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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김치찌개가먹고싶다
#1 강아지 사료 등급 기준과 등급별 사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2128
#2 강아지 고양이 피부병 종류와 예방및 치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2197
오늘은 콧멍에 글을 두개를 올린다! 어제부터 쓰기 시작해서 반려동물에 대해 이것저것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이나,
검색해서 알게 된 부분들에 대해서 올릴 예정이고, 혹시나 잘못 된 부분이 있거나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적을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세번째에는 목욕을 시키면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자 목욕을 시키는 방법이야.
샴푸와 컨디셔너 선택
1. 피부병이 있는 경우
피부병이 있는 경우에는 이전에 썼던 글에서 볼 수 있듯이 피부병에 대한 종류도 다양하고 증상도 각질이나 기름이나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피부병에 따른 샴푸도 변하게되기 때문에 피부병이 있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정확한 피부병 진단을 받고 그 뒤에 거기에 맞는 약용 샴푸를 구입해서 사용을 하는게 적절한 샴푸를 선택하는 방법이야.
2. 피부병은 없고 피부가 깨끗한 경우
2-1. 화이트코트와 블랙코트 선택
왼쪽(좌) 백모용 오른쪽(우) 흑모용
이런 식으로 백모용과 흑모용 두 가지 샴푸가 존재하기 때문에 백모용은 화이트코트 라인을 흑모는 블랙코트 라인을 사용하는게 애견들 털 색을 좀 더 살려 줄 수 있어. 그럼 갈색은 어떻게 하나 싶을텐데 갈색털을 가진 애들은 화이트코트나 블랙코트 둘 다 사용이 가능해 그 이유가 블랙코트 라인은 완전히 검은 색의 털을 가진 애견들을 위해서 만들었고 그 검은 털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좀 더 화사하게 보이고 싶다면 화이트코트를 갈색 털이 좀 더 진하게 잘 보였으면 좋겠다면 블랙코트를 사용하면 되는데 만약 갈색 털에 흰털이 섞였다면 블랙 코트를 사용하게 되면 흰털이 하얗게 되지가 않고 약간 안 씻은 듯한 느낌이 나니까 웬만하면 화이트코트 라인으로 사용하는게 좀 더 나을거야.
2-2. 실외와 실내의 차이
백모용과 흑모용을 선택했다면 이제 우리 집 견공이 실외에서 생활을 하느냐 실내에서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서 샴푸가 또 달라질 수가 있어. 만약 그래이트 피레니즈가 실외에서 생활을 한다면 전체적인 흰털이 검게 변해버렸을거야. 아무래도 밖에서 생활을 하는 견공이다보니 실내에서 생활을 하는 견공들보다 좀 더 빨리 지저분해지고 좀 더 지저분하기 때문에 화이트코트 라인 중에서 때를 더 잘 벗겨주는 샴푸를 선택을 해야 하얀 털을 좀 더 살려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실외에서 생활하는 견공은 때가 더 잘 빠지는 샴푸를 사용을 해주면 돼.
실내에서 생활을 하는 견공은 실내가 건조한지 습기가 많은지를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그 이유는 건조한 집인데 건조한 샴푸를 사용하면 피부가 말라서 각질이 일어 날 수가 있고, 습기가 많은 집인데 보습이 잘되는 샴푸를 사용하면 기름이 끼게될거야 그렇기 때문에 건조해지는 샴푸인지 아니면 보습에 좋은 샴푸인지 알아보고 어떤 샴푸를 사용하면 좋을지 선택을 하면돼.
2. 목욕 시키기 전
목욕을 시키기 전에 묶여있는 털이나 삔을 꽂아?다면 이건 당연히 풀고 씻길텐데 간혹 가다 빗질을 해주지 않는 사람들도있어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당연히 엉켜있는 털은 씻으면서 더 엉킬테고 그럼 그 엉킨 털의 무게 때문에 살은 늘어나고, 그 부분은 씻기지도 않아. 그렇기 때문에 털을 전체적으로 전부 빗겨주고 난 뒤에 목욕을 해주는게 중요해.
목욕을 시키고 있을 때와 털을 말릴 때만 중요한게 아니라 씻기기 전 빗질도 중요하다는 거 알아둬
3. 목욕을 시킬 때
목욕을 시킬 때 사용을 할 수 있는 목욕 용품은 비누, 샴푸, 약용샴푸, 컨디셔너인데 각각 용도가 다르다는 건 다들 알거야
비누는 기름이 많이 끼거나 샴푸로 때가 다 벗겨지지 않는 견공들이 사용
샴푸는 일반적으로 때를 벗겨 낼 때에 사용
약용샴푸는 피부병 예방과 피부병 치료 목적으로 사용
컨디셔너는 털과 피부를 위한 보습, 윤기
비누는 피부에 기름이 많이 끼는 견공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그 외에도 실외에서 생활하는 견공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용품이야.
이제 제대로 목욕을 시키는 방법과 알아두면 좋은 점이랑 순서
우선 목욕을 시키려면 물을 묻혀야하는데 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등에 먼저 물을 묻히는데 등에 먼저 물을 묻히게되면 물이 밑으로 흐르면서 가슴쪽으로 흐르게되는데 이게 잘못하면 강아지들이 놀라서 심장마비가 오는 경우가 가끔가다 있어. 아무리 강아지가 튼튼하다지만 사람도 물놀이를 하기 전에 체조 안해서 심장마비가 오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견공들에게도 있으니까 물을 꼬리부터 시작해서 뒷다리 엉덩이 등 배 가슴 목 얼굴 이렇게 맨 뒤에서부터 앞으로 오는 형식으로 물을 천천히 묻혀주는게 중요해.
그리고 샴푸를 할 때에는 가장 더러운 부분이 대소변이 많이 묻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긴 두 번째로 더러운 곳이고 펏번째는 발이야. 온갖 먼지와 세균같은 것들을 다 묻히고 있는게 발이기 때문에 샴푸로 제일 먼저 씻기는 곳은 앞발이랑 뒷발을 가장 먼저 씻기고 그 뒤에 등이랑 꼬리 그 다음이 배를 하고 나서 얼굴과 목
씻기면서 무턱대고 비비는게 아니라 발은 양 쪽 엄지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형식으로 때를 벗겨주고 발가락 사이에도 씻겨주고 발바닥 사이에도 씻겨주어야하는데 그런 이유가 등은 손바닥 전체로 비벼주면 때가 잘 벗겨지는데 발은 몸에 비해서 작기 때문에 대형견이지 않는 이상은 엄지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씻겨주는게 때가 가장 많이 벗겨져
그리고 샴푸를 할 때에는 한번에 많이 짜서 여러 곳을 씻기는게 아니라, 한번 짜서 앞발 하나 한번 짜서 앞발 하나 또 한번 짜서 뒷발 하나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따로 씻겨줘야해. 그런 이유가 많이 짜서 여러 곳을 씻기게 되면 샴푸가 한 장소에 뭉쳐서 그 곳만 세정이 잘되고 어떤 곳은 씻기고 어떤 곳은 안 씻기고 이렇기 때문에 한번에 한 곳만 씻겨주는게 중요해.
그 다음 약용 샴푸로 목욕을 시킬 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씻기고 문지르고 헹구는데 약용 샴푸들의 뒷면에도 나와있는 부분인데 5분~10분간 마사지를 해주면서 흡수를 시켜줘야 효과가 나타나. 샴푸는 말 그대로 때를 벗기려고 하는거기 때문에 바로 헹구는 거지만 약용샴푸는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흡수를 시켜주는게 중요해.
마지막으로 컨디셔너를 사용을 할 때는 문지르다기보단 쓰다듬는 형식으로 꼼꼼하게 발라주는 느낌으로 씻겨주면돼.
샴푸로 기름때와 지저분한 때를 벗겨냇다면 컨디셔너는 다시 기름을 입혀서 부드럽고 윤기도 나고 털에 영양을 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문지르는 것보단 발라주는 느낌으로 씻겨주고 흡수를 시켜주는 것도 좋지만 여름에는 흡수를 시켜주면 날씨가 덥기 때문에 금방 기름이 끼기 때문에 여름에는 한번 짜서 앞발을 씻기고 또 한번 짜서 뒷발, 그리고 한번 짜서 등과 배를 또 다시 한번짜서 얼굴과 목을 씻기면 기름도 잘 안끼고 오랫동안 지속이 돼.
그리고 물로 헹굴 때에는 처음 물을 묻히는 것과 반대로 얼굴에서 꼬리로 가는 식으로.
그 이유는 뒤에부터 씻기면 물이 뒤로 흐르기 때문에 뒤에는 헹?는데 앞에 헹구다가 뒤로가서 또 다시 헹구게 되니까 헹굴때는 앞에서 뒤로 가는 식으로 헹궈주면 물도 덜 쓰고 목욕도 빨리 끝낼 수 있어.
여시들이 목욕을 시키면서 가장 고민인게 아마도 귀랑 코에 물 안 들어가는 방법일텐데,
귀에 물이 안 들어가길 원한다면 얼굴을 들어올려서 눈 위로 물을 뿌려주면 귀에 들어가지 않아 왜냐면 얼굴을 들게되면 귀가 뒤로 젖혀지기 때문에 위에서 물을 뿌리게되도 귓를 타고 바닥으로 물이 흐르게 되기 때문에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돼. 그리고 코에 물이 들어가는 건 귀랑 반대로 얼굴을 약간 숙인 상태에서 코를 중점으로 두고 양쪽으로 물을 뿌려주면 코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돼. 얼굴을 숙였는데 코에 물이 들어 갈 수는 없으니까 코에 물이 들어가지 않으려면 얼굴을 숙이고 해줘.
4. 털을 말릴 때
내가 씻기는 것보다 털을 말리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여기엔 그만한 이유가 있어.
왜냐면 털을 말리면 털 속까지 꼼꼼하게 말려줘야 하는데 가정집에선 그게 사실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려 그리고 사람들이 말리면서 만졌을때 뽀송뽀송하니까 전체적으로 다 말랐다고 생각하는데 속을 보면 안 마른 부분들이 많이 있어
털이 속까지 마르지 않으면 이게 자연건조가 되면서 피부까지 같이 말라버리기 때문에 그 부분이 쌓이고 쌓이면 각질이 생기고 그 부분에는 피부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털을 말릴 때에는 털 속까지 꼼꼼하게 말려줘야한다는 점 알아둬야해
그리고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말리는 건 당연한건데 털이 짧은 사람들은 그냥 손으로 비벼가면서 털을 말리는데 이렇게 하게되면 피부에 자극이 많이 가게되고 모낭염이라는 피부병에도 걸릴 수가 있어. 그 이유가 피부 자체가 약하고 털을 반대로 자꾸 만지게되면 반대 방향으로 계속 만지게되서 피부에 자극이 가기 때문에 걸릴 수 있는거고, 털이 아무리 짧아도 빗질을 정방향으로 해주면서 발려주면되고 털이 긴 견공들은 무조건 빗을 사용해야하고 사용을 안 할 때에는 털이 엉킨다는 건 여시들도 많이 알고 있을거기 때문에 굳이 설명은 하지 않을게.
5. 털을 다 말린 후(털이 긴 견공)
이건 털이 긴 견공들도 많아서 쓰는 부분인데, 털이 긴 견공들은 주로 미스트를 많이 이용을 하는데 이건 씻기고 나서 뿌리는게 아니라 말리기 전! 즉 목욕 후 닦이고 나서 말리기 직전에 몸 전체 적으로 뿌려주고 말려주는게 훨씬 좋아. 미스트 자체가 털 관리도 있지만 피부 보습 효과도 되기 때문에 말리기 전에 뿌려주면 피부에 흡수도 되고 털에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런 식으로 사용을 하다보면 털 말리기 전에 뿌린 것과 말리고 나서 뿌린 거에 대한 차이를 느낄 수가 있을거야.
그리고 털을 묶는 견공들도 많을 텐데 얼굴 쪽 털을 묶고 나면 뒤로 젖혀줘.
이건 우리 능금이 사진인데 저렇게 사진에 나와있는 것 처럼 털을 세운다기보단 뒤로 ?히는 형식으로 묶어줘
세우게 되면 아무래도 강아지들이 몸 전체를 털기도하고 뛰어다니기도 하기 때문에 그 묶인 털이 움직이면서 눈을 찌르는 일이 많아 그렇기 때문에 뒤로 젖혀주면 묶어놓은 것도 오래 지속이되고 강아지도 편해.
그리고 눈 주변 털 정리도 사진에 나와있는 것 처럼 삔으로 정리를 해주면 되는데 눈이랑 가깝게 해두면 묶은 거랑 마찬가지로 놀다가 떨어지면서 눈을 찌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눈이랑 떨어져서 해줘야해
스크랩을 하는 건 좋아 그치만 하면 한다고 댓글은 좀 달아줘!!! 제발!!!
올린지 얼마 안됫는데 스크랩 한다는 여시는 딱 한명 뿐이고 스크랩 수는 4야.... 말을해줘제발..
고마워~~ 보관해놓고 두고두고 읽을게!
넘 유익하다ㅜㅜㅜ 꼭 배워볼께
너무 고마워요 스크랩 해갑니다 !
고마워요~ㅎㅎ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