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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맛있는 영화리뷰 [공감 & 느낌] 매치포인트
루 살로메 추천 0 조회 434 06.05.03 23: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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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04 07:14

    첫댓글 전 기분이 언짢을 정도는 아니고 ^^ 좀 이상하더라는.. 나름 결말이 신선 ^^;;; 하던데요,, 그런 결말 첨 본 듯 해요

  • 06.05.04 19:14

    아이러니컬하게도 그쵸ㅋ

  • 작성자 06.05.04 16:39

    저는, 그장면을 남자의 죄의식의 반영이라고 해석했어요. 다보고나서 영화 리플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 06.05.05 18:15

    아.. 저는 왜 그런결말이 좋은지....

  • 06.05.05 23:19

    결말이 머져? 저 3/2밖에 못봣는데....

  • 06.05.06 06:23

    Sucky Me!! 님 여자가 쿨한 것이 어떤건가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사탕발림으로 여자를 꼬득이고 임신시키고,, 그럼에도 남자가 노우~ 한마디면 미련없이 남자를 놔 주는 것이 쿨한 여잔 아니잖아요..

  • 06.05.06 06:28

    한마디로 요한슨은 이용만 당한 거죠,,요한슨의 잘못은 미련하게 믿을 가치가 없는 남자를 믿은 것이구요..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싫고,<- 요것이 남자의 심리 같더군요,, 어쨌거나 자신의 와이프에게도 신의를 다 할 수 없는 남자는 남자어쩌고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인간의 간사함이 현실적으로 표현되었더군요,

  • 06.05.10 01:03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던 영화 ㅎㅎ

  • 06.05.16 00:42

    사랑과 욕망의 경계선에서 욕망의 대상으로 전락시킨거죠.. 사랑의 대가를 거부하고 달콤함만 즐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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