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쪽
 
 
 
카페 게시글
나와우리 이야기 종로3가 5번출구
탄천^ 추천 2 조회 371 24.11.19 10: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19 10:28

    첫댓글 예전과 달리 이제 종로 3가 5번 출구 앞으로 지나가기가 좀 꺼리게 되는.
    워낙에 일반들이 많이들 다녀서 혹시나 아는 사람이 볼까 은근 걱정이...
    그리고 거의 일반들도 이반에 대해 알기에 속닥속닥 할수도..
    그리고..
    10년20년이 지나도 변화지 않은 특별하지 않은 이반업소들이라 그냥 발길이 닿으면 찾아가는.
    돌아오면서 왜 갔을까 하고..ㅎㅎ
    시끄러운 음악과 소음은 싫고 그냥 우리 공간서 이야기나 하고 오고 싶다는..

  • 작성자 24.11.19 10:50

    맞아요
    빠는 너무 시끄럽고 노래한곡 하려면 2시간이나 기다려야 하고 갈수록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어가네요
    주말에도 아띠 라는 빠에 갔었는데
    2시간 동안 노래 한곡 부르는 사람없이 수다들만..
    젊은이들이 와서 노래 부르려 할때 나왔어요 ㅎ

  • 24.11.19 11:09

    @탄천^ 2025년은 빠 안가기로 결정..
    그냥 원샷빠나 소주방으로 가기로..ㅎㅎ

  • 작성자 24.11.19 11:36

    @  율 아지트에 있던 ㅈㅇ이가 돈키호테로 옯겼다고 연락 왔던데
    주말에 너무 시끄러울것 같아 안가고 다음을 기약..

  • 24.11.19 13:18

    @탄천^ 거기로 갔구나..
    그럼 돈키서는 누가 그만두고 나간걸까?.ㅎㅎ
    손님들은 항상 그만 옮겨다녀 그러지만.
    일하다보면 마음에 안들고 또 문제가 있어 그만두는.
    나는 스스로 그만둠..
    직원 빨리 구하라하고..

  • 24.11.19 20:58

    @  율 저는 술집에 다닐때도
    직원 이름 ㅇㅇ, ㅇㅇ 누구 누구 이름도 잘 모르겄던데 ㅠ ㅠ

  • 24.11.19 21:15

    @꼭. 직원 이름 알기 시작하면 빠에 붙잡히는..
    그러면서 전번 오가고 오라고 연락오고..
    그걸 이겨내고 가고 싶을때 가야하는데.
    그걸 이겨내지 못하면 질질 끌려간다는..ㅎ

  • 24.11.19 21:37

    @  율 아지트 사장님이 저보고.. 다음 주에 꼭 오라고 했는데 ㅎ ㅎ
    "미안합니다. 저는 1년에 한번밖에 못 옵니다"고 했더니 실망하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24.11.19 22:20

    @꼭. 식성이라 오라 했을.
    근데 식이 안되니 오라해도 의미가 없지.ㅎ

  • 24.11.20 10:22

    @탄천^ 아띠 아직 있나보네요
    조용하니 좋았던 곳이였는데
    사장님 그대로 인가요?

  • 작성자 24.11.20 10:36

    @koma™ 네 있어요
    나랑 동갑 사장
    조용히 술마시고 싶을때 가끔 들려요
    내 주위에 그사장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난 포기 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0 10:55

  • 24.11.20 10:56

    @탄천^ 식이 안되니 사장이 관심 안두지..
    눈치것 포기..
    사장도 꼴리면 그냥 빨리기는 하지..ㅎㅎ

  • 24.11.22 08:57 새글

    @  율 고구마에 있었던 대머리 하고 묵근이가 그만뒀어

  • 24.11.22 09:06 새글

    @풍경을 울린바람 명제가 그만뒀고.묵근이도 그만뒀구나..

  • 24.11.21 17:53

    구렇쿤.......그렇쿤...꼴리면...

  • 24.11.22 09:07 새글

    ㅎㅎ
    댓글이 더 꼴리네..ㅎㅎ

  • 24.11.22 22:24 새글

    @  율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