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 2002-03 salary Total contract Signed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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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Duncan $12,072,500 4-yr; $45.9M 2002-0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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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Robinson $10,500,000 2-yr; 20.0M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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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Smith $9,900,000 7-yr; 50.4M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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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Ferry $4,546,000 2-yr; 9.05M 2002-03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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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y Claxton $1,076,400 3-yr; 3.02M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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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Willis $1,030,000 1-yr; 1.03M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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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Jackson $699,935 2-yr; 1.29M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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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gke Bateer $512,453 2-yr; 862,000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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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13 명 중에 8 명이 자유계약 신분입니다.(이건 엽기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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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선수들이 다 빠져 나간다라면 40.5백만달러 가량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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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일단 꼬옥~ 잡아야 할 선수는 솔직히 던컨 외에는 보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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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로빈슨은 은퇴고,나머지 선수들은 스타에서 자주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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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는 유닛 조합과 가격 대비 성능으로 뽑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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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과감하게 패리와 스미스를 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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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도 이젠 은퇴가 결정 됐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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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클랙스턴과 잭슨에게 약간의 인상분은 돌아갈 겁니다.맹크와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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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 최소 연봉 내지는 팀을 떠날 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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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윌리스는 계약을 한다 해도 배태랑 미니멈인 1만달러 정도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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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맺어질 것이고 맹크 역시 최소 연봉선인 6천 달러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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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맺을 듯 하니 팀 연봉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 못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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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과 클랙스턴도 만 달러 내외에서 해결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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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스퍼스가 현재 쓸 수 있는 돈은 20백만 달러 정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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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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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와 클랙스턴까지 포기 한다면 22백만 달러 가량이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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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가 제 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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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예외 조항에 대한 확실한 계념이 안잡혀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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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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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Roomates 라는 알 수 없는 팀의 에이스 Roomate란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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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연봉은 500원이고 올 해로 7 년 차로 들어선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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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개포동에서 3년 이상을 뛰었고 올 해 드디어 자유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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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이 됩니다. 래리버드 익셉션이라는 예외 조항이 성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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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죠. 그리고 인상분 12.5% 와 함께 562.5원으로 7년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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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게 됩니다. 그런데... 그 12.5% 라는 인상분이 7 년 동안 매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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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이 되는 건지 알고 싶고,매 년 적용이 된다라면 12.5% 인상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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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첫 해 계약을 맺을 때의 금액이 기준이 되는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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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인상분을 기준으로 해서 인상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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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1년차 562.5원 2년차 632.8원... 식으로 인상이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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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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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샐러리 캡의 120% 까지 허용을 한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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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캡을 넘는 저 20%가 바로 저 예외 조항 때문에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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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어느 팀이나(예외 조항의 해당 선수가 없는 팀)저 20%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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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설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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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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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조항으로 인해서 늘어난 금액은 팀 샐러리에 영향을 주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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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 궁금합니다. 그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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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Roomate라는 팀의 셀러리 캡이 천 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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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팀 셀러리 캡이 천원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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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상분인 저62.5원이란 돈 때문에 1062.5원이란 팀 셀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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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 됐다고 하면... 사치세를 물어야 되는지,아니면 예외 조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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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 인상분이니 사치세를 안물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그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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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조항이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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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래프트에서 뽑은 신인들로 인해서 늘어나는 셀러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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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 캡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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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리 안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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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개포동 Roomates 라는 미상의 팀이 룸여사라는 구질구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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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하나를 뽑아 왔습니다.이 팀의 샐러리 캡은 천 원이고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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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상탭니다.그런데 이 인간과 연봉 백 원에 계약을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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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 캡을 상한 하는 1100원이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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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신인 계약에 따른 팀 셀러리 자체가 인상이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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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루키 계약도 셀러리 캡을 넘을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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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룸여사의 계약도 저 Roomate란 넘의 같은 맥락의 질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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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은 매년 5% 의 임금 인상을 보장 받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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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이 5%에 따른 인금 인상은 셀러리 캡에 영향을 받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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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5% 인상이 매년 누적분으로 계산이 되는지 아니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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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에 따른 인금이 기준인지 궁금합니다.(쉽게 단리인지 복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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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궁금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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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써 놓고 무슨 말인지...정말 정리 안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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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RI 에 관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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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농구에 관련된 수입" 정도로 해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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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BRI의 48.4% 의 금액은 리그에서 가져 가고 나머지 41.6%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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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등분 한 게 각 팀의 셀러리 캡이라고 되어 있는데,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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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의 셀러리 캡은 같아야 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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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안되는 머리로 어려운 글 읽었더니,쌓이는 건 궁금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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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BRI 의 48.4% 나누기 팀수 (29) 가 샐러리 캡이 됩니다 (수익금은 제외한다고 하는데 요 부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소액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48.4% 를 리그에서 가져가는 건 아니죠. 따라서 전년도 대비해 리그가 많이 벌어들이면 다음해 샐러리 캡은 올라가고, 그렇지 않으면 내려가는 거죠.
첫댓글 1. 인상분은 매년 적용됩니다. 대개 다년 계약을 하는 경우 같은 금액을 매년 받는 것이 아니고, 매년 증가된 금액을 받게 됩니다. 계약 내용에 따라서는 계약 말미에 연봉이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이건 계약내용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매년 증가된 금액을 받습니다.
2. 샐러리 캡의 120%까지는 허용한다 라는 이야기는 어떤 부분의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추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3. 사치세는 샐러리 캡을 넘었다고 해서 내는 것이 아닙니다. 백과사전의 제 글에 있는 복잡한 계산 과정에 따라서 사치세를 물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그 때 샐러리 캡을 넘은 구단이 사치세를 내게 되는것입니다.
4. 아울러 샐러리 캡을 넘는 금액은 모두 예외조항에 따른 것입니다. 예외조항을 적용하지 않고는 샐러리 캡을 초과할 수가 없죠.
5. 각팀의 샐러리 캡은 모두 같습니다. 모르셨나요? 공통된 금액을 적용받습니다.
6.샐러리 캡이라는 단어에 대한 개념을 아직 잘 못잡고 계신듯 합니다. 샐러리 캡은 정해져 있는 것이고, 예외조항등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예외조항등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건 전체 샐러리 이지, 샐러리 캡이 아닙니다.
7. 루키 계약은 샐러리 캡과 무관하게 적용됩니다. 1라운드로 뽑아놓고, 샐러리 캡을 넘었다고 해서 사인 할 수 없다면, 각 팀은 오프시즌마다, 샐러리 캡 이하의 금액으로 샐러리를 조정하기 위해 머리를 감싸쥐어야 하겠죠.
데니 패리도 FA? FA라면 빨리내보내야징~~
올시즌은 작년에 협의에 따라서 샐러리캡 낮추지않나여?
그런 협의는 없었던 걸로 압니다만..
120% 라는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 봤더니, 신인 계약에서 나왔더군요. 1라운드 루키가 받을 수 있는 기준 금액은 결졍되어 있고, 여기서 +-20% 범위내에서 계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BRI 의 48.4% 나누기 팀수 (29) 가 샐러리 캡이 됩니다 (수익금은 제외한다고 하는데 요 부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소액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48.4% 를 리그에서 가져가는 건 아니죠. 따라서 전년도 대비해 리그가 많이 벌어들이면 다음해 샐러리 캡은 올라가고, 그렇지 않으면 내려가는 거죠.
스티스 스미스를 과감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버리는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러운 것 같네요.
정말 미스터에브리띵님이시네요 -_-;;
클랙스턴 지금 인기폭발인지라 몇백만은 쥐어주지않으면 재계약은 건너가는거고요, 윌리스는 잔류가 뻔하고 키드뻬고는 오닐이나 브랜드같은 FA잡기는 어려워 보이고 암튼 지금 스퍼스도 그리 상황이 좋아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페리는 올해 팀 옵션이 있는걸로 아는데 NBA닷컴의 정보로 봐서 구단에서 옵션을 발효 1년 더 뛰는거 같고 파커는 키드랑 같이 뛰기 싫다고 땡깡부리고 포포비치 머리좀 아프겠습니다.
스피디 역시 팀옵션 걸려있지 않나요?
이번시즌초에 뷰포드단장이 샐러리 여유분을 1달러라도 더 늘리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옵션 포기했습니다. 옵션 포기 안했으면 150만정도에 여전히 그를 소유했을텐데....
아..마지막으로..-_-; 대개 연봉의 인상은 매년 일정분의 금액이 상승하는 단리로 상승됩니다.
페리는 그렇게 쓸모없는선수라고 생각하지는않는데요.그어설픈폼으로 잘들어가는 모습을 다시한번보여줬으면하네요..윌리스도 떠날꺼라생각하지않고...잭슨은 잡아줘야한다고생각합니다.돈을좀주더라도..넷츠시절때부터 지켜봤는데 많이 모자란부분도있지만.충분히 성장가능성이 있다고보네요.
역시 미스터에브리띵님!!!! -_-;;
허접한 글에,이렇게 까지 설명해 주신 거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