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브로치 하나 가지고 똥 싸던 자칭 언론들 오늘도 조용히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ㅎ
거니는 해외 순방길에 명품샵 구경 간 모양인데, 참 팔자 늘어졌습니다.
여전히 기레기 소리 들을 언론인지 아닌지,, ㅎ
순수한 보수 지지자 2번 찍은 분들도 한 없이 너그러울지 궁금하군요.
https://www.15min.lt/zmones/naujiena/lietuva/pirmoji-pietu-korejos
추미애 “해외서 명품 쇼핑한 영부인,
물폭탄에 출근하는 서민 가슴 먹먹하게 해” 일갈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14510473
실업급여 받으러 '웃으며' 갔습니다, 잘못됐나요?
"샤넬 선글라스 사고... 젊은 청년들, 쉬겠다고 와" 고용부 관계자 발언의 문제점
지난 12일,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는 국회에서 실업급여 제도 개선 민당정 공청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실업급여 담당자는 이렇게 말했다.
"퇴직하면 퇴사처리가 되기 전에 실업급여 신청하러 센터를 방문합니다. 웃으면서. 웃으면서 방문을 하세요. 어두운 얼굴로 오시는 분은 드무세요. 그런 분들은 장기간 근무하고, 갑자기 실업을 당해서 저희 고용보험이 생긴 목적에 맞는 그런 남자분들 같은 경우, 정말 장기적으로 갑자기. 그런 분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오시는데. 여자분들, 계약기간 만료, 젊은 청년들, 이 기회에 쉬겠다고 옵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받는 도중 해외여행 가요. 그리고 자기 돈으로 내가 일했을 때 살 수 없었던 샤넬 선글라스를 사든지, 옷을 사든지 이런 식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했을 때 '이거는 아니지 않느냐'."
내가 경험한 실업은 늘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했으므로 한 번도 마냥 반갑지 않았다. 내 잘못이 아니고 예견된 일이었다 해도 왠지 모를 패배감과 불안, 두려움이 따라다녔다. 하지만 어차피 결정된 것,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시간을 잘 활용해야 했다. 그래서 짐짓 밝고 명랑한 표정을 짓곤 했는데, 누군가에게는 그 모습이 양심 없이 돈이나 타내려는 것으로 보였을까.
실업자에게 기대하는 표정이 있다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 외에도 요목조목 문제적이다. '여자분들, 계약기간 만료, 젊은 청년들'과 장기간 근무한 '그런 남자분들'이라는 말로 세대와 성별을 갈라치기 하고 있다.또한 실업급여의 폐해로 언급된 해외여행과 선글라스, 옷은 과연 '여자분들, 계약기간 만료, 젊은 청년들'에겐 허락될 수 없는 것인가. 열심히 일하며 고용보험료를 납부했기 때문에 얻게 된 돈과 시간이다. 그간 번 돈과 시간, 나를 위해 쓸 수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https://v.daum.net/v/20230713151800077
실업급여를 타는 자의 올바른 복장
앞으로는 이런 복장으로 침울한 표정으로 들어가서 실업급여를 수령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령하고 나면 너무 감사합니다 으흐흐흑!!!!....하면서 대성통곡도 해야 합니다.
첫댓글 노동자들이 2찍 한 거 보면 정신머리 없는 거지요.
나도 35년 근속하고 회사 방침으로 구조조정해서 지금은 실업급여를 받고있지만 저 기사 보면서 정말자괴감을 느낀다. 울면서 수령해야 옳바른 건지....
실업급여 받은거 어디에 사용하는지
조사 1도 못한다고 해놓고
누가 뭐 했더라 그 말 듣고 저기서
떠든 인간아. 1명일뿐이다. 그 많은 사람중에
국회의원이 노동부장관에게 질의한
답문내용 요약입니다. 일반화 좀 적당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