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 3일 동안 계속 비가 내려서 벚꽃을 못 보는구나 싶었는데, 일요일 아침이 되니 하늘이 파랗고, 너무 예쁘게 열리더라구요. 맑고 파랗고 예뻤던 하늘 때문에 꽃구경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파란 하늘에게 감사합니다.
2. 보강으로 인해 수업이 늦게 끝났는데, 차가 없는 저를 위해 A반 유미경 언니가 데려다 주셨습니다. A반 수업 하루밖에 없긴 하지만, 열심히 챙겨주는 언니들에게 감사합니다.
3. 항상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임신하고 나서부터는 몸 상태도 예전과 같지 않다 보니, 힘들고 짜증도 많이 내고 하는데도 다 받아주고 챙겨주는 남편이 있어서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남편, 고맙고!!!
첫댓글 고마움을 남편에게 자주 전해주세요^^그럼 외조 더 열심히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