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없는 아이리스
우리집에는 4가지의 아이리스가 있는데[이미 올렸음]아래의 아이리스들은 우리집에는 없는 옆집다음의 옆집 마국안의 뒷마당에 핀 꽃들이 된다.
옆집옆의 엽집도 대지는 모두같지만 꽃이 다양한데 개종을 하여 줄기가 튼튼해서 쓰러지지않는 모린꽃을 팔기도 하는데 모두 동이 났다는 아내의 말이 있었다.
아이리스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약 200가지나된다는데 변덕스러운 서양인의 성격이 되는 셈이며 iris는 홍체라고도하며 영국의 공항의 안전검사를 할 적에도 지문처럼 사람마가 각기 다른 눈속의 아리리스검사를 해서 쉽게 통과를 하게 된단다.
아일랜드인(Irish), 브리텐인(British), Iris(타동사, 아일랜드인으로 하다)
사람의 홍체는 이 꽃모양이며 안압은 10-20이 정상인데 아주약한 스프링이달린 기계로 안구를 누르면 1초만에 안압이 측정이 되어서 컴퓨터의 스크린에 나타나는데 높으면 노란 색갈의(한글로는 모름) num이라는 약을 안구에 떨어뜨려서 아픔을 제거한 후에 레저빔으로 구멍을 뚫으면 안구속에 적용이 되는 안압이 return이 되어서 내려가니 녹내장으로부터 구제를 받을 수가 있는데 의료보험 혜택도 볼수가 있다.
**내가 매릴랜드주의 안과에서는 최고 권위자인 베데스다에 있는 안과의사는 전 미국 부통령의 눈을 관리했던 안과의사이며 부통령사진을 벽에다가 붙혀놓고 진료를 하는데 나도 그분에게 검사를 받은 적이 있어서 잘 안다.**
녹내장은 눈이 녹색으로 보인다고해서 나온 말이되는데 영어로는 글라우코마(glaucoma)라고 하며 피가 통하지 많으면 썩어서 실명이 된단다.
눈은 태양광으로 부터 노출을 줄여야하니 선 글래스를 착용해야하는데 나는 귀찮으니 그 대신에 중절모자를 사용한다.
아이리스는 그리스어의 ‘Iris’란 말로 꽃 색깔이 아름답고 변화가 많으며 여러 종이 있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이하 펀 글**
꽃말은 기별(소식), 존경, 신비한 사람
옛날 이탈리아에 ‘아이리스’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모든 청년들은 귀족의 딸인 아이리스를 여왕처럼 떠 받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리스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지 않고 누구에게나 상냥했으며 가난한 이웃을 보면 기꺼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 사이에 인기가 대단했어요.
어느덧 아이리스도 결혼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아이리스를 어느 귀족 집안에 시집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이리스는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뜻에 따라 그 귀족 청년과 결혼했습니다.
결혼하고 한 해 두 해 지나다 보니, 아이리스는 처음엔 남 같기만 했던 남편을 조금씩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10여 년이 흐른 뒤, 아이리스의 남편은 갑자기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아이리스는 슬픔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과부가 된 아이리스는 여전히 젊고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귀족들이 끊임없이 청혼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모두 거절하고 푸른 하늘만을 벗 삼아 지낼 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산책을 하던 아이리스는 우연히 길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젊은 화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화가가 그려 내는 하늘 빛깔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아이리스는 그에게 관심이 갔습니다.
두 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금세 친해졌습니다.
몇 년을 만나면서 화가는 아이리스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청혼했지요.
“아이리스, 난 그전부터 당신만큼 하늘을 사랑하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었어요.
내게도 그 마음을 조금만 나누어 주지 않겠어요?”
아이리스는 화가와 계속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었기 때문에 그 청혼을 거절했습니다.
화가는 포기하지 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리스를 찾아왔습니다.
아이리스는 그 정성을 계속 물리치기보다는, 차라리 어려운 조건을 걸어 화가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와 결혼하고 싶으시다면 제 부탁을 들어 주세요.”
“부탁이라니! 어떻게 그것이 부탁일 수가 있겠어요? 차라리 저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아이리스가 자신의 청혼을 받아들였다고 생각한 화가는 기쁨에 들떴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승낙하는 조건을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꽃을 그려 주세요. 살아있는 듯 향기가 나는 꽃! 나비와 벌이 날아와 앉을 만큼 생기 넘치는 꽃 말이에요.”
사랑의 힘은 정말로 크고 놀라웠습니다. 그 날부터 화가는 집에 틀어박혀 그림만 그렸어요.
먹지도 자지도 않고 오직 꽃 그림만 그렸습니다.
며칠 후, 드디어 화가는 사랑하는 여인이 만족할 만한 꽃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화가가 들고 온 그림을 보고 아이리스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그림은 정말로 손을 대면 꽃잎이 팔랑거릴 것만 같았거든요.
잠시 그림을 보던 아이리스는 짐짓 못마땅한 듯이 고개를 저었습니다.
“향기가 날 만큼 생생하지는 않군요. 나비도 벌도 모른 척하고 지나갈걸요.”
순간 화가의 얼굴에 실망의 빛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화가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그만 돌아서려는 참이었어요.
어디선가 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꽃 그림에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마치 살아 있는 꽃에 앉아서 꿀을 빨듯이 더듬이를 꼼지락거렸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는 기쁨에 겨워 자기도 모르게 소리쳤습니다.
“성공이다, 성공!”
결국 아이리스도 눈물을 글썽이며 화가의 품에 안겼습니다.
“아, 정말 아름다운 꽃이에요. 당신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군요.”
그 후 사랑하는 여인 아이리스의 이름이 붙은 그 꽃에는, 두 사람을 맺어 준 달
콤한 향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아이리스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녹내장 걸린지 5년쯤 되었기에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고 있으며
매일 안압 떨어지는 약을 점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20대에 갑자기 실명한 지인을 보았기에
녹내장이 위험한 병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회원님들도 눈 검사 해 보기를 권해봅니다.
안압이 높으면 녹내장에 걸린다는데
10년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습니다.
총념을 하겠습니다.
감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