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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밝고 큰 그릇에 담아내니
정갈해 보이기는 한데~
맛은,
울집 옆지기보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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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60명이 단체식사를 하다보니
빈 접시가 많이 보이기도 하구..
식후에는 전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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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당 가격이 100 만원이라고 .. |
색조가 화려하고 아름다워.. |
크리스마스 풍경도 있구.. |
나무에 갖가지 꽃이 만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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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국은 각시 자랑 ㅎㅎ
마당쇠 님은 각시나 있수





)
맨날 마님만 모시고 사는 것 같은디....
(연말이라 옆지기를 좀 띄워줘야 내 입에 들어 오는게 좀 나아질 것 같아서..
좋아요, 송구영신 하소서,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저런 곳을 가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시간 차를 두고 들어 가는 게 좋을 듯....
서빙인원이 많칠 않으니 그때 그때 필요한게 오질 못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