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래밭이 6km 정도로
길게 늘어져 이어지는 곳에, 멋진 호텔과 리
조트가 있는 낭만적인 휴양도시입니다.
베트남 어로 냐짱이 정확한 명칭이며 나트랑
은 일본식 발음입니다. 경치가 아름답기 그
지없는 나트랑은 나폴리라고 불리기도 하는
데 나트랑 휴양지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알
려지게 되면서 인천공항에서 베트남냐짱(나
트랑)까지 가는 직항노선으로는 대한항공을
비롯하여 제주항공,베트남항공,비엣젯 항공
이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인천공항에서 출발
해서 베트남냐짱(나트랑)의 깜라인 국제공항
에 도착하는 비행시간은 약 5시간이 걸리게
되며 공항에서 예약한 호텔이나 리조트까지
가는 수단으로는 공항버스와 택시,시내버스
픽업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은 약 1시
간 내외 걸립니다.베트남에서 남쪽지방에 속
하는 나트랑은 사계절 구분없이 여름 날씨만
이어지며 건기와 우기로만 나누어 집니다.
냐짱(나트랑)의 10월 날씨는 짧게 지나가는
우기에 해당되는 데, 기온이 조금 내려가긴
하지만, 해수욕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기온
입니다. 그러므로 패션룩으로 우리나라 여름
철 반팔 반바지 패션도 나트랑 10월의 좋은
날씨에 맞는 나트랑 패션이 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다시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