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달에 주민센터에서 간이식으로 인한 장애등급 변경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담당 직원이 잘 알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절차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장애인증과 교통카드 반납을 요청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 좀 그럴거 같아서 반납하고 장애인증 재발급(5급)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장애인증을 받아보니...
계속 간장애1등급으로 발급이 되어 있더군요.
머 쓸일은 별로 없지만, 혹 쓸때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바 그런데요.
간장애 1등급이 맞는 것인지 확인 바랍니다^^.
첫댓글 간이식후 간장애등급이 1급으로 나왔다면 좀 이상한것 같네요...저는 이식전 2급이었다가 이식후 5급으로 하향조정 되었거든요...좌우간 1급으로 되었다는건 좋은일(?) 아닌가 하는데...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그럼 장애연금도 1급에 해당되어 상향조정되는지 그게 궁금해 지네요...
장애연금은 이식 전에 조건이 되지 않아 신청이 불가하였습니다.
다만, 장애인증만 지금 1등급으로 다시 나와서 약간 혼란스럽네요.
그냥 나두고 나중에 연락오면 다시 처리해야 할 것 같네요 ^^.
기다리면.. 바꾸라고 합니다... 그떄 바꾸시면 됩니다...미리 바꾸실 필요 없습니다... 장애인증이나 보통카드는 계속 써야 하는 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