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층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준엄한 채찍을.
🙏🎋幸福한 삶🎋🎎🎋梁南石印🎋🙏
대한민국은 지금 돈방석의 나라다. 그 위에 눌러앉아 세상을 내려다보며 호령하는 자들은 누구이며 어느 집단 인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것도 기업을 일으켜 고용을 창출한 것도 아닌 그들만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혈안이 되어 아무런 죄의식 없이 스스로를 '특권계층'이라 부르는 이들이다.
국회는 입법 기관인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쇼 무대인가? 개개인이 입법기관이자 헌법 수호자라는 의원이라는 자들이 국민의 삶을 개선하거나 바꿔줄 법에는 먼지가 두껍게 쌓여있는데 자신들 권력과 특권 철옹성을 쌓아서 지키려는 일에는 남녀가 따로 없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서 항의하지 못하게 철저히 권력의 시녀 노릇 자청한 공권력 비호 아래 유권자에게 삿대질하며 자신의 이름값만 올리려는 이들이 법을 만든다고?
그들 중 일부는 단지 금배지를 달고 특권층에 편입되어 권력과 특혜를 누리기 위해 정치에 발을 들였을 뿐이니 시민을 위한 봉사 대신 자신의 돈방석만 지키고 키우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지방의회 의원들은 또 어떠한가? 지역민의 삶을 대변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명목으로 선거에 나섰지만 정작 당선 후에는 실질적 의정활동 대신 자신의 사업 확장에만 몰두한 파렴치 배들로서 무능과 사리사욕에 빠진 경우가 허다하다.
그들 중 일부는 지역 예산을 자신들의 유흥과 이권 다툼에 사용하며 유권자들에게 했던 약속은 사라진 지 오래다.
부족한 재정을 탓하며 세금을 인상하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관변단체는 어떠한가? 국가의 이름을 빌려 반사회적 반국가적 행위를 일삼으며 세금으로 지급된 돈을 착취하는 이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지 오래되었어도 정권 호위무사 대접해 주니 공권력도 아랑곳하지 않고 온갖 파렴치한 행위로 날을 새고 있다.
그들의 존재 목적은 국민의 삶이 아니라 자신들의 지갑을 두둑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방자치단체 또한 예외는 아니다. 줄어드는 인구와 쇠락하는 지역 경제 속에서 자신들의 권력을 과시하려는 거대한 청사와 사치스러운 관용 차량들 시시때때로 바꿔가며 임금님 행세를 하며 아방궁 같은 청사에서 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는 외면한다.
어디 그뿐인가? 공공기관 정부 산하 단체 이름만 거창한 협회들까지 돈이 흐르는 곳엔 어김없이 빨대가 꽂혀 있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끼리끼리 패거리 지어 골프채를 휘두르며 동남아를 유람하고 술과 향락에 빠져 국민의 피땀으로 쌓은 혈세를 낭비하는 이들 노인은 거리에서 방황하고 젊은이들은 높은 집값과 취업난에 고통받으며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데 그들은 나라의 등골을 빼먹으면서 희희낙락거리며 즐기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희망을 찾아야 한다. 그들의 파렴치한 행위는 두눈 부릅뜨고 깨어있는 국민의 눈길을 피해 갈 수 없다.
우리가 눈 감고 입 다물고 있다면 그들의 돈방석은 더욱 견고해질 뿐이다. 이제는 행동할 때다.
특권을 끊어내기 위해 감시와 항의 불법 부당함은 고발하여 부정과 탐욕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유권자라는 채찍을 사정없이 휘둘러야 한다. 대한민국의 돈방석은 소수의 특권층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공정하게 나눠 앉아야 한다. 그날이 오기까지 우리는 깨어있어야 한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오훗길 행복한 시간 되세요
특권층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준엄한 채찍을.
좋은글 다녀갑니다
행복한 삶 님 ! 감사합니다
공부 잘 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햇빛이 밝습니다
평화로운
고운 하루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특권층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준엄한 채찍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