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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송길동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송길동
둘 중 한명을 꼭 만나야 해 ㅋㅋ
사진과 상관없음!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행동만 저렇다고 보면 돼.
둘 다 학력, 집안 다 똑같다는 가정하에 ㅋㅋ
전자 남친
참 다정하고 나를 사랑해주는데
랩 강박증이 있고 그 랩이 아주 오그라듦..
전역한 남친과 만난 여시
여시: 오빠 오늘 일찍 나왔네.ㅎㅎ 나 보고싶었구나?
"yo~what's up? 내가 여기 와썹~너를 보러 와썹
전역하자마자 니 품으로 와썹!"
여시: 오빤 여전히 흥이 많은 사람이네. ㅎㅎ
"예~압. 1년8개월의 긴긴 시간동안 너를 그리워했어
하루가 일년처럼 길었어, 그래서 난 늘 슬펐어, 그 밤이..
너 없는 무의미란 공간에 의미를 채워갔어
1년 8개월동안 너라는 존재로, 그 시간을..
아이 돈 크라이"
여시: 오빠..나도 오빠 많이 보고 싶었어.
그래서 편지도 자주 보냈고..이렇게 전역한 오빠보니까 행복하다.
"예~압. 어제 저녁 전역이란 종착점에 도착했을 무렵
왠지 모를 불안감에 눈물이 날뻔했어. 아이 돈 크라이~
애써 태연해보려했지만 나는 백현이 될 수 없는걸. 유 돈 크라이~"
여시: 오빠..왜 아까부터 랩으로 얘기해?
(갑자기 손으로 입을 가리는 제스처를 취한 뒤)
"예~압. 긴긴 시간 나를 버틸 수 있게 해준건 랩이 전부였으니까.
랩이란 한글자에 새겨둔 R.A.P란 세글자.
R love A Pink."
여시: 오빠..지금 에이핑크를 좋아했다는 거야?
"예~압. 내 시절의 군통령.
힘든 일과를 보내는 노예한테 보내는 그녀들의 노래~
모두가 하나되어 애타게 부른 노!노!노!
정희롭지 못한 승만 원하는 너희들은 NoNoNo."
여시:아..그래. 뭐 군대에선 다들 여자가수 좋아한다 하더라.ㅎㅎ
"여자가수? 노노노
여시와 약속 장소에서
여시: 오빠, 오늘 옷 되게 예쁘다.ㅎㅎ
(큰소리로)
"예~압. 넌 오늘 씨쓰루 너의 속옷이 다비치
블랙앤화이트로 완전 다비치, 너의 미적감각은 완벽하지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떠올리게 만들지~"
사람들: 오. 랩하나보다.
여시: 오빠..왜 그래 사람들이 다 쳐다보잖아.
"못생긴 사람들은 후~후.
잘생긴 사람들은 호~호.
우리 모두 다 같이 세이~"
사람들: 호~호~
여시: 오빠 갑자기 뭐하는거야..
"예~압. 블링블링 이즈 된장~
우리 밭옆에는 대파~
두부 올린다는 여시~
샤니 맛난빵은 후식~
불꽃 카리스마 통키~
마이 네임 이즈 피구왕"
사람들: 와...개쩐다..진짜 미친 랩이다. 랩갓 강림..
여시: 아..뭐야 그 오그라드는 랩은...
(갑자기 무릎꿇고)
"예~압. 오그라든 너의 손을 펴주는 나는 너의 다리미.
군대간 날 기다려준 너의 기다리미(기다림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어.
우 쥬 메리미?"
사람들:와..대박. 랩으로 프러포즈했어.
완전 쩔어. 받아줘라~~
여시: 하.......
단 둘이 방에서 스파크가 튀었을 때
여시: 오빠..왜 그렇게 빤히 쳐다봐..
"예~압. 호수보다 깊은 너의 눈동자에 빠지고 싶어.
but 난 수영을 못해. but 내가 빠졌다고 울지마.
호수가 넘쳐 흘러내리면 니가 슬퍼질테니까.
유 돈 크라이 but I love you"
여시:오빠..갑자기 무슨 소리야 그게..
"예~압. 지금 이 소리는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냐.
두근두근. 세근네근
내 입은 가만히 있잖아. 심장이 뛸 뿐이야."
여시: 뭐래..오빠가 입으로 두근두근이라고 하잖아.
그리고 세근네근은 뜬금 뭐야..개그라고 하는거야?
"예~압. 오늘 난 카라가 돼서 널 루팡할거야.
태양보다 빛나는 너의 눈, 코, 입을 훔칠거야.
빛나는(샤이니) 셜록의 업적에 나라는 오점을 남길거야.
블락비보다 로맨틱하게 너를 안아줄거야.
아임 위너~남들과는 디퍼런트한 남자니까."
여시: 에휴.......
여시의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여시: 재밌겠다. 오빠 분위기 완전 띄워줘야돼?ㅎㅎ
친구들: 랩 완전 잘하신다고 들었어요.ㅎㅎ
저 다이나믹 듀오 랩 해주세요.ㅎㅎ
여시: 오빠, 죽일놈 불러줘. 그거 잘하잖아.
"예~에. 너 왜 그러는데?
내가 도대체 어디까지 맞춰줘야 돼?
니가 설리야? 왜 자꾸 나한테 의지하려고 해."
친구들: 원래 가사가 저거 아니지 않아? 애드립인가..ㅎㅎ
여시: 오빠. 시작하면 제대로 불러줘..
"예~압. 너는 뛰쳐나가 차 문을 부술 듯이 닫으면서
난 머리를 쳐박고 한숨쉬어
핸들을 안으면서"
친구들: 와..진짜 개코가 부르는줄 알았어..
"예~압. 한번 화나면 뒤끝 장난 아냐.
적어도 2주는 가니까"
갑자기 노래를 끄는 남친
여시: 오빠 노래를 갑자기 왜 꺼?
"노래가사 보니까 너무 화가나서 오늘은 너를 디스해야겠어."
여시&친구들: ......난희골혜?
"솔직히 말할게. 난 아직 준비 안됐어.
랩이랑 나랑 뭐가 더 소중하냐고 물어보는 니가 미워.
랩을 부정하는건 나를 부정하는거라는 걸 왜 몰라?
엄정화야? 어째서 그렇게 늘 몰라, 알 수가 없어?
속상해서 술만 마셨어. 그런 말을 하고 떠난 네 생각에.
여시: 아니..오빠가 매일 랩만 하니까 그렇지..
그리고 왜 친구들 앞에서 갑자기 디스야..
"예~압. 아임 랩 지니어스.
소주도 이슬보단 산이 더 좋았어.
but 너는 날 기만해. 내 랩을 무시해.
난 무시무시한 너의 랩에 대한 편견을 무시해.
why? 최고 자질을 갖고 있는 랩천재, 그 것이 바로 나, 진리니까."
여시&친구들: 아...오그라들어....
후자 남친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데
항상 슬퍼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풍김..
여시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여시: 오빠. 내가 좀 늦었네. 미안..
"아냐, 잠씨 떨어지는 낙엽을 보느라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네.."
여시: 응? 낙엽은..왜?
"글쎄..왠지 점점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나를 보는거 같아서랄까..
늘 아슬아슬 가지에 붙어있다가 떨어지는 모습이 지금 내 모습같아서.."
여시: 아..오빠 요새 무슨 힘든 일 있어?
"아니, 그런 거 없어.
그냥 내가 왜 존재하고 무엇때문에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
왜 우리는 태어난 걸까..뭘 위해서.."
여시: 오빠..그런 말 하지마.
살아있으니까 우리가 만나고 지금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거잖아.
"행복? 그 단어 오늘은 이상하게 되게 슬프게 다가온다.
어쩌면 평생 가보지도 못할 상상 속 세상 같은 느낌의 말같아.
행복, 익숙하면서도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 먼 곳의 이야기.."
여시:오빠..오늘 오빠 좀..이상해.
왜 그래..?
(눈을 감고)
"하아..하아...조용하다.
눈을 감으면 모두 들을 수 있어. 너도 감아봐.
아마 편안해질거야."
여시: 아무것도 안보이고 답답한데..
오빠 눈 뜨면 안될까?
(여전히 감은채로)
"아니, 난 지금 계속 느끼고 싶어.
세상과 단절되어 듣지 못했던 소리들을..
어쩌면 말야. 우리는 눈을 떴기 때문에 불행한게 아닐까..
눈을 감은 세상엔 모든지 그릴 수 있잖아.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나만의 세상을.."
여시:휴..뭐라는건지...
여시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여시:오빠, 10분후에 도착한다. ㅎㅎ
영화 시작하려면 아직 1시간 남았으니까 저거 타면 되겠다.
"그냥 보내자..
오늘은 누군갈 잡고 싶지가 않아서.
그저 자연스럽게 흐르는 시간을 갖고 싶어."
여시: 버스 안타고 그냥 보내자고?
어차피 정거장에서 멈추잖아.
"달리고 또 달려도 결국엔 멈춰야만 하는건 얼마나 슬플까.
다른 사람이 정해준 목적지밖에 갈 수 없어.
그건 누굴 위한 삶인걸까.."
여시:오빠..무슨 버스를 사람대하듯이 대해..
"어쩌면 지금 내 얘기를 하는 걸지도 모르지..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 뭘 위해 그렇게 달려왔는지 잘 모르겠어.
남들이 정해놓은 노선을 따라갔을 뿐이였던거 같아.
어쩌면 난 지금 누군가의 버스를 타고 있는게 아닐까.."
여시: 오빠! 정신차려. 지금 좀 있으면 버스와.
그리고 저거 못타면 영화시간 늦어.
오빠 영화 처음부터 못보는거 되게 싫어하면서 왜그래.
"처음부터 얘기를 들어봐야 알 수 있잖아.
중간부터 이야기를 듣게되면 내 마음대로 이야기를 왜곡할테니까.
왜곡된 시선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거니까.."
여시: 이번엔 영화를 의인화하는거야?
하.......
단 둘이 방에서 스파크가 튀었을 때
여시: 오빠..왜 그렇게 빤히 쳐다봐...
"눈에 담아두려고..
가장 사랑스러울 때의 너를 기억하고 싶어.
눈 감아도 내 앞에 그려질 모습이 지금의 너였으면 좋겠다.."
여시: 오빠..왜그래..곧 죽을거 같은 사람처럼..
"죽으면 모든게 끝나는 걸까..?
사랑했던 기억들은 전부 사라지고 우린 서로 없었던 사람이 되는걸까..
내가 너를 잊고, 네가 나를 잊게 된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의미일까..
먼지처럼 사라질 너와 나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여시:오빠..어떻게 매일 그렇게 우울해?
나랑 있는데 행복하지 않아..?
"가장 슬플 때가 가장 행복할 때일지도 모르잖아.
가장 간직하고 싶은 시간일테니까..사라질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야 하잖아.
어쩌면 난 지금 너무 행복해서 슬픈거일지도 몰라.."
여시: 휴.......
여시의 친구들과 카페에서.
여시: 내 친구들이야, 인사해.
"안녕하세요.."
친구들: 무슨 안 좋을 일 있으세요?
안색이 안좋으신거 같아서요..
"아니에요..
저기 아이들을 보고 있었더니 옛 생각이 나서요.."
카페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음.
여시: 아..애들이 저렇게 막 뛰고 그러면 부모가 혼내야하는데
좋다고 그냥 냅두는 것 좀 봐..아..짜증나.
친구들: 맞아..진짜 짜증나.
"아이들은 잘못이 없어..
놀 곳을 잃어버린 아이들한테는 놀이터가 없을 뿐이야..
늘어나는 건물들로 점점 아이들이 놀 곳은 사라지고 있어.
예전 우리들의 추억들과 같이.."
여시: 오빠. 오늘은 친구들 만났으니까 즐겁게 놀자. 응?
"즐거운 놀이..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는거..
오고가는 일상적인 대화들이 주는 무료함으로 가득찬 이 곳에서..
즐거움이란 어떻게 보면 존재하지 않는게 아닐까.."
친구들: 네..? 혹시 오늘 자리가 많이 불편하세요..?
여시: 아냐. 오빠. 왜 또 우울한 얘기들만 해? (정색)
"우울한 얘기와 즐거운 얘기는 어떻게 다른건데..?
내가 슬플땐 재밌는 얘기를 들어도 난 그 이야기가 슬프게 느껴져..
이야기는 그냥 허상일 뿐이야..
그냥 이야기에 나를 담으면 그게 전부인거지
내가 이야기를 담을 때 슬프다면 그 이야기는 슬픈거고
내가 이야기를 담을 때 즐거웠다면 그 이야기는 즐거운거겠지.."
친구들: 여시야..먼저 갈게. 무슨 안 좋은 일 있으신거 같은데..
여시:..매일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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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ㅋㅋ이엿이가진정한 랩지니어스
와 근데 랩가사 진짜 개잘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임에 펀치라인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 분위기이
111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 2는 좀 기 빨릴 것 같은데 1은 존웃일 듯ㅋㅋㅋㅋㅋㅋ 같이 해야짘ㅋㅋ 우리 팀 아니야
원글쓴 여시 랩퍼야??ㅌㅋㅋㅋㅋㅋㅋㅋㅋ가사 존나 쩔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 쇼미더머니 또 하게되면 나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
111111펀치라인 존나 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좋은뎈ㅋㅋ개코인줄알았다니깐랩은잘하는듯
2222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원글쓴여시 존나 타고난랩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랩 잘썼는데....? ㅋㅋㅋㅋㅋ
랩.. 그래 랩이 낫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해 내가 졌땈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해 쒸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애 안해 쉬발 ㅠㅠㅠ 어차피 지금도 안하공ㅆ따ㅠㅠㅠㅠㅠ
구라아니고 1같은남자 만나봤는데 진짜 입술잡으면서 닥치라고한거 첨이엇어..그리고헤어졌지...진짜 길다닐때마다 비트박스하는데 존나 잘하면몰라 혈압..
아생각할수록 짱나네 진짜; 랩자꾸 씨부리는데 사람들시선집중 개쪽팡;;;
@김정남 사귀기전엔 그냥 흥많은사람인줄 알았어...술자리에서만나서 근데 사귀고 좀편해지니까 비트박스시전; 나보고따라해보래ㅜ암유발....
22 시발 랩ㅋㅋ 쪽팔려서 못다녘ㅋ 태연하려 했지먼 백현이 아냐? 씌발ㅋㅋㅋㅋㅋ 아픈 가슴 후벼파고있엌ㅋ 세훈이즈뭔들.. 우리 함께해 오빠의 아픈 마음 나와 나눠
난2..
222..1은 손발이 퇴화 하는거 같은 누낌을 받는닼ㅋㅋㅋㅋㅋ
2 후니이즈뭔들..ㅎ
1은 읽지도 못하겠어ㅋㅋㅋㅋㅋㅋ 2해야겠다
222222 세훈이면....ㅎ 전자는....아무리 지코라지만...(절레절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건 진짜 못 고르겠어ㅠㅠ아무리 지코라도ㅠㅠㅠ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랩 잘썻닼ㅋㅋㅋㅋㅋㅋㅋ
1비슷한사람 만난적있어서 제발2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진짜 아오ㅗㅗㅗㅗㅗ
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ㅋㅋㅋㅋㅋㅋ존나게 웃길듯 차라리 웃고싶다 ㅋㅋㅋㅋㅋㅋ
2 세훈이즈뭔들..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는 상대가 우울하면 나까지 우울해지는걸 느끼기때문에 ㅜㅜ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
2...1은 진짜 남사시러웤ㅋㅋ큐ㅠㅠㅠ
시바 이건 볼때마닼ㅋㅋㅋ블링블링 이즈 된장에서 존나 터지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만 안하면 1111 예~압이 거슬려...
세훈이면 2222222 진짜 다 참을수 있어 만나만줘..
여시 이겈ㅋㅋㅋㅋ오랜만에 생각나서 스크랩하고싶은데 스크랩 풀어줄수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피씨로 스크랩햇엇나바...안풀려ㅠㅠㅠㅠㅠ내가 스크랩해볼라햇는데 그것도 안된다....시바..........피씨바전으로 수정하면 첨부한 이미지 사라질수도잏대서 날라갈까봐 못하게따....8ㅅ8
노트북도 안돼서 컴터를 못해..미앙...ㅠㅠㅠㅠ 나중에 컴터하게되면 해보께ㅠㅠ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