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글 가격이 적은금액이 아니잔아요
나에 아디다스 고글이 제 탄생
나는 고글을 관리를 잘못하려 항상 헬맷 통풍구에 꽂아놓고는
어디 좁은곳들어가면서 예로 화장실 등등 들어가다가 쿵하고 고글언저놓은 헬맷이 충돌하면
헬맷에꽂아뫃은 고글은 어찌될지 상상이가시죠 ?
최근에는 시력이 나빠서 고글랜즈를 도수삽입 랜즈를 궁리하느라
이리 저리 충돌하여 만신창이가된 고글랜즈를 버리지않고 있다가
오늘은 잔머리를 굴려보니 새로운 랜즈로 거듭탄생하였읍니다
이리듐랜즈에 상태가 사용할수없는상화 이었는데 스카치태입 하나로 깔끔합니다
요기에 안경 랜즈 맞춤집가서 이리듐 코팅 할거예요 음~~~ 하하하 .
왼쪽랜즈는 태입으로 코팅을 흡착하여 제거한상태 입니다
오른쪽랜즈는 아직 코팅 제거 전입구요 처음 조금 벗겨질때 손톱으로 긁어서 더욱 ㅎㅎㅎ
테입으로 코팅제거한쪽
상처 투성이 이리듐코팅
투명 테입에흡착후에 테입에붙은 이리듐코팅
국산 아디다스 고글 이리듐 코팅이 이처럼 허접했단 말인가......
그래서 조금만 스처도 상처가 나는 .
첫댓글 본좌 빛나리가 뭣도 몰랐던 옛날엔 폼잡느라고 시커먼스 쁘라다같은 선그라스며 고글류를 쓰곤 했지만,
안과친구 한테서 "그런 시커먼스 선그라스는 오히려 눈에 해롭다! " 라는 말을 듣고는 경악, 그 담부터는
규모있는 단골 안경점에서 시력은 물론 난시, 색맹(난시 & 색맹도 누구나 정도의 차만 있을 뿐 다 있슴)
같은걸 정밀측정해서 렌즈를 맞추는데 대략 90%이상의 투명도를 갖도록 맞춰 씁니다.
허나 다리 디자인은 무관심. ㅋㅋ
이유: 자외선 A,B,C는 그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시커먼렌즈는 오직 가시광선만 줄여줘서 어둡기
땜에 시원함? 허나 시커먼 고글을 쓰면 동공이 확대됨에 따라, 황반에 입사되는 자외선만 많아질 뿐.
따라서 빛나리가 라이딩용 렌즈를 맞추는 방법을 소개하면,
검사 받을건 다 받는다. 요즘 웬만한 안경점에선 장비들을 다 갖추고 영업함. 단골집엔 시력을 이력조회 가능.
렌즈: 하드렌즈(심한 충격에 잘 깨지나~ 세월이 가면서도 광투과 굴절율 변화가 적다 함)
<코팅>
1> 자외선(UV코팅: A, B, C),
2> 색상(옅은~ 렌즈의 윗부분은 짙고 중간이하는 투명하게, 이 색상은 사실상 아래 코팅땜에 필요함: 안함불가.
3> 미러: 파장 잛은 자외선을 반사시키기 위한 코팅으로, 렌즈가 거울면을 갖게됨. 이럼 눈이 엄청 시원해짐.
4> 하드: 일명 넌스크레치코팅이라 하는데, 흔한 안경닦는 정도로는 흠집 생기지 않음
※가격: 8만냥/국산; 대구가 최고
언젠가 동호회에 안경에대해 나열했던 글을 본적이있어요
도수포함 코팅 가격을 제시한걸보면 10~20 미만이더군요 시력이 좋지않은사람들에 공통점이 도수가공이 너무 고가라는점이 부담이예요
위에 코팅부분이 테잎으로 제거가 되는것을보면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입니다 ! .
이모님께서 보신 바 있는, 제 안경. 이것은 작년 8월? 아님 9월 하순경에 새로 맞춘 렌즈입니다.
일상 생활용이 아닌, 라이딩용이라서 적어도 1.5~3m 이상 원거리만 또렷하게 보이도록 정확하게 시력조절을 한 겁니다.
따라서 컴 모니터 글자를 보면 촛점이 맞지 않아 눈알이 고생할 정도. 또 자전거족 중 대다수는 모르는 고글 & 렌즈 촛점이야기..
우리 자전거족들은 라이딩 자세가 눈을 위로 치켜뜰 수밖에 없으므로, 렌즈의 윗테로 부터 대략 5~10mm 사이에다 촛점을 맞춰야
원거리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여러가지 원리를 대입하려면, 고글렌즈의 후가공은 불가능하므로, 안경식렌즈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그나저나 약간의 애환도 있답니다.
자전거뉴스 때문이죠. 찍사를 곁드려야 하는데, 짙은 시커먼스나 흔한 색상의 고글로는 피사체들의 색상혼란땜에, 고글을 벗지않음
정확하게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대략 투명에 가까운 안경알을 선택할 수 밖엔 도리가 없습니다.
사진은 빛의 입사양, 반사광, 각도, 분산, 피사체 & 주변~ 색상의 조화, 거리, 노출시간 등등~ 수많은 변수를 찰나에 계산해서
셔터를 눌러야 하는데, 나는 사진작가 되기는 애당초 관심없고, 거의 다 몰카식으로 순식간에 찍어 쩨끼는 뉴스용 한 컷에 목숨걸
어야하는 어떤 임무를 이해하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끝으로 안경/렌즈는 대구의 성서공단이 세계최고 입니다.
이미 도수클립은 몆개 해보았으나 어지럼증에 포기했읍니다
하여 싱글이나 임도는 나이도있지만 시력문제로 일찍 포기하였지요 그냥 샤방 관광 라이딩으로가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