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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모델(plamodel)
 
 
 
카페 게시글
· Ship other-scale HMS FLY
미나리 추천 0 조회 872 07.09.17 13:03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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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7 13:14

    첫댓글 미나리님의 대작이 드디어 나오네요...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는......명인명작 입니다....아르테사니아 나무는 수입이 안될 듯 하네요. 아르테사니아와 거래가 어려워져서.....ㅜ.ㅜ...제품 수급이 불투명 합니다...

  • 작성자 07.09.17 13:23

    작품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무는 정말 구하기 힘드나 봐요 ^^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07.09.17 13:26

    보는순간 '아나.. 이게모야..'라는말부터 나옵니다.. 어떻게 인간으로 이런 작품을 만들수가 있습니까?? 신은 너무 불공평한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합니다.. 저같은 초보들 기죽습니다..ㅠ.ㅠ

  • 작성자 07.09.17 14:14

    프라모델 경력이 있으면 이정도는 몇년안에 사실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

  • 07.09.17 14:42

    드뎌 올라왔군요 ^^ 이곳에서 먼저보네요 수고했슴니다.

  • 작성자 07.09.17 16:11

    허걱 저쪽에 먼저 올렸어요 ㅋㅋㅋ

  • 07.09.17 15:18

    굉장한 정성을 들이셨네요. 왠만한 인내심 가지고는 엄두도 못낼듯 합니다. 너무너무 멋지네요!!!

  • 작성자 07.09.17 16:16

    고맙습니다 ^^ 사실 첨에는 인내심으로 만들기는 하지만 하면 할수록 범선의 매력에 빠져들어서 만들게 됩니다 ^^

  • 07.09.17 16:14

    아~~ 정말 놀랍습니다!!

  • 작성자 07.09.17 16:16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07.09.17 16:15

    저같은 조급증 환자는 꿈도 못 꿀 작업이군요...회사에 사표내고...느긋하게 작업하면 몰라도..회사를 확 때려치고 도전해볼까요?..ㅎㅎㅎ

  • 작성자 07.09.17 16:18

    사실 저도 범선을 처음 만들때에는 너무 오래걸려 만들서 만들다 말다 했는데 느긋하게 하루에 조금씩 하다보니 어느새 완성이 되더라구요 ^^ 저도 평일에 1-2시간뿐이 작업할 시간이 없고 주말에도 집안일로 바뻐서 그리 시간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 회사 때려치우지 않아도 도전이 가능합니다 ^^

  • 07.09.17 16:25

    대단한 위용입니다... 줄하나 하나 ...들인 노력과 시간이 느껴집니다.완성된 목범선 하나 가지고 싶네요. 좋은 구경 하였습니다.

  • 작성자 07.09.17 17:40

    감사합니다 ^^ 이 범선 자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위용은 그리 대단하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

  • 07.09.17 17:39

    이....이런 ,..리깅을 보고 순간 놀랬습니다!! 정말로 리깅을 촘촘하게 잘하셧군요 ..저도 해보고싶지만 .. 인내심이 ~!!

  • 작성자 07.09.17 17:42

    리깅보다는 몸통제작 기간이 조금 더 많이 걸렸습니다 ^^ 리깅은 몇번 하다보면 대충 감이 잡히기에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

  • 07.09.17 19:32

    말이 필요없군요...... 한마디만..... 멋집니다.

  • 작성자 07.09.18 13:45

    고맙습니다 ^^

  • 07.09.17 19:47

    으아~ 뽀대 작살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역시 범선은 현대 함선과는 다른 클래식한 맛이~^_^

  • 작성자 07.09.18 13:45

    저도 클래식한 맛에 범선을 합니다 ^^

  • 07.09.17 23:10

    함선모형의 로망 목범선... 지존이십니다^^

  • 작성자 07.09.18 13:45

    헉 지존은 아니고 저보다 잘 만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 07.09.18 11:39

    이곳에도 올리셨군용..... greyhound는 마스트는 올리고 야드를 달아야하는데 환봉이 다 떨어졌네요... 이론.... 코렐건 나무가 너무 적어.... 저도 차차기작으로 플라이 생각해봐야겠는데요...^^ 근데 미나리가 무슨 뜻인가요?

  • 작성자 07.09.18 13:46

    별뜻은 아니고 타자 배울때 가장 먼저 치던 말이고 치기 편해서 미나리라고 닉네임을 달았습니다 ^^

  • 07.09.18 22:40

    아.... 정말... 초보 기죽이는 작품 이군요 ;;; 도색 정말 잘하셧네요!!

  • 작성자 07.09.19 11:01

    저도 도색은 프라모델로 갈고 닦았습니다 ^^ 아무래도 도색의 기초는 역시 프라모델 같아요 ^^

  • 07.09.18 23:45

    이거이거 또한번 놀라운 목범선을 보게 되었네요 엄청난 노력이 엿보입니다.^^

  • 작성자 07.09.19 11:02

    감사합니다 ^^ 노력보다는 그냥 방구들 뭉개는 쪽이 비중이 큽니다 ^^

  • 07.09.18 23:54

    정말 멋지네요 .. 목범선은 보통 작업다끝내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 저렇게많은 밧줄을 어떻게 ㄷㄷ..

  • 작성자 07.09.19 11:03

    이것도 제작기간은 대중없습니다. 작아도 오래걸리는 것도 있고 커도 빨리 끝내는 작품도 있습니다. 대충 빠르면 2개월에서 길면 1년정도 잡으면 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작업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 07.09.21 12:11

    미나리님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7.09.21 16:17

    고맙습니다 ^^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 07.09.22 11:52

    미나리님 또한번 걸작을 뽑아내셨군요.너무나 멋지십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시구요.혹시 빅토리도 제작하신적 있으신가요?

  • 작성자 07.09.22 23:43

    빅토리는 아직 안만들어봤습니다 ^^ 가장 나중에 만들어볼려구요 ^^ 제대로 된 빅토리를 뽑아볼까 합니다 ^^ 길이는 1미터40짜리로 생각중입니다 ^^

  • 07.09.26 11:43

    아.. 다른말 필요없습니다... 님이 지존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난 언제 저렇게 만들볼지.....^^ 다른작품도 기대할게요..

  • 작성자 07.09.27 11:54

    고맙습니다 ^^ 다음작품을 빨리 만들어서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07.09.27 10:39

    이거야말로 시간과 정성과 땀의 결정체~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07.09.27 11:55

    땀의 결정체라는 말처럼 이번에는 완성시기가 여름이라서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 농담이구요. 사실 아직 예술정도는 아닙니다 ^^

  • 07.09.27 12:54

    헉! 이런 범선 한대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작품에 박수한번 만드신 열정에 박수한번 짝짝짝! 멋진 작품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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