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희 아빠가 당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님 저두 님이랑 지금 비슷한 상황입니다.
저두 엘지카드를 15장 만들면 핸드폰을 준다는 조건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꺼 제꺼 총 30장의 엘지카드를 만들기로 하고
계약했습니다. 핸드폰은 016 칼라에 16화음 아주 좋은거였습니다.
하지만 계약데로 카드 30장을 만들지 못하면은
핸드폰 값이 나갑니다.
지금 이 핸드폰을 쓴지 2달이 넘어가는데 첫달엔
카드를 다 만들지 못하여서 돈이 나왔습니다.
핸드폰 값과 사용한 금액.
그리고 오늘 2번째 사용 금액이 나왔습니다.
역시 카드는 다 채우지 못해서 핸드폰 기계값과 사용한 금액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참고로 저는 번호가 바뀌면서 새로 가입하였고,
저희 엄마는 원래 번호 그대로 였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한테도 가입비가 나왔습니다.
원래 그 번호는 저희 엄마가 헨드폰 바뀌지 전부터
줄곧 써왔던 번호인데 가입비가 나오자 아빠가
부개쪽에 위치한 곳에 전화해서 (그곳이름을 몰라요..;)
"이 번호는 원래 처음부터 사용했던 번호인데 가입비가 왜 나왔느냐."
이런식으로 물어보자 그쪽에서는 말을 돌리면서
계속 피하는 식입니다.
돈도 1년 빼간다고 했는데 지금 글 쓰신 분을 보아하니
저희도 2년은 빼갈것 같습니다.
이 가입비는 도데체 무엇입니까?
원래 처음부터 쓰던 번호를 지들이 뭔데 빼가고 -_-+
근데
만약에 "이 계약 취소할테니 내가 냈던 2달분량의
돈을 냏노으시오. 대신 핸드폰을 모두 돌려드리겠습니다"
하면은 돈을 다시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제발 좀 가르쳐주세요!!
우리집이 잘사는 집이면은 어쩌면은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돈 없는 사람 발목 붙잡고 늘어지니 너무 짜증납니다.
세상에 사기꾼들 -_-흐미~
내 나이에 이런걸 느끼게 될 줄이야!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이주연입니다..
벌써 몇번 이글을 쓰는줄 모르겠어요...
찾다찾다 우연히 발견한 이 까페에서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저번 1월달에 집에가려고 지하철 교대역을 지나가는데 엘지카드 만들면
핸드폰을 공짜로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가지고 있는것은 오래됐고 해서 얼씨구나 좋다고 신청서에
싸인을 하였습니다...
계약은 18개월동안 단말기값 24000원정도를 내면 그담부터는 다시
24000원정도씩 다시 핸드폰 요금값에서 제외하고 요금이 납부된다는
조건이었습니다....그래서 오래쓰면 되겠구나...하는 생각에 명함을 받아와서
그다음날 입회비 30000원과 주민등록등본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구 나서 계좌번호 물어보고 전화통화도 몇번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내왔고 지금도 칼라라고 자랑하면서 가져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핸드폰요금이 청구 되어서 봤더니 예상데로
단말기값
2만 얼마해서 빠져나갔더라구요...
그 명함으로 다시 전화를 해보니 그 여직원은 그만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구 그 팀장님이란 사람과는 연락이 안되서 엘지카드 본사에 전화를
해봤더니 서초동지점 장광철팀장님이라고는 계시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순간 사기를 당한거 같아서 어떻게 할줄을 몰랐습니다...
나 혼자만 신청한게 아닐텐데 그냥 믿고 17개월동안 단말기값을 내면
진짜로 그담달부터는 단말기값이 빠져서 나올까요?
만약 이글을 읽고있는분이 엘지카드영업팀에 계시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누가 리플좀 꼭 달아주세요...
아참!!그리구 아직도 지하철에 핸드폰 공짜라고 써있는거보면 근거없는말은 아닌거 같은데요...저같은 분 또 계시나요?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이주연입니다.. 벌써 몇번 이글을 쓰는줄
모르겠어요... 찾다찾다 우연히 발견한 이 까페에서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저번 1월달에 집에가려고 지하철 교대역을 지나가는데 엘지카드 만들면 핸드폰을 공짜로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가지고 있는것은 오래됐고 해서 얼씨구나 좋다고 신청서에 싸인을 하였습니다... 계약은 18개월동안 단말기값 24000원정도를 내면
그담부터는 다시 24000원정도씩 다시 핸드폰 요금값에서 제외하고
요금이 납부된다는 조건이었습니다....그래서 오래쓰면 되겠구나...하는 생각에 명함을 받아와서 그다음날 입회비 30000원과 주민등록등본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구 나서 계좌번호 물어보고 전화통화도
몇번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내왔고 지금도 칼라라고 자랑하면서 가져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핸드폰요금이 청구 되어서
봤더니 예상데로 단말기값 2만 얼마해서 빠져나갔더라구요... 그 명함으로 다시 전화를 해보니 그 여직원은 그만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구 그 팀장님이란 사람과는 연락이 안되서 엘지카드 본사에 전화를
해봤더니 서초동지점 장광철팀장님이라고는 계시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순간 사기를 당한거 같아서 어떻게 할줄을 몰랐습니다... 나 혼자만 신청한게 아닐텐데 그냥 믿고 17개월동안 단말기값을 내면 진짜로
그담달부터는 단말기값이 빠져서 나올까요? 만약 이글을 읽고있는분이 엘지카드영업팀에 계시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누가 리플좀
꼭 달아주세요... 아참!!그리구 아직도 지하철에 핸드폰 공짜라고 써있는거보면 근거없는말은 아닌거 같은데요...저같은 분 또 계시나요?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