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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12명의 출연배우와 함께한 땡큐 인터뷰! | (2012-07-20) | ||||
19일 오후, KBS홍보실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세트녹화장을 찾아 마련한 ‘인터뷰 릴레이’에서 배우들은 시청률 40% 돌파에 대한 소감 밝혔다. 미리 준비한 축하 케익과 앞으로의 고지인 ‘시청률 50%’를 상징하는 숫자 초 ‘50’을 꽂아 배우들에게 전달하며 이뤄진 자리에서, 인터뷰를 나눈 모든 배우들은 한결같이 시청자들께 감사한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12명의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배우들이 함께한 릴레이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저희 드라마가 드디어 (수도권)시청률이 42,7%까지 기록하니 정말 너무 좋구요. 차윤희씨와 방귀남씨의 개콘과 해피투게더 나갈 준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50%를 향해서도 남은 두달, 파이팅해서 꼭 국민드라마로 더욱 굳건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2. 곽동연 / 방장군 역 “너무 기분 좋구요. 좋은 선배님과 좋은 감독님 만나 일하게 된게 너무 감사하구요. 특히 감독님, 감사합니다”
3. 오연서 / 방말숙 역 “일단 너무 기쁘구요. 김남주씨가 그러길 40% 넘는 이런 국민드라마를 하는게 배우인생에서 오지 않을 수도 있는 큰 영광된 기회라고 하더라구요. 제 인생에 이런 큰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사한거 같아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강민혁 / 차세광 역 “저는 한게 없구요... 이게 다 선생님들, 선배님들, 제작진과 작가님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인거 같아요.”
5. 조윤희 / 방이숙 역 “시청자여러분,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저희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6. 김남주 / 차윤희 역 “(연신 방글방글 웃으며) 너무 좋구요. 시청률 50%를 넘어 <개그콘서트>에 나갈 그날이 빨리왔음 좋겠어요. 일단 40% 넘긴 것만으로도 정말 너~~무 좋아요!!”
7. 유준상 / 방귀남 역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스텝분들이 다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밝은 표정이어서 촬영장오는게 기쁘구요. 뭐 언제 또 이런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끝날 때 까지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찍겠습니다. 행복해요!”
8. 강부자 / 전막례 역 “시청률이 40%를 넘었다니 너~무 기쁘고, 작가 및 연출자, 전 스텝과 연기자들이 다같이 열심히 한 덕이 아닐까 싶네요”
9. 심이영 / 고 옥 역 “저는 이런 경험이 낯설지만, 너무 기쁘구요. 모든 스텝과 배우분들이 오랜기간 촬영함에도 불구하고 늘 서로 배려하고 열심히 해온게 (시청률 40% 돌파의)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니었나 싶구요, 시청자여러분들 주신 사랑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0. 김상호 / 방정배 역 “얼떨떨합니다. 요즘 워낙 채널이 많아서 40%란 숫자는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지만, 이게 또 현실이니까 즐겁구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테니, 넝쿨당 더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청자여러분 복많이 받으십시오”
11. 윤여정 / 엄청애 역 “좋죠, 너무좋죠~~ 다 감사하고 특히 좋은 글 써준 작가에게 특히 감사해요. 우리 며느리 고생했어요~”
12. 장 용 / 방장수 역 “이런 드라마가 앞으로 계속 더욱더 많이 생겨서, 국민들에게 기쁨주는 드라마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녹화를 준비하는 세트장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의 스텝들과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가득찼다. 누가봐도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드라마 제작 현장이라는 한껏 고무된 현장 분위기가 온전히 전해진 것.
특히 이날, 극중 부부인 김남주(차윤희 역)와 유준상(방귀남 역)이 시청률 40% 돌파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떡케익”을 준비해 다같이 파이팅을 외쳤다. 이 떡케익에는 “AGB수도권 42.7%, TNMS 46%, 윤희&귀남” 문구를 새겨넣어, 어쩌면 가장 막중한 무거운 어깨의 짐을 지고 연기했을 넝쿨당 주연배우들의 남다른 애정이 묻어났다.
특히 이날, 극중 부부인 김남주(차윤희 역)와 유준상(방귀남 역)이 시청률 40% 돌파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떡케익”을 준비해 다같이 파이팅을 외쳤다. 이 떡케익에는 “AGB수도권 42.7%, TNMS 46%, 윤희&귀남” 문구를 새겨넣어, 어쩌면 가장 막중한 무거운 어깨의 짐을 지고 연기했을 넝쿨당 주연배우들의 남다른 애정이 묻어났다.
전 국민적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KBS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2TV를 통해 토·일 저녁 7시55분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제 시청률 40% 고지를 넘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과연 50% 돌파하여 2012년 최고의 드라마로,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더 큰 사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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