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니까 재미있는 설문이 있네요.
어떤 유형 성격이 좋으냐.. 인데요..
다분히 NF들이 사랑받구 있네요. ㅎㅎ
그런데
일할 때 마음에 드는 성격 유형은 어떠세요?
카페에 자주 드나드시는 분들의 연령대와 소속 분야를 잘 모르겠지만..
Live Poll을 한 번 해 보까요?
음..
제 경우는 ISFP가 상대방에게 잘 맞추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편하지만, FP, FJ들의 판단을 믿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결과가 자신에게 미칠 영향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합리적 논리적 판단과는 많이 다를 때도 있구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도 있구..
FP들은 사람들의 감정을 고려하느라 판단을 아예 포기하는 순간도 있구. ㅋㅋ
NT들의 판단은 상당히 수긍을 하게되요.
ENTJ의 판단이나 사고 방향을 좋게 생각하구요,
ENTP의 유쾌함과 재치를 좋아합니다(무책임한 면이 있어서 늘 대비해야 하긴 해요)
INTP 는 속을 다 읽을 수 있을 것만 같이 너무나 잘 이해가 가요 (혹은 그렇다고 오해를 해요^^)
ㅋㅋ. 당신님, 저는 stj 부하 직원을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제일 많이 믿음이 가는 유형이기도 한것 같아요. 저는 그 친구를 답답해 하는 면이 있지만, 그 친구는 제가 근거 없고 황당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요즘 고민입니다. ISTJ와 마음을 열고 다가서기..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첫댓글 SJ빼고는 다 괜찮은 듯, 보수적인 사람들과는 좀 안맞는 것 같아서..-_-;;
같은 유형과 일하기가 편한듯...그래서 전 intp...stj는 ntp에게는 최악의 파트너아닐까요......요즘 제가 stj상사때문에 힘들어서 그런지...그런 믿음이 확고해졌습니다..
ㅋㅋ. 당신님, 저는 stj 부하 직원을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제일 많이 믿음이 가는 유형이기도 한것 같아요. 저는 그 친구를 답답해 하는 면이 있지만, 그 친구는 제가 근거 없고 황당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요즘 고민입니다. ISTJ와 마음을 열고 다가서기..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전, ENTP라... 아마도 NT들... 가치관이 비슷하다면, 편할것 같아요...
일은 NT와 하고 싶어요. 죽이 잘맞아요.. ^^
저는 어떤 유형이든, 자기 생각만을 강요하고 신경증이 심한 사람들과는 일하고 싶지 않음-_-;
NT형.. 덤으로 제일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형은 SFJ(...)
일하기 편하고 아닌 유형이 무슨 따로 있어요? 다들 리플보니깐 자기랑 반대되는 성향을 말하는데... 그건 아니죠.
덧글을 읽다보니..여우비님 생각에 동의. 유형을 떠나서..자기생각만을 강요하고 신경증이 심한 사람;;이 가장 껄끄럽죠. 어떤 유형이든간에..아무리 같은 nt라고 그래도 엄청 짜증납니다..그런 사람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