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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기] 여행기/일상 오아후 하와이... 천국과 지옥을 맛보다. 7월 6일 마우이 마지막날+ 오아후 1일차
누룽지 사랑 추천 0 조회 2,137 10.07.15 13: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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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5 13:49

    첫댓글 생각해 보니까 우리도 첨 오하우 갔을때, 길을 계속 해매고 약속 장소에 차가 막혀서 늦고.. 주차장 못찾고 그래서 하마터면 싸울뻔 (우리는 늙어서 안싸워요.. ㅜ.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하하.. 아마 GPS 가 반얀콘도를 찾았는데 거기가 주차장에서 차가 나오는 입구 였을거예요.. 우리도, 입구를 못찾아서 뺑뺑 돌았는데, 그나마 대 낮이여서 입구가 다른쪽 길에 보이더라구요.. 에휴.. 이날은 이동 하시는라 고생 많으셨어요.. ^^

  • 작성자 10.07.15 15:50

    첫날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내 금쪽같은 시간들을 차때문에 허비했더니 계속 짜증만 나더라구요. 우린 그나마 뜻밖의 행운으로 잠시나마 기분 좋았어요. 오아후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 사람이 많고 복잡한 관광지다 보니 나도 모르게 예민해지더군요.
    평소에 둘다 짜증 잘 안내거든요. 잘 싸우지도 않는 우린데 신행가서 오아후에선 하루에 한번씩은 꼭 싸웠어요. 마우이가 너무 그리웠어요. ㅜ ㅜ 마우이 길이 쉬워서 하와이 별거 아니구나 했는데 오아후에서 이렇게 헤맬줄 몰랐네요.

  • 10.07.15 14:10

    후기 넘 재미 있어요. 당시의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지게 잘 쓰셨네요. 오하후는 차가 많이 막히는 동네라서 버스타고 다니는게 더 낫다고 미쿡분이 메일을 보내왔네요. 기다리는거에 지치고 차 막히고, 지리도 익숙하지 않고 그래서 오하우 첫인상이 좀 그러셨나보네요. ㅎㅎㅎ 후기를 옛날 이야기 하듯이 술술 잘도 풀어가며 쓰시네요...오하후의 다음 여정도 기대할께요~~

  • 작성자 10.07.15 15:51

    말 주변이 없어서 어째어째 수기 쓰기는 하는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사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네요. ㅎㅎㅎ 두서 없이 써놓은 후기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ㅎㅎㅎ

  • 10.07.15 15:09

    마우이 떠나시는 길.. 아쉬운 맘이 저에게도 막 느껴져요. 아~ 마우이야ㅠㅠ 그래도 이제 활기찬 오아후가 기다리고 있네요? 무지 기대되요^^ 누룽지님, 작은 트러블때문에 예민하셨던거 같은데 그래도 여행엔 많은 행운이 함께 했었네요! 무엇보다 끝내주는 하와이 날씨! 사진으로는 최고인걸요?♥

  • 작성자 10.07.15 15:52

    저도 마우이완 또 다른 매력의 오아후가 기다린다고 기대했는데 첫날 너무 안좋은 기억들로 가득했네요. 쇼핑하면서도 내내 싸우고. ㅜ ㅜ 그래도 우리 커플 여행내내 행운이 계속 따라서 좋긴 했어요. ㅎㅎㅎ

  • 10.07.15 15:17

    헉. 저도 gps땜시 고생좀 했었어여;; 하와이 길을 모르니 완전 백프로 의지했는데..;; 막 절벽으로 데려다주더라구여;;;

  • 작성자 10.07.15 15:55

    역시 우리나라랑 너무 비교되더라구요. 승짱님도 큰일 날뻔 하셨네요. 말로만 듣던 절벽으로 안내하다니. ㅎㄷㄷㄷㄷㄷ

  • 10.07.15 16:34

    역쉬 음식사진들이 굿이네요 ㅎㅎ 저도 렌트카 헤맬까봐 그냥 한국에서 조인하와이 통해 달라로 예약하고 갔는데 안기다려도 된다는게 참 좋긴했어요..가뜩이나 피곤한데 땡볕에서 기다리려면 힘드셨을듯ㅠㅠ 마우이가 너무 좋아서 오아후 첫날이 상대적으로 힘드셨나봐요. 전 그럼 누룽지님 다음 후기 읽으러 ...^^

  • 작성자 10.07.15 18:23

    좋으셨겠어요. 알라모 사람 너~~무 많은거 있죠. 한시간 반이나 걸렸네요.

  • 10.07.15 16:35

    고생이 많으셨군요,,, 그래도 렌트랑 호텔이랑 업글 왕창 받아서 좋으셨겠어요 ^^

  • 작성자 10.07.15 18:23

    네 고생은 했지만 무료 업글되서 기분은 좋았어요. ㅎㅎㅎ

  • 10.07.15 19:57

    차량이며,호텔이며, 조식쿠폰이며 완죤 대박인데요??ㅎ 누룽지사랑님 후기를 읽고나니, 저희도 첨에 쉐라톤들어가는 입구를 몰라서 와이키키를 한 세번은 돌았던것같아요- 와이켈레가는 길 엄청 막혔죠? 저희도 가다가 하도 막히고 졸려워서 지피스에 잠시 들렀다가 갔었죠-ㅋㅋㅋ

  • 작성자 10.07.15 21:15

    호텔 대박인게 프라이스라인에서 1박 요금 환불해주고 다음번에 비딩할때 1박당 $10씩 할인도 해준대요. ㅎㅎㅎ
    쉐라톤 입구 못찾아서 저희도 2바퀴는 돈거 같아요.ㅎㅎㅎ 다시 가면 잘 찾을 자신 있는데 ㅎㅎㅎ

  • 10.07.16 16:36

    역씨 한국분을 만나야했어!! 저흰 무슨 허니문이라고 끝까지 우겨도... 업글 절대안해주고.. 조식권은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이 좋으심 역씨!! 후훗

  • 작성자 10.07.16 18:04

    제가 이렇게 운이 좋은지 하와이에서 첨 알았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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