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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6이란?
-1979년10월 26일에 박정희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을 맞고 서거한 사건입니다.
1)배경
1979년 하순경 종로 2가 어느 가발업체에서 사장이 직원을 대량해직 시깁니다.
이에 불만을 가진 여공들이 종로 2가 Y.M.C.A민주당사로 가서 당시 총재였던 김영삼에게 부당함을 토로합니다.
당시 김영삼과 당직자는 그 부당함을 정부에 토로하였지만,민주당사에 경찰투입으로 여공을 해산시키고,박정희 대통령은 김영삼을 의원제명을 시깁니다.
이 사실이 10월 중순경 일간신문 대서 특필되자.부산과 마산에서 대학생과 일부 젋은 20대층에서 '김영삼제명을 철회하라'고 대모가 일어납니다.
2)진행 상황
군부대 해병대?를 투입하여 포장마차에서 정부를 비방한다든가,데모를 하는 학생은 총의 개머리판으로 찍고,경찰서로 연행하고 하였는데,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부산과 마산을 둘러보고 10월 20일경 사테가 심각하니 김영삼을 제명에서 풀어주어야 한다고 건의를 수차례하였으나, 박정희대통령과 차지철 경호실장이 극구 반대하자,
어찌보면,부산과 마산시민의 희생자를 보다 못해 대통령에게 총구를 쏘아 일명'부마사테'가 끝납니다.
2.12.12사테란?
1).배경
10.26사테에 따른 대통령유고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면서 1962년 5.16군사혁명시 박정희의 양아들로 점지한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육사 동기모임 하나회(각 기수별로 똘똘한 놈 11명씩 당시 약 200명의 회원)가 전두환 오야봉 밑으로 모이게 된다.(뭐 20년 전부터 모임을 했으니 번개모임은 아니지요.)
2).진행 상황
개엄사령과 육군 참모총장 정승화의 비 육사 출신과,보안사령관 전두환과의 안력다툼에서 별둘이 별넷을 물법 감금하는 사테인 12.12사테가 일어난다.정승화 편인 수경사 장태환은 자기 부대의 육사출신 부하들에게 체포된다.
-1979년 12월 27일 아침에 전두환편의 별들이 약 30명이 모여 사진을 찍습니다.~그들의 생활은 지금도 수십억의 재산을 가지고 잘 삽니다.자손대대로
-장태환 소장은 육본감옥소에서 불명애 제대하고,그의 아들,부인,또 본인 다 자살합니다.
<에피소드>전 1975년 9월에 26사단 75연대 1대대 4중대에 배치를 받았는데,그 당시 사단장님이 장태환소장 이었습니다.
2006년경엔가 당시 향토예비군 단장?뭐 그랬는데,전화를 했는데,사모님이 전화를 받더군요. 저의 신분을 밝히니깐.'그 당시 너무 훈련을 빡세게 시켜서 미안하다.'라고 말씀하시고, 장태환 전 사단장님과도 전화연결이 되었는데,똑같은 말씀을 하시길레 저는 '아닙니다.그 덕분에 꾿꾿하게 잘 버티며 살고있으니 저가 오히려 고맙다고 말씁드립니다.'라고 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즘엔가 사단장님의 아버님과 아들과 부인,전 사단장님이 6개월 간격으로 생을 마감했어요.
3.5.18사테
1).배경
12.12사태 이후 전두환소장은 언론에서 사라집니다.
'3김시대','서울의 봄',이라면서 정치권에서는 세를 결집합니다.-언론이 도배를 하지요.
봄.4월이 되자,정말로 대통령 선거 바람이 불지요.이 때부터 전두환일당의 공작이 시작됩니다.
"부정축제자 일제단속'으로 김종필 구속,용공분자로 김대중 구속,김영삼의 가택연금 시키자,전국 대학생들의 대모가 일어납니다.
당시 광주에서는 '김대중 석방'과'군사정부 반대?'뭐 그런 데모를 격렬히 했지요.
진압군인으로 공수부대를 투입하여 초창기 부터 심하게 진압하자.광주시민들이 '김대중 선생님을 즉각 석방하라.'고 하면서 군부에서 발포사건이 일어납니다.여기에 시민들이 동참하여,경찰서 무기고를 습격하여 무장을 합니다.
2).진행상황
-군부는 외곽으로 퇴각하여 광주를 1주일정도 고립시키고,그 과정에서 광주 시민군은 광주도청을 접수하고,총으로 무장하여 보초를 서지요.
-5.18일 이후 진압과정에서 헬기동원등 무차별 사격으로 약 비공식으로 1만~2만 여명의 광주시민이 사망하고,그 절반 정도는 광주 5.18묘지에 묻혀있고,아직도 유골을 찾지 못하고 있다.
4.1988년 '5공 청문회'
쓰타의 탄생-T.V에서 5.18등 사회 전반의 부조리를 콕콕 집어서 말했던'노무현의원'이 탄생했고,대통령도 했다.
대한민국에 그동안 메스컴에서 나온 인물은 거의 다 <해방후 12번 째 인데 >나왔네...
1987년 초임노무현의원의 말 중에 밥 3끼는 해결 된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