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후 실 근무일이 짧아서인가요?
오늘이 금요일인지도 모르고 지냈네요
안녕들 하신지요?
며칠 포근했던 날씨가 어제 비에 눈비가 섞여 내리더니만 다시 아침기온은 영하로 떨어졌네요
여기저기에 감기환자 특히 폐렴환자도 나오고 있네요
코로나 이후에 합병증으로 주위엔 간과 폐까지 안좋아졌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아무쪼록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주 훈련일엔 오전엔 비소식이 없지만 오후에 비소식이 있네요
훈련장소는 신의교로 해야 할것 같습니다.
3월의 동아마라톤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거리훈련을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남은 기간을보면 이번주와 다음주 그리고 조금 무리해서 그 다음주까지 세번의
장거리훈련 기회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3주전에는 장거리 훈련을 마치고 테이퍼링을 들어가는게
훨씬 효율이 좋긴 하였습니다
훈련 출발시각은 6시 30분입니다
이번주에도 18킬로미터 코스에서 6킬로미터 조깅후 12킬로미터를 후반에 가속한다는
각오로 매 1킬로미터를 지속주로 달려볼까 합니다
요즘은 함께 달리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 않아 훈련계획 공지가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필요한 분도 계실테니 올려 드립니다
저는 이번주부터 거리를 1킬로미터씩 올려볼까 합니다
아직까지 몸이 긴거리를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인지라 걷기를 꾸준히 더 해서 몸을 만든후
본격적으로 후미에서라도 쫓아가 보려 합니다
이번주 급수도움팀은 2팀입니다
이번주엔 제가 따뜻한 보리차를 끓여 가도록 하겠습니다
훈련후 다른 일정이 있어 후다닥 움직이겠습니다 그럼 일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