표찍어줘봐유.
@어신(김철규) 몇시에 철수 하시유?
시원한 곳에서 하루밤 좋아요.
꿀잠을...
힘좋은 강붕어 큰놈으로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철원에 가셨군요
언핏 예기는들었었는데 오래전이라
요번엔 꼭 대물상면하고 오시길 바람니다
바쁘다 바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