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피 치하 리비아의 실상
(글: 김성태)
민주주의 그 자체가 절대적인 가치라고 하는 이들은 일단 이 부분을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가다피가 알 카에다와 CIA가 저지른 쿠데타에 의해 살해당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보기 바란다.
원래 가다피 집권기에는 석유라는 어마어마한 자원을 자산으로 하여 국민들에게 선정을 베풀었다. 국가 중앙은행이 무이자 대출도 해 주었고,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국비유학까지는 보내주었다.
가다피가 국민들에게 베풀었던 선정은 다음과 같다.
모든 가정의 전기가 무료였고, 모든 국민이 자기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내 집 소유가 리비아에서는 인권이었다.
신혼부부가 집을 사면 국가에서 5만 달러를 무이자 대출받을 수 있었으며, 모든 종류의 대출은 법에서 정한 이자가 0%다. 무이자 대출이다.
가다피는 집 없는 자기 아버지 집 가지게 해 드려려고 모든 국민들에게도 집을 가지게 해 주었다. 그러나 모든 국민들에게 집을 마련해주었으되 자기 아버지 집은 드리지 못한 불효 아닌 불효를 했다.
가다피 집권 전에 전국민 95%가 문맹이었으나, 무상교육을 고퀄리티로 제공한 바, 리비아 국민들은 83%가 글을 읽고 쓸 수 있었다.
그리고 리비아의 모든 의료 서비스는 무료였다.
더군다나 리비아인들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수준의 교육이나 의료 지원을 국내에서 못 받으면, 정부가 그들이 해외 유학을 가든지 치료를 받든지 필요한 자금을 대 주었다.
리비아인이 차를 사면 정부는 50%를 지불해 주었다.
휘발유 가격이 1리터 당 40원이었다.
우리나라 주유소에서 1리터 가격이 얼마더라?
농부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땅과 집을 주고, 농업 장비와 종자, 그리고 축산 동물을 지원해 주었다. 국비로 말이다.
그렇다고 가다피가 인권을 탄압했는가? 아니다.
그는 국민의 주권을 믿었고 국민들의 신뢰를 쌓아서 자기를 신뢰하는 국민들의 직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런 가다피를 알 카에다와 CIA 그리고 힐러리가 죽였다.
힐러리가 가다피를 죽여놓고 깔깔 처 웃던 모습이 사이코패스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리고 나서 지금 리비아 꼬락서니가 어떤가?
유돼 딥스의 나토군과 CIA가 지원한 반군에 의해 리비아 민간인 3만 명 이상이 살해당했다.
가다피 피살 후 로스차일드 소유의 중앙은행이 만들어졌고, 이들의 복리 이자로 인해 리비아의 남은 이들은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자손 대대로 그 빚은 갚을 수가 없다.
그리고 주권을 상실한 리비아의 난민 수용소의 현실을 보라.
난민 수용소에서 물과 음식을 얻기 위해 성관계를 강요당했다는 여성의 증언이 엠네스티를 통해 나왔다.
문제는 이런 발표를 하는 엠네스티조차 유돼 딥스의 자금을 받아 움직이며 가다피를 비난하면서 그가 죽고 나서 리비아가 아비지옥이 되니 리비아인들을 걱정해주는 병주고 약주고의 위선을 시전한다는 것이다.
엠네스티가 벌이는 짓거리를 보라. 유로마이단 때부터 유돼 딥스 똥개 포로셴코를 응원하며 푸틴을 비난하더니, 이제는 유돼 딥스 똥개 젤렌스키와 바이든을 지지하면서 푸틴을 비난한다.
그러면서 전세계인들이 코로나 사기 방역 계엄 통제와 살인백신으로 인해 죽어가도 아무 소리도 하지 않는다.
민주주의가 최상의 가치다 하면서, 깨어있는 시민인 척 하는 진보 연양하는 위선자들에게 묻는다.
도대체 무엇이 민주인가? 민이 주인이 된다는 것이 어떻게 실현되는 것인가?
입마개를 씌우는 것을 강요당하고 숨 쉴 자유조차 누리지 못하고 제약회사에 주권을 헌납하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글로벌 유돼 은행 세력에 의해 주권을 유린당하는 가운데 놀러다닐 자유만 누리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선거제도라는 미명하에 여야 좌우 어느 누가 집권하더라도 소수의 권력 엘리트 계층만 특정 재벌 세력들과 권력과 혜택을 나눠먹는 가운데 다수의 민중들은 그저 복종만 하는 개돼지 신세로 전락하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여야 어느 쪽을 투표하더라도, 딥스 세력이 자기들이 원하는 후보를 세팅해놓고 부정선거를 통해 당선시키는, 투표하는 놈은 따로 있는데, 개표하는 놈 마음대로 결정되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나는 여기에 대해서 정말 궁금한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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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5G~김성태, 202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