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환경교육도시 통영에서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전 세계 제8455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28일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가족, 이웃 등 40여 명이 통영 도산면 수월리 일대를 말끔하게 정화했습니다. </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6I5z/8e7942a7f3fcfc14b90ef59370a2e911e435c681" class="txc-image" width="648" height="43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6I5z/8e7942a7f3fcfc14b90ef59370a2e911e435c681"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400"></div><p><br><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이날 오전 10시경, 수월리 마을회관에 모인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와 바닷바람이 거센 가운데 청소도구를 나눠 들고 마을회관 앞 해변과 인근 도로 약 1.5km 구간을 청소했습니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 페트병, 비닐봉지, 전단지 등 각종 쓰레기를 부지런히 주웠습니다. 도로 옆 분리수거장 정리정돈과 무단 투기한 주변 쓰레기도 말끔히 청소했습니다. 1시간 30분여 동안 수거한 쓰레기는 50리터 봉투 30개(300kg)와 500리터 재활용 봉투 5개에 달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캔, 유리병 등은 분리 배출했습니다. 이 중 플라스틱은 50kg이다.</span></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6I5z/605bc4a489f9661b93ec2f9c6e54b740b5414b3a" class="txc-image" width="635" height="42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6I5z/605bc4a489f9661b93ec2f9c6e54b740b5414b3a"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400"></div><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b>통영 하나님의교회</b>는 </span></p><blockquote data-ke-style="style1"><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환경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은 우리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고, 해양생태계를 보호해 이웃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의 행복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span></blockquote><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고 취지를 밝혔습니다.</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도산면사무소에서는 종량제봉투와 마대를 지원하며 봉사자들의 활동을 응원했다</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현장에 함께한 도산면사무소 관계자는</span></p><p> </p><blockquote data-ke-style="style1"><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오늘 날씨가 바람도 세게 불고 많이 추운데 많은 교회 신자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 매번 하나님의 교회에서 해양오염 방지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span></blockquote><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봉사에 참여한 <b>김연경씨</b>는</span></p><p> </p><blockquote data-ke-style="style1"><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바람이 거세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막상 깨끗해진 환경을 보니 더욱 보람됐다</span></blockquote><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고 환하게 웃었습니다.</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 하나님의 교회는 광도면 죽림리 수변공원, 이순신공원, 흰작살해변 일대 등지에서 꾸준한 환경정화를 펼쳤다. 통영뿐 아니라 진주 남강 산책로, 사천 수양공원, 거제 농소몽돌해변, 함양 위천 등 경남 각지에서 도심과 하천, 해변, 산림을 정화해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장마철에는 저지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 배수구 정비활동으로 안전한 생활 공간 조성에도 힘썼다. </span><br><br><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최근에는 ‘국제 재해감소의 날(10월 14일)’, ‘국제 산의 날(12월 11일)’을 기념해 숲을 정화하고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방지하는 ‘희망의 숲’ 캠페인도 활발하다. 경남권에서는 진주 가좌산·우주항공 테마공원, 사천 와룡산에서 실시했다. 해마다 명절이면 전국 관공서에 식료품·생필품 세트를 기탁하며 복지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도 전한다. 올해 설과 추석에는 총 1만 세대에 5억원에 해당하는 물품을 전했다. </span><br><br><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등록성도 370만 명 규모로 성경에 따라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신앙합니다. 초대교회 원형 그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좇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재난구호, 기후변화 대응활동, 헌혈 등 사회공헌활동이 2만9천회를 넘겼습니다. </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Light';">하나님의교회 선한영향력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집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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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쓰레기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이렇게 하나님의교회에서 정화활동으로 흩어져있던 쓰레기들을 모아서 처리해주시니 환경이 웃을 수 있을거같아요~~
우리가 오랫동안 사용한 지구 이제는 깨끗하게 건강하게 잘 가꾸어야 겠어요
와 8455회차 지구환경정화운동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됩니다
추운 날씨에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은 하나님께 배운 사랑을 그대로 나타내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날씨도 추워도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들을 생각하니 뿌듯해지죠
추운 겨울에도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열심히 환경정화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넘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