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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대10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가보를 선물한 송공패를 읽고 또 읽으며...
김정숙(부반장) 추천 0 조회 344 08.03.18 00: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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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8 08:47

    첫댓글 정숙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서울 친구들 정말 대단하구나. 지란지교가 바로 그런 의미 아닐까..............

  • 08.03.18 11:32

    축하해야 할 송공패인데... 읽는 순간 왜 가슴이 울컥한거냐? 다시한번 우리덜 영원한 부반장 정수기, 서노기 < 싸랑한다이?>

  • 08.03.18 12:22

    정숙이는 교단을 떠나도 더욱 교육동지들에게 사랑을 가득 채워다오

  • 08.03.18 12:48

    정수기의 표정을 보고 나도 울컥했단다.

  • 08.03.18 14:50

    나는 이글이 너무 좋아서 당장 그만 두고 싶었다니까 정말이야 선옥이가 아파서 그자리에 없었기에 정수기가 잘 참아냈지 선옥이 있었으면 둘이 울고 우리 모두 눈물바다 될 뻔 했다니까 암튼 그동안 수고 많았어 더 자주 만나고 더 많이 웃으며 살자 근데 나 부회장 그거 좀 떼어 주면 안될까? 안되겠지? 으이그~~~~ 떨려! 이것도 정말이야!

  • 08.03.18 16:52

    정숙이가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 이 송공패 모두 다 받아야 되지 싶다. 그런데 찬임아, 정말 이러기냐? 누가 할 소리를 하니? 회장이라는 막대한 짐을 진 나는 어찌 살라고.............ㅠㅠ 그나저나 선옥이가 없는데서 선옥이를 총무로 정했으니 미안하네.

  • 08.03.18 21:20

    송공패를 받을 만하다. 세월이 얼마니? 한결같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정숙이의 노고에 비하면....... 앞으로 더욱 좋은 일만 있기를 빌어. 그리고 친구들의 사랑이 정말 마음을 적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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