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청호반새 육추(育雛) 중, 비얌까징~ 어쩜 !!
2020년 6월 28일.. 양주







육추(育雛) : 새가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먹이를 먹여 키우는 것.
청호반새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서식
인도에서 동쪽으로 네팔, 부탄, 미얀마, 중국, 한국에서 번식한다. 대부분 텃새이지만 중국 동부에서 동북부(랴오녕성), 한국의 번식집단은 번식 후 동남아시아로 이동한다. 국내에서는 다소 흔한 여름철새다. 4월 하순에 도래해 번식하며, 9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행동
흙 벼랑이 있는 논 주변의 계류, 호수 주변에 서식한다. 개울가 전신주나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가 물고기, 개구리, 곤충 등을 잡는다. 먹이는 바위 또는 나뭇가지에 여러 차례 부딪쳐 기절시킨 후에 먹는다. 둥지는 하천가의 흙 벼랑에 깊이 60~100㎝로 구멍을 파서 짓는데, 매년 같은 구멍을 이용하기도 하며, 여러 개의 구멍이 이웃해 있는 경우도 있다. 5월 중순부터 산란한다. 한배 산란수는 4~5개이며 암컷이 홀로 19~20일간 포란한다.
특징
암수 색깔이 같다. 부리는 붉은색이며 길고 굵다. 머리는 검은색이며 몸윗면은 광택이 있는 푸른색이고, 어깨는 검은색이다. 날 때 첫째날개깃 기부에 큰 흰 반점이 보인다. 멱과 가슴은 흰색이며 아랫배는 주황색이다. 다리는 붉은색이다.
어린새
윗부리는 흑갈색이며 아랫부리는 주황색이다(가을 이동시기에 윗부리의 흑갈색이 점차 엷어진다). 가슴에 흐린 검은색 비늘무늬가 있다. 눈 앞쪽으로 매우 짧은 때 묻은 듯한 흰 눈썹선이 있다. 다리 앞쪽은 흑갈색이며 뒤쪽은 주황색이다.
첫댓글 뱀 물고 나무에 앉아있는 모습 일찍 일어나 저는 보지를 못하였는데 아쉽네요
수고하신 작품 즐감 하였습니다
초암님 가시고 나서 얼마있다가 뱀 물고 왔습니다. 아쉽습니다.
즐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청호반새를 봅니다
멋집니다~~
청호반새가 호반새보다 약간 크고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멋지게 즐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끼가 어느정도 컷나 봅니다.
비얌을 잡아 물고있는 멋진 장면을 잡으셨네요..
부화한지 열흘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은 작은 비얌인데.. 점점더 큰 비얌도 물고 올 것같습니다.
근데 오늘부터 예약한 사람만 받는다는데 끝날때까지 꽉찼다고 합니다.
뱀까지... 청호반새 멋진 모습 즐감해요.^^
호반새와 청호반새는 비얌샷이 있어야 제격입니다. ㅎ~
즐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