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FONT size=4>가두시위 효과가 전혀없습니다. 사람들도 없고 한적합니다.</FONT></SPAN></P>
<P><SPAN><FONT size=4><SPAN id=_cmt_contents24><FONT size=4>여의도는 쉽게 고립 될 수 있습니다. </FONT></SPAN></FONT></SPAN></P>
<P><SPAN><FONT size=4>광화문은 우리나라의 핵심입니다. 상징성도 있고요 광화문 쉽게 진압 못 합니다. </FONT></SPAN></P>
<P><SPAN><FONT size=4>그리고 여의도 운운 하시는 분들은 계락작전 인 듯한 생각이듭니다.</FONT></SPAN></P>
<!-- -->
광화문 쉽게 진압 못한다고요? 지금까지 사태를 보시고도 그런 말씀하세요? 저도 처음 청계광장촛불집회때 광화문쪽에서 하자고 했던 사람입니다만, 경찰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경찰력분산 꿈깨라고요? 그럼 가두시위 자체를 포기해야 합니다. 여의도로 병력을 안보내는지 두고 봅시다. 여당 당사가 포위됐는데 정부에서 가만 있을까요?
계략 같은거 아닙니다....여의도 집회 의견 글들을 잘 읽어 보셨는지요???......충분히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었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다만 이미 전국에 홍보된 시청에서 여의도로 장소를 변경하는것이 지금 과연 옳은가의 문제로 다들 고민중이십니다.
이것보세요. 우리는 제리님 말처럼 공격하는 입장입니다. 공격하는 사람이 분산되어야 수비하는 사람도 분산됩니다. 그 틈을 노리자는 겁니다. 세종로쪽만 공략하면 수비자는 세종로만 집중수비하면 됩니다. 반면 우리가 게릴라식으로 나오면 그들도 분산되게 되고, 세종로의 빈큼을 노릴수있는 겁니다. 이게 군대 게릴라 작전의 핵심입니다.
병력이 분산된다고 하더라도. 청와대 가는길은 광화문 한 곳을 빼면 (사실 광화문에도 닭장차 10대면 충분하죠) 나머지 골목은 2-3대면 충분히 막아 놓습니다. 우리 시위대는 그 닭장차를 밧줄로 끌어내는 것 말고는 더 큰 물리력은 행사도 하지 않으니 그정도면 충분히 시위대를 막을 수 있고요. 다른 병력들이 여의도로 가면 청와대가는 길목의 병력을 분산시키는 건 맞지만 과연 우리가 청와대 길을 뚫을만큼 분산될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지금 세종로방어만해도 지방에서 지원나오고 있습니다. 장기전으로 가면 지방에서 더이상 지원 못나옵니다. 전경들 숙식해결이 안되니까요. 이 점을 노려야 합니다. 장기전 아니겠습니까? 단기적으로는 분명 효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지방의 지원만 끊는다고 해도 큰 수확일 겁니다. 그 틈을 노리자는 것이죠. 장기전 생각 안하고 시위 시작하셨습니까? 아니잖아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삼권분입니다. 특히 이명박은 합법적으로 대통령직에 오른 것이고요. 우리도 합법적으로 한나라당을 압박하자는 취지입니다. 국회가 왜 있습니까? 합법적으로 대통령 탄핵하라고 있는 겁니다. 백날 시위해보세요. 이메가가 하야하나... 지금까지 몇일이나 시위했습니까? 이메가가 알아먹습니까? 이대로 5년간 시위만 하실래요? 현실적으로 판단해보시면 될 겁니다.
여의도로 가는 건 청왜대로 가는 것보다 더 뻘짓이라 보이는군요.... 여의도 가서 국회의원들 두들겨패기라도 해서 탄핵시키도록 하겠다면 1만여명 정도 그쪽으로 빼서 그렇게 한느 것도 의미가 있겠지요.. 그렇지 않고 그저 으싸으싸 하려고 그쪽으로 가는 거라면 더 뻘짓이라 보입니다.. 암튼 하고싶은데로들 해보세요..
여의도로 가자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깐 어느정도 모여야 하니까 여의도로 가자고 글 올렸더니 완전 알바로 모시니깐 그게더 이상해요... 청와대로 갈떄는 그럼 그 많은 인원이 하나로 모였나요?? 국대위 때매 다 흩뜨려 졌는데.. 이곳저곳 흩어질 바에 전 한나라당을 압박하는 것도 좋다고 보기에 글 올린겁니다...
밑에 글들 하나 하나 읽으시면, 여의도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하실 거에요. 이 카페에서 아쉬운 것 중 하나는 그거 같습니다. 회원도 많고 글쓰는 분도 많다 보니 그 때 그 때 생각들 말씀하시는데, 반복이 계속되네요. 전 적극적으로 글 쓰던 사람은 아닌데, 오늘은 비도 오고, 어제 일 때문에 뒤숭숭 해서 오전부터 계속 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여기서 우리가 여기다 저기다 하면 전국민이 따른다고 봅니까 결국은 분산되 무력해 집니다. 그러기 보다는 한곳에서 집중해야 합니다. 저도 3년 가까이 지금까지 황우석 박사님 지지운동 하고 있지만 초기에 KBS,MBC,서울대,검찰청,보신각,세종문화회관 여기저기 집회장소 바꾸다 집회인원만 점점 줄어든 예가 있습니다. 문제는 핵심적인곳 한곳만 계속쳐야 합니다.
첫댓글 모여서 가두 그런가요? 막고 있나요? 그럼 그날 청와대 가는건가요?
경찰력 분산을 노린거라면 꿈깨십시요! 절대 그쪽으로는 병력 한명 안 보낼테니깐요!
계략이 아니라.. 노무현 전대통령의 말에서 타당성이 있기에 여의도로 가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명박이 보다는 명박이 정책을 통과시켜줄 한나라당을 쪼는게 더 효과적이거든요..
광화문 쉽게 진압 못한다고요? 지금까지 사태를 보시고도 그런 말씀하세요? 저도 처음 청계광장촛불집회때 광화문쪽에서 하자고 했던 사람입니다만, 경찰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경찰력분산 꿈깨라고요? 그럼 가두시위 자체를 포기해야 합니다. 여의도로 병력을 안보내는지 두고 봅시다. 여당 당사가 포위됐는데 정부에서 가만 있을까요?
청와대로 올라가는길은 뻥뚫린 평원입니까? 청와대 앞에 도착할때까지 얼마의 저지선이 더 생길지 아십니까? 청와대 앞은 진압 못해서 안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작정하고 하려면 지금 우리의 촛불시위는 몇십만이라도 진압하려먼 할수 있습니다
계략 같은거 아닙니다....여의도 집회 의견 글들을 잘 읽어 보셨는지요???......충분히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었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다만 이미 전국에 홍보된 시청에서 여의도로 장소를 변경하는것이 지금 과연 옳은가의 문제로 다들 고민중이십니다.
여의도로 가면 경찰 동원 크게 안 될 것 같습니다. 이슈화가 절대 되지 않습니다. 여의도가면 안됩니다. 계략입니다.
말씀을 너무 막하시네요...계략이라니요.. 여의도 말씀 하시는 분들도 읽어보면 나름 이해되는 내용을 가지고 말씀들 하시는데...
여의도는 방송국도 많고.. 이슈화됩니다.
그럼 다른 말로 시위대를 분산하기 위한 계략인지요?
청와대에서 귓등으로도 우리말을 듣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의도로 가서 한나라당 당사를 직접 압박한다면 청와대가다 막히는 것보다 더 이슈가 될것같은데요?
저두요. 전략을 바꾸어야합니다.
이것보세요. 우리는 제리님 말처럼 공격하는 입장입니다. 공격하는 사람이 분산되어야 수비하는 사람도 분산됩니다. 그 틈을 노리자는 겁니다. 세종로쪽만 공략하면 수비자는 세종로만 집중수비하면 됩니다. 반면 우리가 게릴라식으로 나오면 그들도 분산되게 되고, 세종로의 빈큼을 노릴수있는 겁니다. 이게 군대 게릴라 작전의 핵심입니다.
어차피 매번 시민들이 갈라지는데.. 뜻이 맞는 분들끼리.. 가고자 한다면 막을 필요 없을거 같아요
국회는 지금 공장 안 돌리고 있습니다. 차라리 여의도 갈 바에는 한나라 당사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당사로 가자는 겁니다. 국회로 가봐야 국회 개원하라고 오해하게 만들 뿐입니다. 당사가서 당사를 압박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겁니다.
예, 당사로 고고씽!
6월10일날 여의도쪽 막혀있으면 이 카페에 프락치들 많은 걸로 생각하세요. 극명하게 입증될 테니까요. 두고 봅시다.
병력이 분산된다고 하더라도. 청와대 가는길은 광화문 한 곳을 빼면 (사실 광화문에도 닭장차 10대면 충분하죠) 나머지 골목은 2-3대면 충분히 막아 놓습니다. 우리 시위대는 그 닭장차를 밧줄로 끌어내는 것 말고는 더 큰 물리력은 행사도 하지 않으니 그정도면 충분히 시위대를 막을 수 있고요. 다른 병력들이 여의도로 가면 청와대가는 길목의 병력을 분산시키는 건 맞지만 과연 우리가 청와대 길을 뚫을만큼 분산될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지금 세종로방어만해도 지방에서 지원나오고 있습니다. 장기전으로 가면 지방에서 더이상 지원 못나옵니다. 전경들 숙식해결이 안되니까요. 이 점을 노려야 합니다. 장기전 아니겠습니까? 단기적으로는 분명 효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지방의 지원만 끊는다고 해도 큰 수확일 겁니다. 그 틈을 노리자는 것이죠. 장기전 생각 안하고 시위 시작하셨습니까? 아니잖아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뭐 좋은 취지일 수 있으나 시위대든 경찰이든 몇명이나 가게될지 조금은 의문스럽습니다!
권력의 핵심은 대통령 입니다 우리나라는 권력이 대부분 대통령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집회 잘하다가 뜬금없이 여의도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명박 끌어내리면 국회의원들과 여의도는 저절로 무너지게 되어있는데~
우리나라는 삼권분입니다. 특히 이명박은 합법적으로 대통령직에 오른 것이고요. 우리도 합법적으로 한나라당을 압박하자는 취지입니다. 국회가 왜 있습니까? 합법적으로 대통령 탄핵하라고 있는 겁니다. 백날 시위해보세요. 이메가가 하야하나... 지금까지 몇일이나 시위했습니까? 이메가가 알아먹습니까? 이대로 5년간 시위만 하실래요? 현실적으로 판단해보시면 될 겁니다.
대통령이 어디정당소속인줄 아시나요? 한나라당입니다. 한나라당이 무너지지않는 한 제 2, 제 3의 이명박은 계속 나옵니다.
하나님은 여기 저기 글 좀 읽어보세요.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아직 뭘 잘 모르시는것같네요.
이런식으러 여의도로 가자고한분들 알바들로 몰지 마십쇼!! 그럼 저도 알바생?ㅡㅡ 전 여의도 한표!
그리고 글쓴분?? 언제 가입하셨는지요?ㅡㅡ 전 약 두달정도 됬습니다.. ! 이정도되면 카페돌아가는 잘 알게 됩니다! 왜 이제 여의도로 밖에 갈수 없는지..
여의도로 가는 건 청왜대로 가는 것보다 더 뻘짓이라 보이는군요.... 여의도 가서 국회의원들 두들겨패기라도 해서 탄핵시키도록 하겠다면 1만여명 정도 그쪽으로 빼서 그렇게 한느 것도 의미가 있겠지요.. 그렇지 않고 그저 으싸으싸 하려고 그쪽으로 가는 거라면 더 뻘짓이라 보입니다.. 암튼 하고싶은데로들 해보세요..
여의도 행의 목적은 한나라당과 정부간의 이간입니다. 단기적으로 효력이 있으려면 쿠데타가 제일 좋습니다. 그럼 차라리 쿠데타 일으키자고 하세요. 그럼 뻘짓거리 아닙니다.
여의도로 가자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깐 어느정도 모여야 하니까 여의도로 가자고 글 올렸더니 완전 알바로 모시니깐 그게더 이상해요... 청와대로 갈떄는 그럼 그 많은 인원이 하나로 모였나요?? 국대위 때매 다 흩뜨려 졌는데.. 이곳저곳 흩어질 바에 전 한나라당을 압박하는 것도 좋다고 보기에 글 올린겁니다...
하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대통령을 압박하면 자연 한나라도 압박하는 것입니다. 광화문은 우리나라의 상징입니다.
밑에 글들 하나 하나 읽으시면, 여의도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하실 거에요. 이 카페에서 아쉬운 것 중 하나는 그거 같습니다. 회원도 많고 글쓰는 분도 많다 보니 그 때 그 때 생각들 말씀하시는데, 반복이 계속되네요. 전 적극적으로 글 쓰던 사람은 아닌데, 오늘은 비도 오고, 어제 일 때문에 뒤숭숭 해서 오전부터 계속 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차라리 강남대로루 가자고 하시죠? 젊은이들 많고, 교통대란으로 시민들 시선집중 시킬수 있는곳!!
본글 쓰신 분 맞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여기다 저기다 하면 전국민이 따른다고 봅니까 결국은 분산되 무력해 집니다. 그러기 보다는 한곳에서 집중해야 합니다. 저도 3년 가까이 지금까지 황우석 박사님 지지운동 하고 있지만 초기에 KBS,MBC,서울대,검찰청,보신각,세종문화회관 여기저기 집회장소 바꾸다 집회인원만 점점 줄어든 예가 있습니다. 문제는 핵심적인곳 한곳만 계속쳐야 합니다.
반대 1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