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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감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이 유리
KOSPI가 한달만에 1,870선을 넘어섰다. 물론, 5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했던 유럽권의 정치이슈가 다시 영향권에 들어오고 있어 이에 대한 시장 민감도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꾸준히 유지해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글로벌 주요국들의 재정과 통화 정책 기대감 역시 커질 수 있는 시점으로 단기적인 출렁거림은 있더라도 추가 상승시도가 이어질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는 판단이다.
한편, 전일 KOSPI가 1,870선을 회복한 데에는 동시호가에 유입된 비차익 대량매수(6,050억원)의 힘이 컸다. 이와 같은 비차익 매수세가 일회성에 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대규모로 유입된 프로그램 매수 이후의 만기 후폭풍 우려, 2000년부터 5,000억원 이상의 비차익 매수가 유입된 경우에도 이후 KOSPI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음을 감안하면 우호적인 현상이라고만 볼 수는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전일과 같이 선물•옵션 동시만기이거나 옵션만기 시점에서의 대규모 비차익 매수세 유입 이후에는 시간이 갈수록 KOSPI가 우상향의 방향성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만기 이후 선물 베이시스가 콘탱고를 유지할 수 있는 여건이 이어질 경우 향후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뷰가 반영되면서 시장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FOMC 회의(6월 20일)가 가까워질수록 QE3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KOSPI의 견조한 흐름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최근 유로존 위기와 미국 경제지표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6월말 Operation Twist의 종료시점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FOMC회의에서 QE3가 바로 가시화되지는 않더라도 그 가능성을 열어놓을 여지는 여전히 크다고 보여진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실질적인 양적완화 발표 때보다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시장이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식시장에 선제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과거 세번의 사례를 통해 양적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점에서의 대응전략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특히, 양적완화 등 주요국이 경기부양책의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에 나타난 뚜렷한 변화 중 하나는 경기민감주의 상대적 강세현상이다. 평균적으로 D+17일 전후까지 경기민감주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졌는데,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기민감주와 경기방어주 간의 수익률 갭이 최근에서야 2000년 이후 평균의 -1표준편차 수준을 벗어나고 있고, 동기간 경기민감주가 경기방어주를 평균 9.4%p Outperform했음을 감안할 때 경기민감주 중심의 대응이 당분간 유효한 전략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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