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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순례의 여정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크리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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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은 고대 순교록은 그녀를 동정녀로서 기록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종종 안티오키아(Antiochia)의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 7월 20일)나 남장을 하고 수도원에서 살았던 성녀 마리나(2월 12일)와 혼동되기도 한다. 대단한 열정을 지닌 수도자로서 하느님을 섬겼다. 그녀의 놀라운 겸손과 온유 그리고 인내는 사막의 교부들의 삶을 기리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8세기 중반에 선종하였고, 1230년 그녀의 유해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로 이장되어 성녀의 이름으로 봉헌된 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Paris)에도 그녀를 공경하는 성당이 세워졌고, 유해의 일부를 베네치아에서 가져다 모셨다. |
첫댓글 제대회 임순동 마리나 자매님의 축일입니다. 늘 봉사하는 마음, 겸손한 모습으로 사시는 자매님께 주님의 은총이 듬뿍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조용히 강하게 사시는 임순동 마리나 자매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녀마리나축일이군요. 울 본당 마리나가 많지요? 두루두루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런 내 고향(진천 초평) 후배 7구역 손순희 마리나 님 과 순금 보다 더 강한 전률을 지닌 임순동 마리나 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