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전 기분이 언짢을 정도는 아니고 ^^ 좀 이상하더라는.. 나름 결말이 신선 ^^;;; 하던데요,, 그런 결말 첨 본 듯 해요
아이러니컬하게도 그쵸ㅋ
저는, 그장면을 남자의 죄의식의 반영이라고 해석했어요. 다보고나서 영화 리플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 저는 왜 그런결말이 좋은지....
결말이 머져? 저 3/2밖에 못봣는데....
Sucky Me!! 님 여자가 쿨한 것이 어떤건가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사탕발림으로 여자를 꼬득이고 임신시키고,, 그럼에도 남자가 노우~ 한마디면 미련없이 남자를 놔 주는 것이 쿨한 여잔 아니잖아요..
한마디로 요한슨은 이용만 당한 거죠,,요한슨의 잘못은 미련하게 믿을 가치가 없는 남자를 믿은 것이구요..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싫고,<- 요것이 남자의 심리 같더군요,, 어쨌거나 자신의 와이프에게도 신의를 다 할 수 없는 남자는 남자어쩌고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인간의 간사함이 현실적으로 표현되었더군요,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던 영화 ㅎㅎ
사랑과 욕망의 경계선에서 욕망의 대상으로 전락시킨거죠.. 사랑의 대가를 거부하고 달콤함만 즐겼으니까요..
첫댓글 전 기분이 언짢을 정도는 아니고 ^^ 좀 이상하더라는.. 나름 결말이 신선 ^^;;; 하던데요,, 그런 결말 첨 본 듯 해요
아이러니컬하게도 그쵸ㅋ
저는, 그장면을 남자의 죄의식의 반영이라고 해석했어요. 다보고나서 영화 리플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 저는 왜 그런결말이 좋은지....
결말이 머져? 저 3/2밖에 못봣는데....
Sucky Me!! 님 여자가 쿨한 것이 어떤건가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사탕발림으로 여자를 꼬득이고 임신시키고,, 그럼에도 남자가 노우~ 한마디면 미련없이 남자를 놔 주는 것이 쿨한 여잔 아니잖아요..
한마디로 요한슨은 이용만 당한 거죠,,요한슨의 잘못은 미련하게 믿을 가치가 없는 남자를 믿은 것이구요..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싫고,<- 요것이 남자의 심리 같더군요,, 어쨌거나 자신의 와이프에게도 신의를 다 할 수 없는 남자는 남자어쩌고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인간의 간사함이 현실적으로 표현되었더군요,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던 영화 ㅎㅎ
사랑과 욕망의 경계선에서 욕망의 대상으로 전락시킨거죠.. 사랑의 대가를 거부하고 달콤함만 즐겼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