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에 만났던 택시 기사와의 재회
2023년 10월 7일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6년 전 어느 날, 나는 택시에 탔다가 기사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시켰다. 그런데 6년 후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파룬궁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됐다.
6년 전 그날, 나는 택시를 탔는데 기사는 얼굴빛이 검고 입술도 자주색을 띠고 있어 건강이 좋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나는 말을 건넸다. “아저씨, 안색이 영 안 좋아 보여요. 너무 무리하게 일하지 마세요.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택시 기사는 “맞아요, 그렇게 보이시죠?”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네, 몸이 안 좋으면 휴식하세요. 요즘 서민들은 병원비가 비싸서 병원 가기 쉽지 않아요. 건강하면 재산이 있는 거나 다름없어요. 숫자 1000으로 비유한다면 신체는 1이고 금전, 명예, 지위는 모두 그 뒤에 있는 0이에요. 신체가 없으면 0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어요.” 이 말에 그는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가 계속 듣고 싶어 하자 이어서 말했다. “나중에 큰 재앙이 올지도 몰라요. 공산당이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해서요. 빨리 당(공산당), 단(공청단), 대(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세요. 그들을 따라가다간 같이 천벌을 받게 돼요!”
택시 기사는 말했다.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져서 다 죽으면 저도 해탈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전 별로 살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원래 개인택시도 하고 임대택시도 하며 돈을 많이 벌어서 가정 형편이 좋았다. 그래서 아내는 일하러 다니지 않았고 자녀들도 잘 자라서 행복한 생활을 했다.
그런데 아들이 10살 때 백혈병에 걸려 일주일에 세 번씩 혈액 투석을 하게 되면서 있는 돈을 다 쓰고 택시도 팔고 곳곳에서 돈을 빌려야 했다.
이제는 집만 겨우 남아 있는데 친척들의 돈도 너무 많이 빌려서 다들 그를 피했다. 지금 그는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집안은 풍비박산 나기 직전이었다.
그는 지금 장시간 택시 운전으로 허리가 아파 밤에 잠도 잘 자지 못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면 소주를 좀 마셔야 겨우 두세 시간 잘 수 있었다.
몸이 워낙 좋지 않았던 아내도 병원에서 아들의 병시중을 들다 보니 지탱하기 어려워 역시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나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몹시 놀랐다. 그가 그렇게까지 절망적인 상황일 줄 몰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내 이야기를 해줬다.
“저는 한 살 때 어머니를 잃고 5살 때부터 새엄마와 같이 살았는데 늘 매를 맞아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어요.
성인이 된 후에는 신경쇠약, 우울증, 비염, 천식 등 여러 가지 병에 시달려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죠. 나중에 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다 보니 새엄마도 불쌍하게 보여서 잘 대해 줬어요.
지금 저는 누구를 보아도 기분이 좋고 병도 다 나아서 늘 즐겁게 살고 있어요. 제 비염과 천식은 의사들도 치료하지 못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나았어요. 대법이 신기하지 않나요? 대법이 저를 구해줬어요.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지금 어떻게 됐을지 몰라요!”
나는 택시 기사에게 권했다. “아드님은 불치병에 걸렸지만 뭐라도 해서 구해야지 않겠어요? 제가 아드님에게 삼퇴를 해드릴게요.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어떻게든 도움이 될 거예요. 다 아드님 복에 달린 거지만 기적이 일어날지 누가 알아요.”
택시 기사는 내 말을 듣고 나서 “좋습니다, 아들이 좋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와 아들에게 가명을 지어 삼퇴시키고 그에게 집에 돌아가서 아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할 때 사용한 이름도 알려주라고 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겠다고 했다.
그 후 나는 바쁜 일상을 살다 보니 이 일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그런데 6년 후 어느 날이었다.
택시 한 대를 불렀는데 차에 오르자마자 기사가 날 한눈에 알아보고는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아가씨! 제가 누군지 알겠어요?” 내가 모르겠다고 하자 그는 “저에게 파룬궁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잖아요. 전 죽고 싶다고 했던 사람이고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제야 웃으면서 “기억나요, 아드님이 백혈병에 걸렸다고 하셨었지요”라고 대답했다.
택시 기사는 기뻐하며 말했다. “맞아요, 그런데 제 아들이 다 나았어요! 같은 병실에 있던 아이들은 하나하나 죽었는데 증상이 심했던 제 아들만 살았어요. 지금 16살인데 깨끗이 회복됐어요. 살아 있는 게 너무 신기해요! 6년 후에 아가씨를 또 보게 될 줄 몰랐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나도 기뻐하며 말했다. “저에게 감사할 게 아니라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 아드님을 구해준 것은 대법이에요! 그런데 오늘 왜 또 아저씨를 만났을까요? 혹시 식구 중에 삼퇴하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그는 얼른 말했다. “며느리가 아직 삼퇴하지 않았는데 아가씨가 도와주세요.” 나는 그러겠다고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서 며느리에게 꼭 삼퇴한 일을 알려주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하여 그 집 식구들은 모두 삼퇴했다.
그때 택시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는 택시비를 받지 않으려 했지만 나는 당연히 돈을 내고 차에서 내렸다. 그는 웃는 얼굴로 내가 멀어질 때까지 계속 눈인사로 바래다줬다.
이처럼 6년 전 만남이 6년 후 끝없는 감사로 돌아왔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그동안 세인들에게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우게 하고, ‘삼퇴가 평안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려줬는데, 이는 세인들을 중국 공산당의 마수에서 벗어나 신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갈 수 있게 하고, 천국으로 되돌아갈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대법이 우리에게 하사한 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진귀하고 훨씬 더 아름답다. 우리 모두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원문발표: 2023년 9월 30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30/46495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9/30/464956.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