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팝힐방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
그간 격조했습니다.
모처럼 달항아리 생존신고 합니다. ^^
지난 주에 저, 자식 때문에 마음 고생이 자심했습니다.
이제 상황 종료 됐으니 그 일에 대하여 편안하게 한 번 써볼게요. ^^
그러니까, 광복절 무렵부터 미국에 있는 둘째 딸아이가 목이 아프다고 했어요.
처음엔 목 감기인가 했는데 날이 갈수록 더 아픈 거예요.
그래서 학교 보건소에 갔더니 바이러스성 인후염이라고,
박테리아가 원인이 아니니 항생제는 안 준다고 다른 약을 줬는데, 이 약을 먹어도 낫질 않고..
또 보건소에 가니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추가 조치를 안해줬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의 통증은 점점 더 심해지고,
급기야는 침 삼키기도 음식 삼키기도 힘들고 극심한 통증으로 잠을 못 이루는 지경이 됐어요.
지난 주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은 음식도 거의 못 먹고 밤잠을 거의 못 이루며 앓았고
20일 밤부터는 한 쪽 목은 물론 턱, 잇몸까지 부어오르며 열이 나는 심각한 상태가 됩니다.
통증으로 밤을 꼴딱 새우고 21일 금요일 아침에 학교 보건소에 또 가니, 그제서야 외부 큰 병원으로 가라는 의뢰서를 써줘서 부랴 부랴 이동.
CT를 찍어보니 편도선염이 편도 옆 공간까지 번져서 심각한 농양이 진행된 상태.. ㅠㅠ
만일 그 농양을 방치한다면 목 아래로 농양이 내려가서 폐나 심장이 상하거나 패혈증도 올 수가 있다하니,
즉시 목 안쪽에 부분 마취를 하고 환부를 조금 절개하여 고름을 빼내는 배액 수술을 실시.
(마취를 했어도 배액하는 동안 기가 막히게 아팠다네요. ㅠㅠ)
다행히도 금요일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학교 보건소에서 외부 가정의학과를 거쳐 이비인후과와 외과의 협진 속에 씨티 촬영과 진단, 수술까지 다 차질 없이 논스톱으로 진행이 되어,
아이는 잘 치료를 받고 귀가할 수가 있었네요.
수술한 바로 그날 밤부터 통증이 대폭 경감되어 숙면을 했대요.
만일 그 과정이 원활히 연결이 안 되어 금요일에 안 끝나고 주말 지나 월요일까지 그 혹독한 고생이 길어졌다면?
아 진짜 그런 가정은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ㅠㅠ
하나님! 금요일 하루에 다 끝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수술 후 열흘이 지난 지금, 아이는 건강하게 잘 회복이 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저는 크게 느낀 바가 있습니다.
우리 딸 낫게 해주십사고 간절히 하나님께 드린 기도가 응답 받으니,
지난 5년의 미국 생활 가운데 애가 딱히 어디 한 곳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더군요.
그렇지,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하나님 이번에 제 딸을 잘 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 5년을 무사히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만리타국에서 우리 딸 지키시고 도우실 줄 믿으며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우리 딸 이번에 치료 받은 거, 진료비가 1만 불 좀 넘게 나온 거 있죠?
우리 돈 1천 5백만원이예요! 우와~~ 뭐 이런 일이?
입원을 한 것도 아니고 하룻동안 CT 찍고 진단 받고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받았을 뿐인데 1천 5백만원?
진짜 문제 많은 미국 의료 체계의 실상을 체험했네요.
그렇지만, 우리 애 학교에서는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는 의료비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거 신청을 했습니다.
다들 그 프로그램 덕에 의료비 폭탄을 맞아도 구제가 된다니 다행이고 감사하지요.
신청에서 승인까지 한 달 가량 소요되고 그 기간 동안 돈 내라고 독촉도 안 한대요.
멀리 보내놓은 딸 자식이 크게 아팠다가 잘 나아 한숨 돌리고나니 9월이 이틀 앞입니다.
이제 곧 가을, 기대됩니다. ^^
다가온 9월 잘 지내시다가 정모 날 뵈어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다행이네요.
가까이도 아니고 님의
맘 고생이 극심했을것같아요.
저도 오늘 우리 손주들 앞길에 늘 함께해주실 하나님께 감사헌금 드렸답니다.이세상에 제가 없을지라도 저의 자손들이
주님의 은혜로
형통하고 평안한 삶 살기를
바라면서요.
따님이 심한 통증에서 벗어나고
큰병으로 진행되지않아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러니까요, 그 증상이 더 악화되면 심경부(深頸部) 감염증이라고, 이비인후과에서는 드문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중병이 되는데,
더 심해지기 전에 잡혔으니 감사하지요.
애가 아파서 잠도 못 자고 먹지도 못하니 제 가슴이 진짜 찢어졌어요.
잘 나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여사님 댓글 감사합니다. ^^
아휴...ㅠㅠ
글 읽으면서 머나먼 이국땅에 자식이 아픈데
가보지도 못하고 애타셨을
달항아리님 생각하니
제 가슴이 다 졸아드는 느낌이었어요..
소중한 딸래미가 그정도 였으니
얼마나 속이 타들어가셨을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ㅠ
정말 큰 은혜에 감사합니다.
엄마의 기도 덕분입니다.
항아리님 그동안 맘고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ㅠ
모든게 감사하네요..
애가 제일 아팠던 목요일 (여기선 금요일)에는 제가 아무 일도 못하고 종일 울며 기도만 했어요.
한국이라면 바로 조치를 했을 텐데 애가 너무 고생을 했지요.
수술을 하고 항생제와 쎈 진통제를 받아와서 먹고나니 통증이 줄어서 비로소 밤에 통잠을 잤대서 저도 그제서야 마음을 놓았어요.
부모가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먼 곳,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랍니다.
애가 그간 못 먹어서 살이 쏙 빠져서 사람들이 예뻐졌다 한다니, 웃픕니다. ㅎㅎ
우리 정 많으신 언니, 마음 써주심 감사해요.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옛말이 있듯이 이번에 달님의 마음이 많이 아팠겠네요ㅡ 그래도 결과가 최선으로 나오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하나님님의 은혜로" 라는 찬송시처럼 절대자의 보호하심으로 병고가 치유되어 주님의 은혜가 차고도 넘칩니다 ㅡㅡ할렐루야ㅡ
그간 딱히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이번 일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진심으로 감사했네요.
애가 뭘 삼키지를 못해서 유동식만 간신히 먹으며 지낸 것이 일주일 가까워요.
며칠 전부터는 식사도 평소처럼 골고루 먹으니 그것도 넘 감사합니다.
다저스님, 제가 요즘 카페에 잘 오지를 못하는데,
열심히 글 올려주시는 다저스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모 날 반갑게 뵈어요. ^^
아이구...
정말로
어머님과
본인 기도 덕분에...🙏♥️
학생보험이
있던데요?
그리고
미국 에서의
제가 사생활을
모르니...
인컴에 따라
적응...
아빠직장
소속 가족 포함
보험 이었다가
성인나이?
아들 직장 얻기
바로전에
스키타다
스노우머신 앞 눈이~~
넘어져 눈밑에 뼈....
응급실.
ㅡ추가ㅡ
(바로 회복됨)
그당시
직장없고
적용 안되면
병원원무과에서
안내 해줘서...
깍아주더라구요...
알아보라고
하세요.
제가 상세한
여건을 모르니....
의료비면제
프로그램
적용도..
회복도...
잘되길!!
감사!🙏♥️
저희남편
이번에
머리 아파서
검사 없이
항생제를
안줘요.
응급실 처음..
검사.
CT.스캔
초음파.
$2만불 나왔어요 .ㅎ
보험커버
잘되는데..
청구서
얼마될지??
~~~
추신:
미국은 그래서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우선권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ㅡ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8.30 22:48
수샨님 반갑습니다. ^^
네, 학생 보험 있어서 여태 의료비 걱정은 없이 지냈고, 애가 크게 아팠던 적도 없어요.
그런데 학생 보험이 이런 많은 액수의 의료비는 커버가 안 되는지, 의료비 면제 프로그램이 따로 있대요.
소득이 기준선 이하인지, 치료 받은 병원과 의사가 그 프로그램에 가입해있는지를 보는데,
우리 애가 받는 조교 월급은 아주 적은 소득이므로 소득 기준도 충족되고 그 병원과 그 의사들이 다 그 프로그램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이변이 없는 한 전액 면제될 것 같대요.
석박사 유학생들이 다 그 프로그램의 혜택으로 의료비 폭탄을 피해 간답니다.
수샨님 평안하시지요? 늘 형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사랑으로 보호하심 어찌 의심하리요 ㅡ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멜 떼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주님 다시 뵈올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ㅡ
은혜로운 찬송 가사 전문을 다 적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국악 풍으로 작곡된 정말 은혜로운 찬양곡이지요.
지금까지 지내온 것,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다저스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
학교 보건소에서
초기에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를 했으면 따님이 그
고생을 안했을텐데
정말 화가 나네요..ㅠㅠ
따님도 심한 통증으로 고생 많았지만, 먼 이국땅 갈 수도 없으니 애타고 상심이 컷을
달님 생각하니 제 마음도
아파오네요..
달님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 주셔서 수술도 잘되고 통증도 줄어들고 회복중에
있다니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달님도 그동안 맘고생 많았으니
건강잘챙기시고
9월 정모때 반가웁게 만나요~~♡♡♡
에휴.. 진짜 그 보건소 의사, 정말..
우리 큰딸이 자기 동생 고생시킨 그 의사를 이 넘 저 넘 해가면서 막 욕을 했어요. ㅎㅎ
애는 점점 더 아프다는데 보건소에서는 시간이 해결해준다 하고..
학교 보건소에서 소견서를 써줘야만 외부 병원을 갈 수 있으니 마음대로 다른 병원으로 가지도 못하고요.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마음씨 고우신 보라 언니 감사해요.
저는 요즘 성경 필사도 열심히 하고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살려고 애씁니다.
자식을 위한 어미의 기도는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확신하며 지금도 제 기도에 귀 기울이고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간구합니다.
정모날 우리 고우신 보라 언니 만날 생각에 엄청 기대됩니다아~~ ㅎㅎ
촉촉히 비내리는 월욜, 행복하세용^^
아이고나
이역만리 머나먼곳 에서
딸래미 혼자서 혹독하게 아파 고생막심
에미 마음은 말이 아니지요
미쿡은 의료비가 폭탄이라고
들었습니다
진짜로 너무 비싸네요
다행히
전액 다 나온다고 하니
휴우 ♡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 입니다
의료기술은 최고인데
의료비는 저렴하고요
맘졸였을 달항아리님
수고 하셨어요
그러니까요, 한국이었으면 신속하게 치료 받아 그 고생 안했을 테고, 치료비도 저렴하고요.
작년에 저 뇌출혈로 수술 받고 중환자실 12일, 일반 병실 6일 입원하고 퇴원했을 때도 3백만원 좀 넘게 냈을 뿐이예요.
원래는 그것보다 훨씬 더 나오는데, 워낙 중증 질환이라서 산정특례라는 것이 적용되어 적게 나온 거래요.
그나마 그 3백도 실손 보험으로 다 환급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손보험에서 뇌출혈 진단금으로 3천만원 별도로 또 받았구요.
진짜 우리나라 의료제도 최고이고, 실손보험이 좋다는 것도 겪어봐서 알게 됐네요.
리야 언니 공감해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모날 반갑게 뵈어요~~^^
미국유학은 아무나 가나?
머리도 좋아야 하지만 진짜 건강해야
가겠다 싶습니다
심신이 건강한 유학파가 며느리감으로 최고?
살면서 이런 얼토당토 않은 위기를 한번
겪고나면 얻는것도 있어요
건강에 대한 경각심과 내몸위기 대처능력입니다
저는 걱정 안했어요
이런 결과치가 나올줄 알았거든요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애 조교 월급이 3,000불 정도예요.
학교 기숙사라서 월세 저렴하고 늘 공부하고 수업하느라 돈 쓸 시간도 없어서 저 월급으로 생활비 딱 맞게 쓰며 지냅니다.
학비는 전액 면제고요.
그러니 1만 불 의료비는 애 입장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이고, 그 의료비 면제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우리가 돈 보내줬겠지요.
석사 박사 과정 유학생이 워낙 많으니 그 아이들을 위해 의료비 면제 프로그램을 잘 만든 것 같아요.
이번에 크게 놀랐고 극심한 통증으로 너무 고생을 해서, 다음에 한국 오면 편도선을 아예 떼는 수술을 받고 가고 싶다 하네요.
우리 애가 아프기 시작하기 직전에 제가 이런 저런 불만으로(주로 남편에 대한 ㅎㅎ) 속이 좀 시끄러웠었는데,
애가 아프다니 바로 잡생각들 다 소거시키고 집중해서 자식 위한 기도만 했습니다.
다행히 잘 나았으니 이젠 감사만 하면서 인생 차카게 살려 합니다. ㅎㅎ
몸님도 잘 낫고 계시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9월엘랑 더욱 가뿐해지지길 기도합니다! ^^
히궁,
그런 큰 일이 있으셨군요,
자식이 아프다면 속은 당연히 녹아 내릴텐데,
것두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는 엄마 심정이 정말 애리네요,
그나마 이제 치료가 되어 안정을 회복하였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네 이젠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
애가 21일 금욜에 수술을 했기 때문에 24일이 개강이었지만 맡은 수업을 그 주에는 휴강을 했고,
어제는 정상적으로 첫 강의를 잘하고 왔어요.
첫 수업이고 지난 주에 휴강을 했던 터라 모처럼 말을 많이 했더니 목이 조금 아프다가 또 바로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우리 애는 지난 10학기 중에서 6번을, 학생들이 종강 무렵에 하는 온라인 강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조교들 중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티처로 뽑혔습니다.
연구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에구, 제가 교수님 앞에서 감히, 팔불출 행태를요. 용서해주세요. ㅎㅎ
교수 임용은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좁은 문이니, 하나님께서 우리 애에게 좋은 길 열어주실 것을 바라며 간절히 기도 중입니다.
방장님 감사합니다. 정모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
아고!!~~ 깜딱이야!!~~
이제 안정됐다니 천만다행 입니다.
따님이 아주 장합니다.
달님이 맘?~ 고생 제대로
했겠네요....
몇일만에 팝힐방에 들어왔다가
이제 소식보고 저도 놀랬어요....
지나고보면 감사할일이 참 많은것
같아요....
우리 서로 잘지내요...^_^
항상 정답고 반가운 우리 도마 언니^^
마음 써주심 감사합니다.
애는 아파서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는데,
태평양 건너 가서 보살필 수가 없으니 너무 힘들었지요.
오늘은 또 큰딸이 기침을 많이 하네요.
코감기 왔을 때부터 병원 가래도 안 가더니 병을 키우고..
딸들이 시집도 안 가고 저렇게 신경을 쓰이게 하네요. ㅎㅎ
그저, 몸만 건강하면 다른 것은 다 별 거 아니예요.
도마언니 9월 정모도 오실 거쥬?
우리 그날 반갑게 만나요.
항상 감사드려요. ^^
헐~
학교 보건소를 가면 어떻해요..
동네에 있는 Urgent care 를 갔었어야죠..
호미로 막을걸 가래까지 동원했으니... 고쟁이 심했네요..
자식들이 타국에서 아프면 참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요..
울아들도 작년에 카펫에 걸려 앞으로 그댜로 넘어지는바람에 가슴뼈에 실금이 가서 고생 엄청 했다는.. ㅠ
미국 병원은 진료후 무조견 최대치를 청구 합니다..
보험이 있으면 보험사가 딜을 하지만 없으면 직접 하면 되요.
하늘이님 방가요ㅎㅎ
노란 원피스 입은 고운 모습이 넘 예뻤던 하늘이님,
바쁘시더라도 9월 정모도 꼭 오실 거쥬?
딱! 기다립니당^^
제가 애한테 듣기로는, 일단 학교 보건소를 거쳐야 외부 병원으로 갈 수 있다고 했어요.
학교 보건소에서 소견서를 써 줘야 외부 병원에서 치료 받고 그 치료비를 면제 받을 수 있는, 그런 절차가 있나봐요.
애가 학생 보험은 있지만 병원과 딜할 수 있는 보험은 아니라서,
학교에서 석박사 과정 유학생들을 위해 아예 치료비를 면제받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다들 그 프로그램 혜택을 본대요.
미국 의료보험은 참 복잡하다 하는데, 애가 직장 잡고 정착하면 제대로 된 보험 들게 되겠지요.
오늘 모처럼 '하늘이' 맑고 화창합니다. ㅎㅎ
날씨처럼 밝고 환한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