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주에는 제목과 같이 반암골에서 야영을 할 계획입니다. 야영장소는 작년과 똑같이 다리위에서 입니다.(참고로 초입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림) 2.토요일 오후에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봉오천에서 천렵을 즐긴후, 오후6시경에 덕골 야영지에 텐트를 치고 매운탕을 들며 모닥불을 피우며 한밤을 수놓는 꼬리별의 향연을 즐길까 합니다.(비가 안온다면) 3.일요일에는 산행계획 없이 암반 계류위에서 푹 쉴 예정이며,야영지에서 상류쪽으로 거슬러 오르며 족대질이나 할까 합니다. 4.기타 자세한 사항은 저에게 연락 바랍니다.(T)011- *덕골은 핸드폰이 잘 터지지 않는 지역이니 참조바랍니다. *-저의 하계휴가일정은 8월 2(토)-6(수)까지의 4박5일 일정이며,옥수골 204호를 예약하였습니다.기상상태를 감안하여 덕골에서의 야영을 병행할 계획입니다.원래 계획하였던 뉴질랜드 스킹투어는 저의 가족3명뿐인 관계로 인원이 너무 적어 취소하고 내년에 다시 가기로 하였습니다. 휴가기간중에는 인근의 산과 계곡등을 휘둘러 볼 생각이며,하루정도는 당일치기로 설악산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혹 옥수골농원 숙소를 개인적으로 예약하실분은 리플 달아주시면 제가 알아 보겠습니다.그리고 이 기간내에 저랑 같이하실분은 리플달아 주세요.그래야 숙소(혹은 야영등)예약등의 계획을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출처: 산맥회 원문보기 글쓴이: 독일병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