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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스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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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더덕 부침...
해피 추천 0 조회 105 06.09.16 11:2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더덕 이눔이 그리 그리   우리네 몸 뚱아리 구석 구석에  

 

좋다는디

 

이렁걸 아그들 한테도 먹이기 좋고

 

우리네들 동동주...한사발에 딱 마자 버리는 안주에다...

 

글고 간식용으로도 좋은   더덕 부침개를 맹글어 볼까여

 

 

태풍 "산산"이는  올라 온다는 기별은 받았지만

 

첨엔 순하다고 그러더만  조금 씩 성깔을 낸다나

 

원래 본성이 착한  놈 이었으니

 

산산 조각이야  내고  가지는 않을거라..생각..

 

 

비오고 바람불고 속이..눅눅할 적에  뜨끈한..이렁게

 

제격이 아닐련지

 

 

 

=============================

 

울릉도 산 더덕...향은  덜 하지만 

 

 

아삭이는 맛은 최고~


 

 

 

 

옷을 벗긴  누드  더덕을  얄팍하게

 

 

재료는  맘 내키는 데로...넣어도 무방

 

 

 

주 재료는 부침 가루 인디..

 

바싹 인 걸 좋아 하신 분들은 튀김가루를 약간 넣어도

 

누가 뭐라 안함..순전히 지맘

 

 

반죽이 왜이리 많냐구여..

 

한 번에 이리 맹글어  뚜껑 덮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색도  안 변하구 오래 가더라구여...국자나 푹 떠서

 

한두장씩  부쳐 먹을려구여

 

 

속이 좁아 터졌나구여...아님 손이 작으냐구여

하긴 손이 작지...한장을로 큼직허니 맹글어 먹어도 좋지

 

만..이리 미니로 만들면 뒤 집기도 좋고..뭐니뭐니 해도 

바싹 거림이 좋다는 말씀..뺑둘레마다..

 

여럿이 먹을 때 정양...먹기도 괘안고

 

 

열기에  안색이 변해 가고 있음다

 

 

 

더덕이 잘 지져 진 것이 보이지 않나여.

 

 

 

님들도  막걸리 대신...

 

꽃 잎차로...대신  한잔 썩 하구 가세여

 

 

 

 

더덕의 효능


더덕은 인삼과 모양, 성분이 비슷하여 사삼이라고

 

불리어왔다.


더덕은 맛과 향 좋아야하고 적당한 크기가 좋다.

뿌리식물은 토질의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좋은

 

토질에서 자라는 더덕이 향과 사포닌을 많이 함유.

더덕은 옛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뛰어난 약효가 있다하여

사삼(沙蔘)이라 불렀으며 인삼(人蔘), 현삼(玄蔘),

단삼(丹蔘),고삼(苦蔘)과 함께오삼중의 하나로 친다.

사포닌과 이눌린,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등이 고루 들

 

어있는데 특히 칼륨이나 칼슘, 비타민B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폐, 간장, 대장으로 들어가 작용하고 단맛과 쓴맛을 함께

 

갖고 있으며, 성질은 차지도 덥지도 않다.

더덕은<신농본초경> <본초강목> <간역방>등한방기서의

뛰어난 약효를 인정받고 있으며 민간요법에서도 쓰인다

 

신체 기능에 있어 필수지방인 리놀레익산,칼슘,인,철분등

 

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와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특효가 있다.

피로회복, 정력증강,부인병예방,항암효과, 혈압조절, 성인

 

병예방, 피부미용 효과,갈증해소, 술·담배를 많이 하시는

 

분, 천식,가래가 많으신 분,

 

변비가 있으신 분, 열이 많아 인삼을 못드시는 분

 

또 신체기능에 있어 필수요소인 리놀레익산, 칼슘, 인, 철

 

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와 혈액을 강건하게 유지하

 

는데 특효가 있다.

당뇨에는 5년생 산더덕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지

 

않은 더덕 2~3개를 믹서기에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

 

아서 꿀을 조금 넣어서 장기간 생식을 한다

폐병,기관지염,간장,피를 맑게 하는데는

산더덕 5년생 이상을 달여서 차마시듯 장기간 복용한다.

산더덕에 하얀 진액은(사포닌) 각종 암을 예방 한다고 한

 

다.

식품으로의 약․더덕은 해열, 해독작용이 있으며

과잉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유선염, 젖분비 부족, 피로회복 촉진, 갈증,

오랜 기침에 유효하고 폐와 비장, 신장을 튼튼히 하는 효

 

험이 있다.

식품으로 자주 먹으면 저절로 그런 증상들이 방지되는 것

 

이다.

 

될 수록 냄새가 짙은 것이어야 약효가 뛰어나다.

 

리고 상처나 종기에 뿌리를 으깬 즙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는 응급조치의 민간요법이 전해지고 있다.

5~6월중 어린 잎과 덩굴 줄기 끝 부분을 채취하여

나물 무침으로 삼든지 생식으로 식사에 곁들이면

그윽한 더덕 내음이 입맛을 돋운다.

성숙한 잎을 건조시켰다가 차(茶)대용으로 삼아도 좋다.

생더덕을 소주에 담가 3개월이 지난 후 강장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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