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을 다룬 넷플릭스 영화인데 안보신분들 보시길 바랍니다
전쟁터로 보내진 햇병아리 신병들, 시간의 문제일뿐 죽는건 피할수 없죠 허나 그이후
죽은 병사의 군복을 벗겨서 세탁하고 총알구멍은 잘 수선해서 안보이게한다음 신병에게 전달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 잘 보여줍니다
또 전쟁나면 정치인들의 선동에 군중들도 오히려 환호하고 신나서 서로 전쟁터로 나가려하는 우매함을 잘 보여주죠
첫댓글 ㅠㅠ
tv없고 신문은 봤으려나...? 하던 시절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가다보니 전쟁의 충격은 상상 이상일겁니다
전쟁이 끝나는 날 소년병이던가? 전선에서 죽었는데안타깝지만..사령부의 전투 일지에는 서부 전선은 이상 없다고.... 하지만 최전선은 마지막 날까지 죽음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던 기억이 있네요,
네.본인은 죽었는데.온세상이 무너졌는데.ㅠ외부에선 별일 아닌 거 같이.'서부전선 이상없다'저는 고딩 때 책으로 읽었었어요.
늙은 이들의 욕심에 전쟁나고 죽는건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이들 ㅠㅠ
정치하는 영감탱이들이 공훈의 성과는 다 가져가고 ,젊은애들만 죽거나장애인되는 전쟁
정치인들 태극기 흔들며 전쟁 원하는 늙은이 들그 자식과 손주들이 최전선에서 참전하길
첫댓글 ㅠㅠ
tv없고 신문은 봤으려나...? 하던 시절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가다보니 전쟁의 충격은 상상 이상일겁니다
전쟁이 끝나는 날 소년병이던가? 전선에서 죽었는데
안타깝지만..사령부의 전투 일지에는 서부 전선은 이상 없다고....
하지만 최전선은 마지막 날까지 죽음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던 기억이 있네요,
네.
본인은 죽었는데.
온세상이 무너졌는데.ㅠ
외부에선 별일 아닌 거 같이.
'서부전선 이상없다'
저는 고딩 때 책으로 읽었었어요.
늙은 이들의 욕심에 전쟁나고 죽는건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이들 ㅠㅠ
정치하는 영감탱이들이
공훈의 성과는 다 가져가고 ,젊은애들만 죽거나
장애인되는 전쟁
정치인들
태극기 흔들며 전쟁 원하는 늙은이 들
그 자식과 손주들이 최전선에서 참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