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토요일 오후2시...</p><p>흐르는 피를 간신히 지혈하며...</p><p>문손잡이에 피를 묻히며 흔들었으나 문닫힌 병원...... </p><p>가까운 외과 찾아서 전화해도 토요일 오후라 전화도 안받는 병원.....</p><p>간신히 전화통화된 응급실있는 양평에서 가장큰 병원으로 가서 접순했으나...</p><p>응급실 초진선생님이 상처를 벌려 보시더니...</p><p>고민하는 눈치다....</p><p>여긴 일반외과와 정형외과 선생님 밖엔 없네요.....성형외과 전문의가 응급실에 상근중인....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가시는게....</p><p><span style="color: #006dd7;"><i>우선 피가흐르니 좀 대충 꿔메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봉합 수술을 부탁해 본다!</i></span></p><p>선생님의 경우는 중요인대와 가까워 흉터가 생기면 안되요... 실도 가는거 써야 하고요.... <span style="color: #006dd7;"><i>답이 갑자기 답답해진다. 인상을 썼더니....</i></span></p><p>상처를 보니 왼손인대와 너무 가깝다. 크고 깊어서...흉터가 남게되면 왼손쓸때 약간의 장애가 올수 있다....기능상 흉터가 작은 미세봉합수술이 맞는듯 하고 그건 성형외과 전문의가 수술해야해요. 피가흐르니 응급환자맞고요  성형외과 전문의가 응급실에 상근중인 한대로 빨리가세요...지금 이시간에 미세봉합수술이 가능한 곳은 전국에서 한대 밖엔 없어요....간신히 찾아온 양평에서 가장큰 병원 응급실에서 조차 방출이다..  <i><span style="color: #006dd7;">이제 저 막히는길 뚫고 서울로 갈수 밖엔 없다....</span></i></p><p> </p><p><i><span style="color: #006dd7;">.....</span></i></p><p> </p><p>바글거리는 한대병원응급실에서 2~3신간을 기다리다  마취후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40~50분정도  열상부위 미세봉합수술이란걸  받았다. 자신이 수술한 것은 흉터는 남지 않을 것이라.. 자신한다...말만으로도 고맙다... 찢어져 꿰멘흉터가 없어질 수가 있는가?  약간은 떠벌이 처럼 보이는 유쾌 상쾌하신 어깨가 수술자세로 굳어진 믿음직한 의사였다.</p><p>덤으로 파상풍주사 2방</p><p>수술중에 항생제 알러지검사</p><p>하루3회 7일치 항생제 소화제 소염제 병원약국에 받아서 다시 양평농장으로 왔다.</p><p>힘든 하루였다.</p><p><오늘일기 끝></p><p> </p><p><오늘을 잊지말자!></p><p>이번사고는 0.01초도 안되는 순식간에 발생한 사고였다.</p><p>정말 안전한 곳에서 안전한 작업이었다. 전기도 없고 칼날도없고 위험한 회전부도 없었고 사다리같은 고소작업도 아니었고 문짝같이 열고 닫히는곳도 아니었고 어두운곳도 아니었고.... 시원한 파라솔 밑에서 있는거라고 묵진한 뻰찌와 0.5미리의 철사 한조각이었다... 정말로 사고가 날래야 날수가 없는 안전한 장소였다..엿같은 내생각이었지만....</p><p>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여기에 기록해둔다.</p><p> </p><p>사고발생시각 :  2021년 3월 27일 오후 1시21분경 (농장CCTV에 정확하게 찍힘)</p><p>사고발생당시내생각 :  마눌이 비가좋다며 파라솔 밑에서 놀것을 요구....배고프니 들어가 밥먹자는 내생각과 달라 머슥할때.. 뻰찌로 철사를 당기는순간 철사가 끊어져 어께 인대부분의 상단을  펜찌자루가 길게 찢는사고발생</p><p> </p><p><span style="color: #006dd7;" data-ke-size="size20"><b>사고원인</b></span></p><p>1. 빗물에 잘잡았다고 생각한 공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부분에서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미끄러짐</p><p>2. 작업중 잡담</p><p>3. 비를 피하려고 하는 불완전한 자세</p><p>4. 위험한 부분으로 힘을 주는 자세</p><p>5. 과도한 힘 (집에있는 모든 괭이자루가 부러져 있음....이는 나이가 들어 힘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인듯...젊었을때는 괭이자루가 뿌러진적이 없음)</p><p>6. 위험반경내에 주요신체부위 노출</p><p>7. 비가오니 주작업을 못하고 놀기도 뭣해 생각지도 않았던 불필요한 작업 수행</p><p>8. 생각보다 펜찌가 크고 무거웠으며 펜찌뒷 손잡이에 고무가 끼워져 있어 안심했음... 실제로 알고보니 펜찌 뒤의 고무에  찍혀 크게 다치는 빈도가 아주 높다는 것을 응급실 의사에게 확인함.   펜찌로 잡고 당기는 작업은 절대로 하면 안되다고 함.</p><p>그라인더나 위험한 조각에 다치는 사람은 거의없고 단순한 묶는작업중 당기다가 사고나는게 대부분이라고 함.</p><p> </p><p><span data-ke-size="size20"><b>사고재발방지</b></span></p><p>1.절대로  비오는날은  외부작업하지 말라!</p><p> </p><p>2.  손으로 펜찌 손잡이꽉 잡아서 끝에 철사나 못를 물고  자신을 향해 당기지말라 ( 응급실 성형외과 의사의 말  펜찌뒷손잡이에 찍혀 오시는 분이 하루에 한사람이상 반드시 있다. 오늘은 내가 <span data-ke-size="size18"><b>수공구로 잡고 댕기따가 그수공구 뒷면 손잡이에 찍힌 3명째 환자</b></span>라고함.  이건 일반인들의 생가과 아주 달리 상처도 아주 크고 또 깊다. 이에 맞으며 이빨이 나가고 눈에 맞으면 실명되며 가슴에 맞으면 갈비뼈가 부러지는데 일반인들은 그걸 전혀 모른다....선생님의 경우는 어깨인대 부분인데 인대는 살짝 피했다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흉터가 생기면 안되는 부분이다..... 집에서 뻰찌는 치우시라...있으면 안되는 공구이다...지난주에는 뻰찌로 벽의 못빼다 못이 갑자기 빠져 뒤로 넘어셔 응급실에서 사망한 경우도 있었단다.. 그때 공구도 뺀찌였단다.... 사다리 위에서 한것도 아닌데...그리고 사다리위에서  떨어지거나 뒤로 넘어져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가 수공구로 잡고 당기다 끊어지나 빠지거나 미끄러져서 발생하는 사고란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나는 사고가 당기다가 뚝끊어져 난다는 이야긴 많이 들었지만 의사에게 직접들으니 그것도 내가 그리 다쳤다니...소름이 끼친다...뻰찌로 잡고 당기는 작업은 절대로 금지 해야 할 것 같다.</p><p> </p><p>3.작업중 잡담금지 ( 사람은 2가지 부분에 동지에 미세신경을 조절하지 못한다. 잡담+펜찌잡는것+뻰찌땡기는것은 3가지 미세신경조절이 필요한 작업인데 인간으로서는 불가능 하단다. 3개이상의 미세신경조절작업은 반드시 사고난단다.)</p><p> </p><p>4.나는 사고에서 제외되어 있다... 설마나에게?    나는 외상으로 병원에 간적이 50여년전 고등학교때 넘어진 후론 첨이었다.  겁이 많은 대신 참 안전하게 살아온 인생이었다...</p><p>오토바이 사고로  이웃포크레인 기사가 반신불수가 되었어도 남의일처럼 느껴졌고....</p><p>나와같이 집을 지었던 막역한 후배놈이 경운기 몰다 겨울에 약해진 논둑이 무너지면서 같이 추락 평생병원에 있어야 하는 중상을 입었음에도 나도 그런일 있을거라 염려는 했어도 이렇게 사고를 당할거라곤 예측하지 못해다.</p><p><span style="color: #ee2323;" data-ke-size="size20"><b>남이 사고를 당하면 확율상 나도 사고 날 수 있다!</b></span>   는 사고의 절대법칙을 잊었다. </p><p> </p><p>5. 작은사고 39건이면 큰사고1건이 확율상 발생한다는 하인리히 사고의 절대법칙이 이론으로만 존재하는줄 알았다. 자신이 근래에 자질구레한 사고를 자주내면 정말로 긴장해야 한다.</p><p> </p><p>6. 무리하거나 과도한 농작업이 모든 사고의 근원이다.    불필요한 노동은 없을 것이나..... 사실 돌려 생각해보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다 사고가 났다.  거의 전혀 불필요한 일이었다....  그런데도 그걸 왜 했을까?  미스테리다...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다가 사고 나는 것을 나는 많이 겪었음에도....</p><p>젊었을때 먼지 털다 사고낸 여자애를 보고선 왜 불필요한 일을 하다 사고나서 불구가 됬을까?</p><p>젊었을때 고칠부분은 다 고쳤는데 조금 눈에 거슬리는 부분을 손보다 다치는것을 보고 왜 거길 고치려 했을까?</p><p>그걸 내가 당했다.....</p><p><span style="color: #ee2323;" data-ke-size="size20"><b>사고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b></span></p><p><span style="color: #006dd7;" data-ke-size="size16"><b>불필요한 작업금지!</b></span></p><p><span style="color: #006dd7;" data-ke-size="size16"><b>작업중 잡담금지!</b></span></p><p><span style="color: #006dd7;" data-ke-size="size16"><b>힘의 방향에 신체가 있지 않도록 할것 !</b></span></p><p><span style="color: #006dd7;" data-ke-size="size16"><b>뻰찌로 당기는것 금지 ( 뻰찌입으로 물고 손잡이로 당기는 작업은 생각보다 고도의 신체능력이 필요하다고 함)</b></span></p><p><span style="color: #006dd7;" data-ke-size="size16"><b>특히 사다리위에선 뻰지로 밀거나당기는 작업(갑자기 무게중심이 변할 수 있는작업) 절대금지 (한대병원 의사님 충고!)</b></span></p><p><span style="color: #006dd7;" data-ke-size="size16"><b>비오는날 외부 작업금지!</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V65/afcb390afa8b5b0e223374ebe4737d8f001ed29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V65/afcb390afa8b5b0e223374ebe4737d8f001ed297" data-orgin-width="500" data-origin-height="463"></div><p> </p><p><span style="color: #ee2323;"><b><span data-ke-size="size20">사고발생시 행동 요령</span></b></span></p><p>1. 감당못할 사고발생 - 119</p><p>2. 감당할수 있는 사고시(스스로 운전가능 할 경우등)</p><p>   (1)응급환자라고 판단될 경우 ( 출혈지속, 골절등 응급환자 자격조건?이 의외로 까다로움) 가능하면 큰 대학병원으로....참고로 응급환자가 아닐경우 대학병원 응급실에선 접수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p><p>   (2)응급환자 조건이 안될때 (동네 중소병원) </p><p>3. 무작정 병원으로 처들어가지 말고 전화를 해서 조언을 듣고 그 조언대로 하는것이 좋다. 물론 전화가 큰도움은 안된다. 작은 병원은 환자를 골라 받으려 하나 지방 큰병원은 전화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병원도착시 대기시간없이 즉시 초진의사가 처치한다....  참고로 대학병원은 전화도 안될때가 많다...오늘도 한대병원응급실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p><p> </p><p>참고로... 다친부분이 얼굴이거나 여자나 어린아이라면 아래링크를 참고하심이...</p><p><a href="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mothersps&logNo=221320907920&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 target="_top" class="ke-link">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mothersps&logNo=221320907920&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a> </p><p><a href="https://ozheanps.com/scar-wound/wound-closure.php"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ozheanps.com/scar-wound/wound-closure.php</a></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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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많은 걸 배웠네요.... 포기란걸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말끔하게 하려는 욕심... 너무 많이 하려는 욕심... 남에게 칭찬받고 싶다는 욕심... 남에게 존경받고 싶다는 욕심..... 이루고야 말겠다는 과욕.... 이런걸 포기해야 이런 사고가 줄어들 것 같다는... 특히 해보지도 않은일... 할줄도 모르는일.... 하기 싫은 일.....불필요한 일등을 괜시리 말끔하게 하려하면 안된다는....
@호박항상 조심조심 뻰찌가 위험한 공구라는 것을 이번에 아주 제대로 알았습니다. 의사말로는 응급실 기준만 본다면 뻰지로 잡아당기다 다치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다치는 사람보다 많다네요... 첨음들은 정보에요. 뻰찌로 당기는게 생각보다 아주 위험해요. 손가락으로 양쪽을 누르면서 뒤로 당기는데 뒤로당기는 근육은 팔뚝근육이고 손가락의 악력은 손바닥에 있는데 나이들면 이게 조절이 잘안되 팔뚝에 힘을주면 손바닥근육이 이완되는 현상이 발생한답니다. 그래서 나이들면 미세하고 정교한 작업을 하면 안된다는.... 저도 젊었을때는 아무런 사고없이 잘 수행하던 일이었는데요...
카페기둥은 카페지기님들이시지요... 저는 카페공유비번도 모르는 준 육종회원인데요.... 엄밀하게 말해 특별회원이죠.... 잘봐줘야... 육종회원대우이지요... 딴카페 가고 싶어도... 그곳에 글쓰니...반기지도 않고 구박만 받더라구요... 뭐 어떤품종 열과졸라 발생한다고 이실직고 했더니... 준회원으로 강등 글도 못쓰게 하는곳도 있고... 그나마 사람대접해주는 곳이 예전 카페지기님이 근래에 만든 네이버 카펜데 여기서 더 찬밥대접 받으면 그쪽으로 가보려고 기웃거리고만 있습니다. 여기서 쫒겨나지 않으려 열심히 글은 쓰네요.... 제자료가 여기에 많아서 딴곳 가기에도 쫌 뭐해서 웬만하면 육종회원님들께 잘보여 버텨보려구요... 이곳의 육종회원님들은 저를 경계하시는 한분을 포함하여 하나같이 맘이 착하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400여명의 회원을 무단으로 짤랐다는 오해를 못풀고 아직도 비번을 안주시는 것을 보면 단단히 경계는 하고 계신것 같아서 권한을 넘겨받은 육종회원님께 추가권한을 요청하지도 못하고 지금수준으로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카페권한 없어도 웬만한 글쓰긴 다할 수 있으니.... 사실 더 바랄것도 없네요... 책임감도 없으니 맘도편하고..
첫댓글 큰 일 날뻔 했네요.
병원가까운데 살아야 겠어요....
토요일 오후엔... 암담하더군요.... 피는 나는데 받아주는 곳이 없어요... 차는 막히고...
@협회일꾼(총무)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전동가위에 손가락 자르는 분도 봤습니다.
그냥 가위날 씻으러고 물에담그고 손으로 씻다가 싹둑!
빨리 완쾌하시구요
큰일날번했는데 다행히 수술을 잘받으셨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하루속히 완쾌하시길 바람니다
이번에 많은 걸 배웠네요....
포기란걸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말끔하게 하려는 욕심... 너무 많이 하려는 욕심... 남에게 칭찬받고 싶다는 욕심... 남에게 존경받고 싶다는 욕심..... 이루고야 말겠다는 과욕.... 이런걸 포기해야 이런 사고가 줄어들 것 같다는...
특히 해보지도 않은일... 할줄도 모르는일.... 하기 싫은 일.....불필요한 일등을 괜시리 말끔하게 하려하면 안된다는....
@협회일꾼(총무) 이새벽에 먼일인가요..ㅠㅠ
언능 쾌차 하셔요..
늘 조심조심 입니다..ㅠㅠ
@호박 항상 조심조심 뻰찌가 위험한 공구라는 것을 이번에 아주 제대로 알았습니다.
의사말로는 응급실 기준만 본다면 뻰지로 잡아당기다 다치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다치는 사람보다 많다네요...
첨음들은 정보에요.
뻰찌로 당기는게 생각보다 아주 위험해요.
손가락으로 양쪽을 누르면서 뒤로 당기는데 뒤로당기는 근육은 팔뚝근육이고 손가락의 악력은 손바닥에 있는데 나이들면 이게 조절이 잘안되 팔뚝에 힘을주면 손바닥근육이 이완되는 현상이 발생한답니다.
그래서 나이들면 미세하고 정교한 작업을 하면 안된다는....
저도 젊었을때는 아무런 사고없이 잘 수행하던 일이었는데요...
카페에 기둥이신데 항상건강하시고 빠른쾌유하십시요
카페기둥은 카페지기님들이시지요...
저는 카페공유비번도 모르는 준 육종회원인데요.... 엄밀하게 말해 특별회원이죠.... 잘봐줘야... 육종회원대우이지요...
딴카페 가고 싶어도...
그곳에 글쓰니...반기지도 않고 구박만 받더라구요...
뭐 어떤품종 열과졸라 발생한다고 이실직고 했더니... 준회원으로 강등 글도 못쓰게 하는곳도 있고...
그나마 사람대접해주는 곳이 예전 카페지기님이 근래에 만든 네이버 카펜데 여기서 더 찬밥대접 받으면 그쪽으로 가보려고 기웃거리고만 있습니다.
여기서 쫒겨나지 않으려 열심히 글은 쓰네요.... 제자료가 여기에 많아서 딴곳 가기에도 쫌 뭐해서 웬만하면 육종회원님들께 잘보여 버텨보려구요...
이곳의 육종회원님들은 저를 경계하시는 한분을 포함하여 하나같이 맘이 착하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400여명의 회원을 무단으로 짤랐다는 오해를 못풀고 아직도 비번을 안주시는 것을 보면 단단히 경계는 하고 계신것 같아서 권한을 넘겨받은 육종회원님께 추가권한을 요청하지도 못하고 지금수준으로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카페권한 없어도 웬만한 글쓰긴 다할 수 있으니....
사실 더 바랄것도 없네요... 책임감도 없으니 맘도편하고..
@협회일꾼(총무) 제가 필요한 자료을 찾다보면 총무님께서 남기신 자료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필요한자료을 몇번이고 다시보고 또보면서 조금씩 지식을 쌓아가고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하루속히 쾌유하기를 빕니다
@협회일꾼(총무) 무슨 말씀이셔요
제가 70넘어 이렇게 체리에 푹~빠진 것은 총무님 책임이 큼니다
이제 끝까지 책임지셔요 ㅎ
쾌유를 기도합니다
이게 무슨일 입니까??
농사지으시는 농부님들 다치지 마세요.
저도 아픈기억이있어 맘이 아프네요.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파상풍 주사도 꼭맞으세요
농사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보조해주는 농협보험도 가입 하세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어쩌다가 다치셨어요?
빠른 쾌차하세요!
수술을 잘 받아서 다행입니다 몸 조리 잘 하세요
언릉 상처가 나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픈기억이 많아서 속이 아리네요 아직도 다친곳이 비만 오면 욱신욱신 거립니다. 모두 안다치게 조심들하시며 작업하시길 !
빠른괘유 하세요 작업하실때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협회일꾼(총무)님 글 반복해 읽으며 열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쾌유와 즐겁고 복된 삶 되시도록 두 손 모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