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2024.8.3.(토)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잠11:2)
유명한 쏠비대학의 라비스 박사가 있었는데 몇 해 전에 그 대학 강단에서 박사 교역 50주
년 기념식이 열렸을 때 많은 손님이 입추의 여지가 없이 모여 기념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던
것이다.
이때 라비스 박사는 답사를 하려고 강단에 올라보니 맨 말석 학생들이 앉은자리에 포앙가리
대통령이 학생들과 함께 앉은 것을 보고 너무 황송하여 단상으로 모시려고 하였다.
그러나 대통령은 끝까지 거절하며 “나는 배운 제자로서 이 영광스런 자리에 대통령 자격으
로 온 것이 아니라, 제자로서 축하하러 왔다”고 하였다.
그때에 라비스 박사는 다시 “우리가 이렇게 겸손하신 대통령을 모시었으니 앞으로 우리나라
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고 하였다고 한다.
우리정치 지도자들도 온유하고 겸손하셔서 국민 들에게 존경 받는 지도자들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감사해
https://youtu.be/kYz6S1Ut1Ak?si=QGnG-i7nD5JZKs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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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024년 8월 3일 토요일
이 용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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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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