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50년 이상된 가장 유명한 업소라고 합니다.
냉면은 8천원이고 메밀 함량도 높다고 합니다.
춘천은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설탕에 비빈 막국수가 대세인데
이렇게 외길을 가는 업소도 있습니다.
국밥이나 설렁탕 같은 메뉴도 있습니다.
위치는 링크합니다.
첫댓글 냉면이 갈끔하여 보입니다.그런데 시골에서 평양 냉면이라 간판이 보이는 집은 들어가보면 왜 면이 그리 질긴지요.
전분을 많이 사용하면 질겨집니다. 사람들이 함흥냉면의 식감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분 함량이 계속 높아집니다. 강원도는 감자 전분 때문에 함경도와 비슷한 면이 있어요.
@둥지냉면 그렇다면 평양이란 말을 빼야 되지 않을가요.
@항상 아마 충주도 그런 질감 때문에 실망하였나 봅니다. 주인은 전분이 싸니까 쓰고 손님들은 메밀 식감을 좋아하는 분이 소수다 보니 변질된 것이지요. 북한도 메밀이 30% 이하랍니다.
주변을보면 많은사람들이 물냉면을 평양냉면으로 알더군요~그럴때마다 짧은지식으로나마 설명해주기 바쁘죠~^^
북한의 농마국수도 함흥냉면 원형인데 국물이 있습니다. 처음엔 함흥식 물냉면이 잘못되었나 생각하였는데 면의 성분에 따른 차이입니다.
첫댓글 냉면이 갈끔하여 보입니다.
그런데 시골에서 평양 냉면이라 간판이 보이는 집은 들어가보면 왜 면이 그리 질긴지요.
전분을 많이 사용하면 질겨집니다. 사람들이 함흥냉면의 식감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분 함량이 계속 높아집니다. 강원도는 감자 전분 때문에 함경도와 비슷한 면이 있어요.
@둥지냉면 그렇다면 평양이란 말을 빼야 되지 않을가요.
@항상 아마 충주도 그런 질감 때문에 실망하였나 봅니다. 주인은 전분이 싸니까 쓰고 손님들은 메밀 식감을 좋아하는 분이 소수다 보니 변질된 것이지요. 북한도 메밀이 30% 이하랍니다.
주변을보면 많은사람들이 물냉면을 평양냉면으로 알더군요~
그럴때마다 짧은지식으로나마 설명해주기 바쁘죠~^^
북한의 농마국수도 함흥냉면 원형인데 국물이 있습니다. 처음엔 함흥식 물냉면이 잘못되었나 생각하였는데 면의 성분에 따른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