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서 느끼는 곤란한 문제를 인생 전체에 비유하여 진솔하게 표현한 재미있고 종교적인 영화다
여성들이 비만에서 느끼는 열등감 상대적인 비교에서 느끼는 자신없는 행동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격려하면서 자존감과 신뢰를 부여한 좋은 영화다
우리는 어릴때 자기스스로 만족하고 세상에 밝은 모습으로 살았다
그런에 어느 순간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자신없어 하고 그렇게 살고있다 이것은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재능 미소 그리고 능력을 과소평과하고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영화는 말을 한다
다소 선적인 종교적인 질문과 대답은 우리를 영화 보는 도중에 생각하게 한다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존재 그것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외모와 가진것 그리고 보이는 것으로 남을 평가하고 실망하고 만족하는것 보다는 내면적인 소중함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남과의 비교는 만족을 모르게 한다 우리는 자기자신을 신뢰하고 자족하고 사는 삶의 태도가 중요한것 같다
어릴때 자연을 보고 기뻐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보면 저녁놀이 질때 엄마는' 밥먹어라 '하는 소리를 듣고 집으로 들어가곤했다
그저 노는 것이 즐겁고 친구들과 딩굴과 산천으로 뛰어 다니면서 칡을 캐고 개울에서 목욕을하고 그저 주어진 환경속에서 기쁘게 살았던것이다
이 영화는 우리가 처한 현대문명의 가장 않좋은 면 ! 특히 만족할 줄 모르는 세대에 큰 일침을 놓는다
친구들끼리 원하는 것은 물질과 돈이 아니라 서로 아끼고 위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고 돈보다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인것이다
현대에는 4차 산업혁명이 큰 물줄기를 이루고 있다 그 시발점에서 나는 웬지 과거 1970년대가 그리워 지는 것은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것인가
마당이 있는 평상에서 여름에 한참을 놀다가 누워서 별을 보고 저녁무렵의 구름과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자연을 바라보던 그느낌은 지금은 느낄 수가 없다 어릴때가 그립다 특히 부모님이 살아 있을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