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선물 감사합니다.
| 닐 다이아몬드 - Sweet Caroline / 숨은 이야기
2007-11-21 10:19:16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닐 다이아몬드 - Sweet Caroline / 숨은 이야기
'닐 다이아몬드, 캐롤라인 50세 생일날 위성축가 불러주며 '당신이 노래의 주인공' 고백'
왕년의 팝 스타 닐 다이아몬드(66)의 명곡 '스위트 캐롤라인(Sweet Caroline)'의 실체가 밝혀졌다.
미국의 피플지는 세계에서 결혼식 축가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닐 다이아몬드의 '스위트 캐롤라인'의 실제 주인공이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였다고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피플지는 '소 굿, 소 굿, 소 굿'이란 감미로운 가사로 잘 알려진 이노래에 대해 닐 다이아먼드가 영감을 받은 여주인공이 케네디의 딸인 캐롤라인이라고 직접 밝혔다고 전했다.
닐은 최근 AP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일부러 어느 누구에게도 캐롤라인이 누군지 밝히지 않아왔다"며 "언젠가 캐롤라인을 직접 만나게 되면 그때 밝힐까 했다"고 말했다. 마침 최근 캐롤라인의 50회 생일을 맞아 닐이 위성으로 축가를 불러주게됐고, 이때서야 '캐롤라인'의 실체를 밝혔다는 것.
다이아몬드는 "당시 한 잡지에서 캐롤라인의 사진을 보고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워' 이를 노래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이를 오래 가슴에 묻어두었고, 이제 캐롤라인에 밝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캐롤라인이 당혹했겠지만, 그녀도 행복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닐 다이아몬드는 1960년대부터 활동하며 국내에도 '스위트 캐롤라인' 외에 '솔리터리 맨', '아이엠 아이 새드', '크래클링 로지', '술레이먼' '할리 홀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비(Be)'란 명곡은 영화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al)의 주제가로도 사용되며 인기를 끌었다.
Sweet Caroline / Neil Diamond
Where it began, 어디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는지 I can't begin to know when 언제인지 난 알 수 없어요 But then I know it's growing strong 하지만 그것이 점점 더 강렬해지고 있다는 걸 알아요 wasn't the spring, 봄이었던가요 And spring became the summer 그리고 봄이 지나 여름이 되었어요 Who'd believe you'd come along 당신이 나타날 줄을 누가 알았겠어요 Hands, touching hands, reaching out 손, 손을 잡고, 손을 뻗어 Touching me, touching you 나를 안고, 당신을 안아요
sweet Caroline 귀여운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 so good 지난 좋은 시절도 결코 이렇게 좋은 것 같지 않아요 I've been inclined to believe 이런 것은 결코 없으리라 it never would but now I, 생각했죠 하지만 지금 나는, look at the night, 다가오는 밤을 보아요 And it don't seem so lonely 그래도 그렇게 외로운 것 같지 않아요 We fill it up with onl y two, 우리 둘이서만 그 밤을 채우니까요 And when I hurt 내가 아플 때 Hurting runs off my shoulder 아픔은 나의 어깨 너머로 사라져요 How can I hurt when holding you 당신을 안고 있는데 어떻게 아플 수 있겠어요
one, touching one , reaching out 한 사람, 한 사람을 안고, 손을 뻗어 Touching me, touching you 나를 안고, 당신을 안아요
sweet Caroline 귀여운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 so good 지난 좋은 시절도 결코 이렇게 좋은 것 같지 않아요 I've been inclined to believe 이런 것은 결코 없으리라 it never would oh, no no 생각했죠, 오 정말이에요
sweet Caroline, 귀여운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 so good 지난 좋은 시절도 결코 이렇게 좋은 것 같지 않아요 sweet Caroline, 귀여운 캐롤라인 I believe it never would 이런 것이 결코 없으리라 생각해요 sweet Caroline, 귀여운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 so good 지난 좋은 시절도 결코 이렇게 좋은 것 같지 않아요
<중요 어구 해설>
come along 오다, 지나가다, 잘 해나가다, 제출하다. be inclined to …하고 싶어하다, 마음이 기울다. hurt 상처내다, 고통을 주다, 아프다.
(번역 및 해설 董一成)
▲ 오바마의 여인들.2008년 2월 3일 미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주립대(UCLA)의 농구장인 폴리 파빌리온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버락 오바마에 대한 지지행사에서 연설을 마친 네 여성.왼쪽부터 오바마의 부인 미셸 오바마, 고(故)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딸 캐롤라인 케네디, 질녀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 '토크쇼의 여왕'오프라 윈프리가 나란히 서 있다./로이터 뉴시스
(고(故)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유일한 혈육)
▲ Sweet Caroline : 캐롤라인 케네디 여사(가운데) /ABC방송
▲ 2008년 4월 20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에서 미 민주당 대선주자 배럭 오바마가 연설을 마친 후 지지자 캐롤라인 캐네디 슐로스버그와 함께 웃고 있다. 캐롤라인은 존 F.케네디의 딸이다. (A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