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종목들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중국은 e스포츠의 인기가 엄청나고 국가적으로도 밀어주고 있는 만큼 거의 확정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메달 집계에도 포함이 되고 금메달을 딸 경우 군면제 해택도 받게 됩니다.
그럼 과연 어떤 종목이 들어가느냐가 관건인데 일단 롤은 확정이고
스타2도 가능성 높고 중국 내의 인기를 볼 때 워크래프트 3도 가능성이 좀 될 듯 합니다.
근데 워3의 경우 월드클래스 티어의 한국 선수가 장재호(문), 박준(린), 정호욱(속), 조주연(로라이어트), 엄효섭(포커스),
문채영(채미코)의 여섯 명인데 이미 다 군대를 다녀와서 군면제의 의미는 없겠네요. ㅎㅎ
스타2도 상당히 고인물화되어서 전태양, 조성주 정도만이 혜택을 입을 듯 합니다.
아무튼 좋은 흐름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이스포츠 인기나 시장성 보면 이미 들어가고도 남음인데 종목 선정이 어렵네요. 저작권 그 회사의 수익.. 페이커 군면제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여 ㅎㅎ
근데 페이커가 대표로 뽑히기 살짝 애매하지 않나요 요즘은??
@[LAL]라라케 네. 그렇죠.. 이번엔 롤드컵 우승한 팀의 미드가 대단하죠.. ㅠ 페이커는 하락세이긴 하죠.. ㅎ
@OrangE 그쵸 미드라이너 두명 데리고가야함다면 지금은 쇼메이커랑 쵸비 같습니다 ㅠㅠ
워3는 월클이 이제 없다고 봐야할거 같네요 과거가 그립 ㅜ
이젠 놓아줬습니다 워3 ㅜ ㅜ
아직 재호는 월클입니다. WCG도 또...준우승하고 올해 세계대회 3갠가 우승했어요
오. 워3 좋아하는 분들이 있어서 반갑네요^^ 전 완전 똥손인데 워3만 좋아해요~~ 스타도 할 줄 모르고 워3만 지금도 경기 가끔 보네요
@네루네코 골드리그인가요? 뜨문뜨문 봐서 이노무 인피한테 밀린다는 이미지가 있네요 ㅜ
@Awesome 지금 패치자체가 나휴전이 너무 언밸런스에요...문제가 있을 정도임
스타2 가자!!
중국은 스1 안하나..ㅋㅋ
롤이나 도타2같은 moba도 가능성이 있겠네요 뭐가 됐던 중국내에서 인기있는 게임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