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포트에 들어있는 푸미라를 수경으로 2년째 키우고 있거든요.
잘 크기는 한데 곁가지는 안나오고 늘어지듯이 길게만 자라는데 이렇게 키우는게 맞나요?
조금 더 크면 벽에 걸어도 되겠어요. 울집 푸미라는...
그리고 곁가지가 나오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알려주심 감사...
아래 어떤 분 보니까 풍성한게 정말 예쁘드만....
첫댓글 곁가지가 나오게 할려면 긴 가지를 잘라주면 옆에서 나옵니다..잘라낸 가지 역시 수경배배 가능하고요..
아 그렇군요. 자를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잘못 잘라서 병날까봐서리... 감사합니다.
과감히 잘라 주면 되는데 넘 불쌍하고 아플까봐 못 자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울집 애들은 다 길쭉히 위로만 컸어요. 풍성해보이게 곁가지 자라게 해야하는데...이 눔의 맘이 약해서리 가위만 들면 손이 발발 떨리네요.
ㅎㅎ그렇군요...정말 좋은사이트예요..감사^^
날씬해지고파 님 이해 되요 ㅎㅎ우리집도 풍성한거 하나도 없어요 ㅎㅎ
넘 좋은 정보들이 마나서 좋아여~~ 울집것두 과감히 싹뚝~~ 아이 아포라~`
첫댓글 곁가지가 나오게 할려면 긴 가지를 잘라주면 옆에서 나옵니다..잘라낸 가지 역시 수경배배 가능하고요..
아 그렇군요. 자를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잘못 잘라서 병날까봐서리... 감사합니다.
과감히 잘라 주면 되는데 넘 불쌍하고 아플까봐 못 자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울집 애들은 다 길쭉히 위로만 컸어요. 풍성해보이게 곁가지 자라게 해야하는데...이 눔의 맘이 약해서리 가위만 들면 손이 발발 떨리네요.
ㅎㅎ그렇군요...정말 좋은사이트예요..감사^^
날씬해지고파 님 이해 되요 ㅎㅎ우리집도 풍성한거 하나도 없어요 ㅎㅎ
넘 좋은 정보들이 마나서 좋아여~~ 울집것두 과감히 싹뚝~~ 아이 아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