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대체 댓글로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 와이프가 아직까지 과거에 사로잡혀 본인과의 결혼날짜를 전남친의 결혼날짜와 맞추고 전남친과의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있으며 본인 몰래 결혼후에도 전남친과 연락을 한 정황이 들어나고... (뭐 따로 사적으로 만나거나 그런건 아니더라도) 과거 전남친과의 일 때문에 정신병원까지 들락날락 거릴정도로 힘든 상황이 있었고... 결국 결혼 후에까지 와이프가 지속적으로 전남친을 잊지못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나같아도 이혼하겠네요 저 글쓴이가 말을 험하게 두서없이 하는편이기는 하나 저 상황을 이해한다는 분들은 제대로 읽기는 한건지 이해는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음...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아닌걸 계속 문제를 삼으면서 집요하게 스토리를 끼워맞춰보다보니까, 별의도 없는 사건의 파편들도 뭔가 대단한 음모가 있었던것 같고, 그냥 옛남친을 많이 사랑했었던 와이프... 뿐인걸 엄청나게 나쁜년으로 몰아가면서 혼자 비련의 주인공이 되가고 있는 느낌.... . 남자가 전형적인 찌질 스타일임.
첫댓글 첫사랑이 무섭.
헐 같은 결혼식날짜ㄷㄷㄷㄷ
원글은요?
후기만 있는건가요?
결혼식 날짜 같은건 왜 그랬던거지
뭔 사연인지 이것만 봐선 잘 모르겄는디..
원글을 몰라서 이해가 잘 안되네
도저히 읽다가 뭔소린지 횡설수설이라 내려버림
오래 사귄 전남친이 큰돈 축의금 내고 갔다는 그 글후긴가보네
ㄷㄷㄷ
앞에글이뭐지 이해가안되네
이전 글이 그거였나?
아내 외장하드인가 컴터에서 옛 남자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 발견한거
기억이 맞다면 그 글에서는 남자가 급발진 하는거 아니냐 찐따 같다 이런 반응이 많았던 것 같은데
가만보니까 그 때부터 남자가 아내한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있었구만
사진 발견한건 트리거였고
이글 그거네
댓글로 남자만 욕먹던글ㅋㅋㅋ
https://m.dcinside.com/board/dcbest/77437
원글찾음!
오 감사합니다
댓글이 어질어질 하네요
전 남친 결혼식이랑 자기 결혼식이 날짜가 같고 여자랑 전 남친이 서로 축의금하고 여자가 전남친 결혼식장에 가서 하객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는데 그게 결혼식날 가능한가?
그냥 날짜만 같고 연도가 다른거 아닐까요
년도는 다르고 날짜만 같다는 얘기인듯요. 글쓴이 입장에선 와이프가 전남친한테 미련이 있어서 전남친 결혼식 가서 축의하고 그리고 자기랑 결혼하는 날을 전남친 결혼날짜랑 똑같이 맞추고 전남친을 하객으로 초대했다는 얘기같네요.
이건 마지막 추가 정보때문에 생각이 바뀜 계속 남자가 과하다였는데
이게 뭔 소리야...
전 남친의 다른 여자와의 결혼식 날짜와 같은 날짜에 결혼하고, 결혼식에 전 남친을 초대한건 글쓴이인 것처럼 포장을...;;어질 어질하네. 진짜 파보면 큰게 더 나올지도;;
와...이건 진짜 배신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신뢰 자체를 잃었을듯
와..이런 일이 또 있었구나
원글 본 기억이 있어서 그땐 몰랐는데 남자분 피꺼솟 할만하네
사실이라 전제하에 남자욕했었는데 마지막부분 읽으니 좀 그렇네 ㅋㅋ 결혼한걸 알린건ㅋㅋ
ㄷㄷ
난 아직도 남자이해안됨 머한디 과거를 파고있음?
판건 판거라 치고 지금 그 유도랑 와이프가 외도하는것도아닌데 왜?
이전 글읽어보면 평소에도 부부사이가 좋지는 않았던 것 같음.
그러다가 아내가 친구랑 카톡한걸 보고, 결혼생활불행하다어쩐다 말한건 보게 되고,
첫사랑이야기를 듣게됨. 그래서 과거 추적시작...
사이가 좋지 않았으니 과거를 판 듯
여자도 이해가 잘 안가지만 남편이란놈이 너무 찌질한느낌이 심하네.. 물론 배신감이 들순있는데 그 이상으로 오바하는 느낌
부부싸움을 할 수는 있는데 이정도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음
이해 잘 안됨
그다지...
이 글이랑 전에 썼던 글 다 봤는데 어떤 심정으로 이혼을 결심했는지 이해는 감.. 근데 그게 최선의 방법일지는 모르겠음
글 읽다가 눈아파서 포기함 다른걸 떠나서 가독성 최악
전글이랑 이글 다 읽어봤지만 그냥 남자가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상황을 최악으로 몰고 가는 유형인듯 함. 이런 사람은 결혼하면 안됨. 딱 의처증 현상임.
결혼날짜를 왜맞추냐;; 여기서 전 남자편으로 돌아섬
결혼 날짜는 굳이 왜 맞췄지
그 사람이랑 못했으니 대신
참 뭐이리 복잡하게 사는지 여자가 유도인지 레슬링인지랑 잠을 잔것도아니고 저렇게 까지 할일인가 싶네요 남자답게 포용하고 갈수있을것같은데
왜 이렇게 까지 하지.. 갠적으로 이해안감
ㄹ
뭐지..
난 도대체 댓글로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 와이프가 아직까지 과거에 사로잡혀 본인과의 결혼날짜를 전남친의 결혼날짜와 맞추고
전남친과의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있으며
본인 몰래 결혼후에도 전남친과 연락을 한 정황이 들어나고... (뭐 따로 사적으로 만나거나 그런건 아니더라도)
과거 전남친과의 일 때문에 정신병원까지 들락날락 거릴정도로 힘든 상황이 있었고...
결국 결혼 후에까지 와이프가 지속적으로 전남친을 잊지못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나같아도 이혼하겠네요
저 글쓴이가 말을 험하게 두서없이 하는편이기는 하나 저 상황을 이해한다는 분들은 제대로 읽기는 한건지 이해는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음...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아닌걸 계속 문제를 삼으면서 집요하게 스토리를 끼워맞춰보다보니까, 별의도 없는 사건의 파편들도 뭔가 대단한 음모가 있었던것 같고, 그냥 옛남친을 많이 사랑했었던 와이프... 뿐인걸 엄청나게 나쁜년으로 몰아가면서 혼자 비련의 주인공이 되가고 있는 느낌.... . 남자가 전형적인 찌질 스타일임.
헐...
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