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별을 보고
이글은 순전히 오스카의 생각일 뿐이니 믿지는 마시고 ,,,
지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크게 보이는 화성이나 목성이 어디 있을 까 생각하다가 ,,,,,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의 행성들은 태양의 적도상을 공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성들이 태양의 남극 및 북극 상공을 공전한다면 원심력과 구심점이 맞지 않아 괘도를 이탈할 것이,,,
행성들이 태양의 적도상공을 공전하고 있으므로
태양의 극지점의 약 100 억 키로미터 상공에서 태양계를 본다면 태양을 중심으로 한 동심원으로 보일 것이고
태양의 적도상에서 바라본다면 태양과 행성들은 하나의 직선으로 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토성의 주위를 회전하는 소행성들의 모습이 그러하니까요
그래서 태양계의 행성들의 위치 즉 고도는 태양의 고도와 비슷하여 지구의 적도상일 것이란 생각입니다
화성, 목성은 북두칠성 옆에 갔다가 남십자성 옆에 가지는 않을 것이란 말입니다
태양의 주위를 회전하는 금성 화성 등 행성들은
위치가 일정하지 않고 수시로 바뀌는 그래서 다닐행을 써서 행성이라 하는 것 같습니다
금성 샛별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태양의 우측에 나타났다가 어떤 때는 태양의 좌측에 나타나니까요
북극성이나 북두칠성은 아무리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여도
지구에서의 거리가 워낙 멀어서 항상 제 자리에 있는 것 처럼 보이고
태양계의 행성들은 거리가 최대한 멀어도 100억 키로미터 미만이므로
조금만 움직여도 지구에서 볼 때는 그 위치가 크게 변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태양계의 행성들은 위치의 이동이 심하므로 북두칠성, 남십자성 등
별자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성의 오늘 ( 2020. 04. 18. ) 현재 위치는
태양의 우측에 있어 태양 보다 일찍 뜨고 지는 것입니다.
태양이 밝은 낮에는 보이지 않고 태양이 뜨기 직전 06: 00 경 동쪽하늘에 밝게 보이는데
대체 화성과 목성은 어디에 있는지
태양이 다니는 길을 황도라 하나요 황도 부근에 있는 것은 확실한데,,,,,이상 오스카의 횡설 수설이었습니다
첫댓글 그런거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