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여우입니다...
반동에 참으로 게을렀던 집사를 잊지않고 선물도 보내주시고ㅠ
진심 감사하고 밖의 짠한 아이들
잘 먹일께요~^^
쓰리캣과 집사
잘 살고 있다고 인증합니다 ㅠ
지들 밥 준비 하는거 레이저 눈빛을 쏘며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어요
이든이 향기는 여전히 우애를 자랑하고요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 않아 집사의 맴을 쓰리게 하는 율이는 요즘 부쩍 쩍벌을 잘 시전하네요 ㅎㅎ
못생긴애 갖다버리라고 하시던 부모님이 요즘 보은이의 매력에 푹 빠지셔서는 저만 보믄
"갸는 잘 있냐~?"
안부를 물으시는군요 ㅋ
울 보은이는 직접 보지 않으면 그 매력을 실감하기 어렵죠 암요~~^^
희복이는 요즘 누나 잡들이에 재미 붙이더만
그래도 청소기 괴물 앞에서는 요리 친한척도 합니당ㅋㅋ
집사는요~~
지난 부활절날 둘째 손자가 태어나서
명색이 가톨릭 집안이라 넘나 큰 경사였고요
그날
요 규화나무가 첫꽃을 피웠어요
아마도 애지중지 키워야 할듯이요 ㅎㅎ
그리고
여전한 베란다 가드닝으로
아침이면 모닝커피와 함께 면봉들고
진딧물 사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초봄 베란다 정원입니다
옴마를 과대평가한
아이들의 벌레먹은 사과폰 선물로
딱~~!! 승질 버리기 알맞은 자판 익히기가
끝나면 그래도 ...흠 ㅠ
누가 기다려주지 않으셔도 소식좀 올릴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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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선물 감사드려요~!!
첫댓글 아이폰 때매 반동도 잘못시는 집사님
제가 이 꼬진폰을 못 바꾸는 이유
적응이 겁이나서리 ㅎㅎ
둘째 손자 축하드려요 ^^
냥이들도 향기도 잘 있으니 다행이구요 ~
은여우님 둘째 손자 보신것 축하드리옵니다! ♡
아이퐁은,직관!!ㅎㅎ은여우님의 직관을 믿으시고 마구 누르다 보면 금방 익숙해 지실거예요 ㅎ
면봉으로 진딧물을...@@
아고..수행하시는 거네요 ㅎ;;
은여우님~ 고모 명라니 있대요^0^ 어제 전화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