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12-15 예수칼럼(Colum)74
사랑의 편지11. “급박한 임재를 가린 세상은 하나님의 비밀.”
12월, 희망과 아름다움의 전주가 시작되지만, 가공할 미래세계의 급진적 발전과 예측의 뉴스가 재림의 신앙을 희석하며, 세상은 새로운 기대로 덮혀 가고, AI 인공지능이 인간의 모든 영역을 만들고 지배하는 초석이 놓여지며, 하나님의 창조와 권능을 지우기 위한 공식과 체제를 만들어 갑니다.
믿음의 무리가, 세상속 정리된 공간(신학교를 비롯한) 안에서 정체와 퇴보를 고민하고, 마음과 육신이 병든 성도들의 관심의 각도가, 주님을 사모하며 인내하라는 당부에서 비켜진 삶과, 주님 오심이 얼마나 급하고 심각한지, 괸심조차 없는 세상으로 가려진 것이, 참믿음을 볼 수 없다는 성경말씀이 얼마나 신실하고 명확한 경고인지 실감합니다.
휴거의 많은 경고들이, 환상과 꿈과, 성경의 절기와 연한과 역사와 시기에 맞추어 연구되고 외쳐지지만, 그때마다 평범하게 넘어가는 반복들이, 청함과 택함받은 자들과 남을자들 에게, 날과 때의 미혹을 이기는 믿음의 시련으로 작용 됩니다.
‘우리를 데리러 주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주님을 사모하는 내 마음이 항상 주님과 연결되어 있고, 내가 이 세상에 살아도 내 눈이 주님을 보고 주님이 나를 보시는 시선을 느끼며 신실하게 살게 해 주세요...’
그리하시면 주님도 그리하실 것이며, 그 삶도 합당하게 변화될 것입니다.
참 신부의 모습, 그 자격이 얼마나 쉽고도 간단한 것인지, 성경은 자상하고도 다양하게 설명하시며, 동시에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세신바 될 만큼, 세심하게 보시며 선별하심을 말씀합니다.
성탄, 주님이 오심을 상기하며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믿음의 자세를 바로 세우는 좋은 절기입니다. 그 날자에 연연하지 마세요.
꿈속, 어떤 사람에게 간절함으로 전하는 허락을 받아, 예수님의 심판과 눈앞에 오심을, 울부짖으며 다급히 전하는데, 순간 두터운 세상의 벽이 닫혀지며, 전하던 비밀이 가려져 보이지않고 지금의 세상만 존재합니다. ??? !!!!! 아? !! 감추셨구나.....
그후, 살짝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잠깐 지나가는 비가 내립니다.
성경을 읽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신학자, 목사, 은사자, 자타가 공인하는, 많은 공부와 지식으로 성경은 파헤쳐지고 그 숨은 뜻이 나름대로 연구되고 외쳐지고 전파되지만,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세계의 억지가 섞입니다. 유능하고 유명한 분들도 가끔은, 전통과 자신의 신앙과 지식에서 오는 집념으로, 당당하게 하나님 성경의 영역을 변조하며 전하는 것을 구별하게 하고, 무리의 만족을 위한 세상 은혜 선동에 휩쓸리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그것을 깨닫고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평생 성경을 꾸준히 읽으며, 주님(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교제하며 겸허하고 겸손하게 사는 것입니다.
세상의 벽을 헤치고 손을 뻗으면 잡힐 만큼 가까이 급박하게 오셨지만, 아무도 의식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합니다.
이 편지는 직접 받는 이 들과, 읽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로서 가족들도 함께, 거룩한 부르심 받는 준비가 예비되기를 주님께 날마다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주 예수님의 체취가 여러분들을 감싸시며 함께 이끌어 주시기를 만유의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령님, 우리 모두를 도와 주소서.
할렐루야. 아멘.
2023. 12.15. 사랑의 편지 발송인 권혁은 목사. hp; 010-6456-9132
첫댓글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