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에 비가 와서 일요일 오늘은 연무와 미세먼지가 다 없어져서 가시거리가 20km이상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운동하기 좋고 가을 단풍놀이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대한민국 산에는 단풍객들 때문에 몸살이 날 정도 였답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대회에 참석하신 회원여러분 기록 좋았지요 오늘은 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가 있어 강마에 앨리트선수들은 춘천으로 대회에 참석하고 녹천교에서는 정모가 있었는데 15명이 참석을 하여 조촐희 정모을 하였습니다.
오늘 정모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워밍업으로 시작하고 고병훈팀장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칭을 끝내고 김총무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먼저 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에 출전하시는 회원여러분 즐런하시라고 박수을 보내자고 해서 손벽을 치고, 두 번째는 다음주는 중앙일보서울마라톤대회가 있어 하루전날 잠실에 텐트를 쳐놓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 참석해달라는 부탁에 말과, 세 번째는 12월 5일 강북육상연합회 정기총회가 미아사거리 빅토리아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됩니다 전회원이 참석해 달라는 말을 끝으로 공지사항을 끝내고 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은 하프훈련을 하였는데 자봉이 본부에만 있는 관계로 중랑교쪽으로 5km 의정부쪽으로 5km을 하자고 했는데 아래쪽으로 많이 내려같다오고 의정부쪽으로는 고병훈팀장만 다녀왔습니다. 회장님은 집에서부터 뛰어서 10km을 뛰고 녹천교에서 뛰고해서 20km이상을 뛰었고, 권무부,정상용,이영태,주종열회원등은 16km정도 훈련을 하였으며, 조진성,장덕환,최근호,이명희,정순례,김광식,최해정,김종록,이우혁 10km정도 훈련을 하였습니다.
다음주에 열리는 중앙일보서울마라톤대회가 강마단체참가로 자봉회원을 모집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잠실운동장으로 8시까지 나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조진성)자봉팀장을 맡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오늘 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에 참석하신 회원여러분 단풍과 어우러져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다음주에 중앙일보서울마라톤대회에 좋은 기록 기대합니다.
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 참석자 :김영수,윤정헌,정상모,김병수,김융희,이만희,박광률,남상칠,
박상래,박성준,마행복,신희숙,주방유,이남구,이윤선,김주영,신성례회원등
자봉회원: 김영순,김점필,김석환
자 봉
오늘 자봉은 인원도 조금나와 김총무께서 본부에서 하여주었습니다. 훈련을 끝내고 창동역앞 이동하여 갈비탕 한그릇씩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건 강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아 고열량식픔으로서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 B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영양적으로는 우수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결점입니다. 반면 표고버섯에는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혈압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여기에다 표고버섯에는 독특한 렌티오닌이란 향과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과 아데닐산이 들어있어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좋 은 글
염려하고 부지런한 것이 미덕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수고하면 본연의 성정을 즐겁게 할 수 없다.
청렴 결백한 것이 고상하긴 하지만 지나치게
메마르면 사람은 구해도 사물을 이롭게 할 수 없다.
유 머
신발크기
남자를 밝히는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 왔다.
여자 : 선생님, 남성의 그 곳(?) 크기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러자 의사가 웃으며 대답했다.
의사 : 쉬운 방법이 있죠.
남성과 발의 크기와 비례하니 발이 큰 남자를 찾으세요.
여자는 발이 큰 남자를 찾아 헤매던 중 실직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큰 신발을 신은 남자를 발견했다.
여자는 남자에게 저녁과 술을 먹이고 호텔로 갔다.
다음날, 남자의 머리맡에는 돈 5만원과 쪽지가 있었다.
'이 돈으로 네 발에 맞는 신발이나 사 신어!'
생활의 지혜
물 아끼는 설겆이 법
물값이 비싼 독일에서는 주부들이 설거지를 할 때 절대로 물을 틀어 놓고 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릇들을 물통에 담근 뒤에 세제를 풀고 한 시간쯤 기다린 다음 깨끗한 물에 한번 헹궈서 설거지를 끝내는 거죠. 이런 방법으로 설겆이를 한다면 하루 평균 12만톤, 진주 시민들이 1년간 사용 할 수 있는 물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우리가 물쓰듯 하였는데 우리모두 물부족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강마여러분이라도 물을 아껴씁시다.
일요정모 참석자
권무부,정상용,이영태,조진성,안완준,장덕환,최근호,이명희,정순례,김광식,주종열,최해정,고병훈,
김종록,이우혁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