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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사랑나눔빵
 
 
 
카페 게시글
今週의 향기로운 생명의 말씀 2024년 4월 셋째 주(21일/부활절 제4주, 장애인선교주일) - 사도행전 4장 11절 말씀
사랑나눔빵섬김이(황효덕) 추천 0 조회 42 24.04.21 21: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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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21 21:46

    첫댓글 대제사장과 관원 그리고 장로들로 구성된 공의회 앞에 끌려간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에 깜짝 놀랍니다.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장애인을 고친일로 문책을 당하고 있는 사도들은 놀랍게도 하나도 위축되지 않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당당함과 지혜를 겸비한 까닭이지요.

    그리고는 조금도 머뭇거림이 없이 시편118편22절에 나온 말씀을 위와 같이 인용합니다.
    건축자는 집을 짓는 전문가 입니다. 이들이 버린돌은 쓸 수 없는 돌임이 확실합니다.
    대제사장과 장로 그리고 관원들은 유대인의 지도층이며 종교전문가이며,
    이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은 것은 종교사기꾼으로 판명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의 판단이기에 사람들은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두려워서 도망갔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학식이 높은 종교전문가들 앞에서 배움이 짧은 제자들이 감히 당당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의 말씀을 인용해서요. 건축의 전문가들이 버린돌 일지라도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을 때에
    건물을 지을 때 없어서는 아니 될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모퉁이 돌이 되었음을...

  • 작성자 24.04.21 21:47

    이처럼 당신들이 십자가에 매달은 예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서 그분에 의하여 구주가 되셨으며
    바로 그 이름으로 이 장애인이 고침(구원)받았음을 선포합니다. 놀라운 역설의 진리임다.

    <-- 2015년 4월 넷째 주 말씀 나눔을 한 번 더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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