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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생각을 넣어주는 마귀를 대적하라
요 13:2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것들 중의 하나는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100% 나의 생각’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하는 것, 어떤 마음을 먹는 것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우리 자신의 생각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만
때로는 마귀가 넣은 생각도 있을 수 있다는 꺼림칙한 사실입니다.
놀랍게도 사람의 영적 상태에 따라
자신의 생각보다 마귀가 넣은 생각이 더 많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룟 유다는 마귀가 넣은 생각에 순종하여 결국 예수님을 팔아넘겼습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긴 원인은
그렇게 해야만 할 운명을 타고났기 때문도 아니고, 마귀가 넣은 생각 때문도 아닙니다.
그가 어째서 예수님을 배신하고,
스스로 지옥에 가는 자살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기 위해선
가룟 유다가 가진 인생의 가치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열심히 따라다녔던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함이나 사랑함도 아니었으며, 예수님의 천국복음 때문도 아닌
출세와 성공과 돈에 대한 욕심,
즉 근본적으로 육신적이고, 세속적인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중에 왕이 되셨을 때 자신도 높은 자리에 앉길 바라는 출세를
최우선적으로 사랑하는 야망을 가졌으며,
평소 돈궤를 맡아 그 안에 있는 돈을 훔쳤기에
다른 제자들로부터 도둑이라는 평가를 받던 행실을 가진 그는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 다녀봤자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이루지 못할 것 같다는 판단이 선 순간
푼돈이라도 건져보려는 마음, 그동안 예수님을 매일 따라다닌 수고의 본전 생각에
고작 은 30에 예수님을 팔아넘긴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멀리서 볼 때엔 항상 따라다니던 열두 제자가
모두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로 보였을 수도 있지만
가룟 유다의 본심과 평소 행실은 그의 가치관을 여실히 드러내며 증명하고 있었기에
그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아니었고, 깨끗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는 결국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인생’을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요 12:4-6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즉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한 결정적 원인은
애초에 그런 운명으로 태어나 자의와 무관계하게 어쩔 수 없이 팔아넘긴 것도 아니고,
마귀가 넣은 생각 때문도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도둑질을 하는 죄를 꾸준히 범하면서도
회개하여 돌이킬 생각이 없었고,
예수님의 그 수많은 설교를 눈앞에서 직접 들었으면서도
마음과 행실을 바꿀 생각조차 없었으며,
끝까지 자신의 육신적인 욕심과 야망을 가장 사랑하면서 살았기에
마귀가 그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악한 생각을 넣었을 때
그 생각에 동의하면서 순종하여 스스로 죄를 실행한 것이고,
이후에 죄책감을 느꼈으면서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끝내 자살을 하여
자신의 의지로 영원한 사망을 선택한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게 되는
영적 원리를 여실히 보여준 사례입니다.
한 마디로, 마귀가 넣은 생각에 동의하여 죄를 실행하는 데까지 이어질 위험은
하나님을 경외함과 믿음과 사랑함이 없는 사람,
세상적인 성공과 돈과 쾌락을 향한 야망에 사로잡힌 악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
회개하여 돌이킬 마음이 없고, 잠시 회개를 했어도 하나님을 경홀히 여김으로서
다시 죄로 돌아가는 사람에게 더 높은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통해서 이런 안타까운 인생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가룟 유다, 그가 보여준 그 인생을 똑같이 따라가지 말고, 경각심을 품어
혹 오늘날 마귀가 나에게도 어떤 생각을 넣어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생각에 나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주의 깊게 살핌으로서
멸망의 인생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가룟 유다와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도
마지막 때인 오늘날 치열한 영적싸움에 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팁이 될 것입니다.
고후 10:3-5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마귀가 사람에게 악한 생각들을 넣어주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누군가는 ‘신비주의자들의 그것’으로 여겨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 내용은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이며,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야. 분명 내 생각이야.’라고 착각을 하지만
지금 마귀(귀신들)가 교활하게 그 생각을 넣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마귀의 의도대로 따라가면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선택하면
결국 그 사람은 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됩니다.
화평케 하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을 닮아 정의롭고 자비로운 자가 되라는 말씀을 다 내버리고
죄의 종, 마귀의 노예가 된 채 악취 나는 악한 열매들을
자신의 인생에 주렁주렁 매달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원죄를 지닌 채 태어났으며,
또한 각자 악을 품고 자범죄를 범한 적이 있는 존재이기에
사람이 하는 모든 악한 생각을 100% 다 마귀가 넣어준다고 확정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더불어 그것을 확정하기 위해 증명하는 것도 불가능하겠지만)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진 채 죄로 이어지게끔 하는 생각들은
일단 마귀가 넣어주는 것이라고 간주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마귀가 바로 죄악의 근본이며, 거짓의 아비라는 사실에는 늘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품고 있는 어떤 악한 생각이
마귀가 넣은 것이든, 나의 마음이 타락하여 스스로 악한 생각을 품었든
그것을 구별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둘 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의 종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 8:44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롬 8:5-6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마귀가 사람에게 ‘죄악으로 이어지는 악한 생각’을 넣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모든 사람에게 악한 생각을 쑤셔 넣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통해 알고 있는 것처럼
아담과 하와는 마귀로부터 들은 악한 생각에 동의함으로서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어 원죄를 범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도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마귀의 가치관 가운데 예수님을 가로막으려다가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하시는
예수님의 꾸중을 들었습니다.
또한 초대교회 때에 예수님을 믿는 무리가 복음의 은혜 아래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밭과 집이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과 나눌 때에
아나니아라는 사람과 그의 아내 삽비라는 마귀가 심은 욕심을 따라
자기 땅을 판 돈의 일부를 몰래 감추고 거짓말을 함으로서 성령님을 속이려 했고,
결국 베드로로부터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라는 책망을 들은 후
둘 다 엎드러져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창 3:4-6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마 16:22-23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행 5:3-5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이에 따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도 마귀로부터 생각을 주입당할 수 있다는 위험을 기억하면서
항상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매일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마음 가운데 머무른 채
마귀를 대적하여 영의 싸움에 임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치열한 전투에서 하나님께 속한 자로 구별되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잠 24:5-6
(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6)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마귀가 악한 생각들을 사람에게 넣어주고 있는 그 때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 생각의 흐름에 동의하여 마음이 따라가는 순간
그 사람은 걷잡을 수 없이 영적으로 어두워집니다.
그렇게 ‘죄가 죄로 느껴지지 않는 영적마취상태’가 된 채 결국 저질러버리고 맙니다.
교활한 마귀가 넣고 있는 그 생각들에 동의하면서 받아들이는 순간엔
매우 그럴듯하게 논리적, 상식적으로 느껴지기에
자신이 품게 된 그 생각이 너무나도 옳게 여겨지고,
그렇게 점점 더 생각이 깊어지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생각이
지금은 더 확실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지경에까지 이르기 때문에 위험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위험한 지점에 도달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 품게 된 나의 이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마귀에게서 온 것인지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고전 2:14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히 5:14-6:2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확장되는 것을 우리가 일단은 즉시 멈춘 후
이 생각의 끝은 어디로 이어질지,
원망과 불평과 분노와 불화와 증오와 탐심과 음란 등의 죄에 다다르게 될지,
아니면 하나님께 올리는 감사와 기쁨과 화평과 사랑에 도달하게 될지를 살펴보면
그 생각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마귀의 입 냄새 나는 속삭임인지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의 마음에 불이 붙었다면, 우리의 마음에 욕심이 가득해졌다면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그것은 마귀로부터 온 것이라고 여겨도 무방하기에
즉시 기분과 감정에 집중하는 것을 멈추고,
내가 생각하는 옳고, 그름에 대해 따지는 것도 멈추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에만 집중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안전한 길이라는 사실을 늘 잊지 마십시다.
그러면 우리는 악한 마귀와 귀신들이 끊임없이, 수시로 넣고 있는
더러운 죄의 생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영의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예복을 잘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잔치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될 것입니다.
갈 5:22-26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벧전 3:9-12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약 3:18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악한 귀신들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다가오는 귀신은 다 동일한 존재가 아니라
반역하는 마귀를 따라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진 옛 천사들이기에
각기 다른 이름을 갖고 있고, 담당하는 일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원인 없이 스스로 존재하기 시작하셨으며, 전지전능하시며,
모든 곳에 계실 수 있는(무소부재) 유일한 신이신 하나님과는 달리
마귀나 귀신들(타락한 천사들)은 그저 피조물에 불과하기에
모든 장소에 동시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귀신들은 마귀의 명령을 따라 각기 맡은 장소에서
자신이 맡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기에
각 사람에게 다가와서 악한 생각을 넣고 있는 귀신들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이사를 다녀보면 각 지역을 담당하여 미혹하고 있는 귀신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귀신에 따라서 사람에게 넣어주는 생각이 다를 수가 있는데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매우 멍청한 귀신이 있고,
꽤나 그럴듯한 논리로 사람을 미혹하는 귀신도 있습니다.
멍청한 귀신의 속삭임에 동의하며
그 생각이 자기 생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 역시 누가 들어도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어리석고,
마치 스스로 스텝이 꼬여 잘 걷지도 못하는 것처럼 논리적이지도 않아서
자신의 입에서 나온 주장들이 서로 상충하며,
길 가던 아무 사람이나 붙잡고 물어봐도 고개를 갸우뚱 할 만큼
상식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옳지 않은 내용인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안타까운 죽음을 조롱하고 희화화 하면서 즐기는 특정 무리들이
부모의 올바른 교훈과 가르침마저 가스라이팅이라며 거부하면서
자신들의 더럽혀진 정신을 고치지 않은 채 마귀의 종노릇을 하는 경우)
귀신이 넣어 준 악한 생각들을 거부감이나 저항 없이 따르는 자들은
자신이 품게 된 그 어리석은 생각이 너무 옳고 마땅하다고 느끼면서
그 말에 반대하며 조언을 해주는 사람을 증오하기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반대로 지극히 교활한 귀신으로부터 받은 생각에
동의하면서 말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누가 들어도 맞는 말일 때가 있고, 상당히 그럴듯하게 논리적이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동의하게 만드는 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사이비 교주, 이단, 정치관련 선동자가 되는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굉장히 논리적이게 보이고,
또한 어떤 사람들이 보기엔 지혜롭게 느껴지기까지 하기에
스스로도 감지할 수 없는 거대한 교만(영적교만 포함),
또는 ‘자기의’(스스로를 의롭다고 믿는 착각)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어쨌든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생각하며 주장하는 말의 결말, 그리고 생각을 따라 행동하는 삶에
화평, 사랑, 감사, 인내, 자비, 순종, 온유, 절제 등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힌다면
그것은 마귀가 넣어준 것이 아닐 확률이 높으며,
(100%가 아닌 이유는 죄와 연관된 거짓 화평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마지막엔 결국 죄와 관련된 악한 결말,
즉 분노, 혐오, 비난, 불화, 증오, 욕심, 이기심, 교만, 음란, 나태함 등 죄에 도달했다면
그것은 마귀의 속삭임에 동의한 사람들이 맺게 된 악한 열매입니다.
혹 저와 여러분들이 방금 설명해드린 이 두 가지 중
하나에 해당되진 않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이 이르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것을 인정하면서 회개하여
마음과 언행을 돌이켜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다 하면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자신의 모습에 집중하십시다.
그래야 마귀가 넣어주는 악한 생각들을 떨쳐내고
마귀의 일과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마 7:16-20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10:16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 말고도
마귀와 귀신들은 각 개인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가운데서도
틈만 나면 더러운 입 냄새를 풍기며 속삭입니다.
우리가 멍하니 그 생각에 동의하면서 따라가다 보면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는 마음이 되고, 끝내 죄와 연관됩니다.
우리로 하여금 우울함과 원망과 불평과 짜증과 미움과 염세와 증오와 용서 못함이
인이 박이듯 굳어지는 것을 유도하여 하나님과 단절되도록 만드는 것이
마귀와 그 수하의 귀신들이 매일 하는 짓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인지하면서 매일 싸워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는 “너도 목사라고? 너는 예배당도 없잖아?
너 말고도 목사가 세상에 저렇게 많은데 너는 그만 해도 되지 않겠어?
네 설교를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 해? 맨날 고난이 어쩌고, 죄가 어쩌고만 하는데?
제대로 된 설교는 다들 자기 교회에 가서 듣고,
네가 쓴 설교는 다들 간식정도로 여기면서 가볍게 읽고 떠날 뿐이야~
누가 너를 중요하게 생각해?
네가 굳이 목회를 안 해도 세상은 정상적으로 잘만 돌아가니까 그만 두는 게 어때?
이대로 계속 하다간 나이만 먹고 그저 실패한 채로 네 인생은 아무런 가치 없이 끝날 걸?
빨리 털고 새 인생 살아.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빨리 그만 두는 게 좋을 거야.
언제까지 그렇게 비루하게 골방에 처 박혀서 살아갈 거야?
남들처럼 멋지고 즐겁게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옷도 좀 사고, 힘든 이사도 그만 다니고,
여행도 갈 수 있는 인생 살아보고 싶지 않아? 인생은 단 한 번인데?
여행가는 비행기도 한 번 못 타보고 그렇게 쓸쓸히 죽을 거야?
네가 죽었다고 해도 장례식장에 누가 오기나 하겠어?
아니면 다른 유명한 목사들처럼 뭔가 자극적인 방법을 찾아서 성공을 해보든가~“
이런 생각을 마귀가 마구 넣어줍니다.
마귀가 이런 악한 생각을 속사포처럼 쏟아내듯이 넣어줄 때에는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그래도 감히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역한 너보다는 내가 나아.
나를 죽기까지 사랑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존함으로 명한다. 가라.“
우리가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져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누군가가 우리를 힘들게 해서 그 생각을 하느라 번민할 때,
그 외에도 인생을 괴롭게 만드는 여러 고민들이 있을 때 등등
교활한 마귀는 절대로 그 기회도 놓치지 않고 즉시 우리에게 다가와서
꽤나 그럴듯하게 들리는 말로 우리를 미혹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 겁니다.
그 순간 우리는 조금도 지체하지 말고 즉시 떠올려야 합니다.
죽기까지도 날 사랑해주셔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서 온 몸에서 물과 피를 흘리시며 참아주신 사랑,
단 한 번도 나를 내치거나 버리지 않으시고 지금도 기다려주시는 엄청난 은혜,
십자가에 대못으로 고정된 채 피투성이가 되어주신 그 예수님을
우리가 영의 눈으로 똑바로 볼 때
우리는 마귀의 냄새나는 속삭임을 떨치고,
변함없이 예수님만을 따르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 마음 중심에 새긴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존함으로
악하고 더러운 마귀를 즉시 물리칠 수 있습니다.
대상 28:9
(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마귀와 그 수하의 귀신들은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악한 생각들을 꾸준히 넣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더러운 생각에 동의하여 말과 행동으로 옮기면서
하나님과 끊어진 채 죄악에 물들어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게끔 유도하여
마귀와 귀신들이 지옥에 영원히 멸해지는 그 날,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을 위해 다시 와주시는 그 날이 이르기 전에는
이 영적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마귀와 귀신들이 넣어주는 악한 생각은 분명히 있다는 그 사실을 항시 기억하면서
매일 치열하게 이 전투에 임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무장해제한 채
그저 인생의 즐거운 것만 찾으며 멍하게 지낸다면
어느 날 꽤나 그럴듯하게 느껴지는 마귀의 속삭임에 현혹된 채
온 마음에 불이 붙거나, 혹은 세상의 쾌락만을 좇고 사랑하는 오염된 상태가 되어
그대로 지옥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성경말씀에 등장하는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한 자들의 이야기가
결코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주의하여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빌 2:12-18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마귀와 귀신들은 언제 어디서든 악한 짓을 벌일 수 있기에
우리는 항상 영의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
뒤에서 수작을 부리고 있는 마귀의 궤계를 간파해야
한 발 물러서서 성경적 시선으로 상황판단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매번 옳고 그름만을 따지고, 감정과 순간적 기분에만 집중하다보면
마귀의 농락에 휘말려서 사랑과 화평은 저리 멀리 던져버린 채
더러운 욕설을 하고 있는 자신, 죄를 범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는 낄낄대며 좋아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 저것 좀 보세요. 저 사람은 저런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인물이 아니란 말입니다.”라며
참소하고, 조롱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상황에서 곰곰이 깊은 생각을 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예민함을 버리면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순간적인 기분이나 옳고 그름에도 집중하지 않고,
그저 나를 향한 예수님의 거대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금도 나를 자세히 살펴보고 계시다는 사실,
무려 성령님께서 나에게 임재해주셨다는 사실에 집중하면서
오로지 나의 영혼 구원,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영혼 구원에만
초점을 맞추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런 마음이 가장 안전합니다.
시 139:2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이 부분 역시 우리 성품으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일 앞에서,
그리고 매우 그럴듯하게 여겨지는 생각의 홍수 앞에서
옳고 그름을 내려놓고, 논리도 버리고, 자기 생각을 멈춘 채
오로지 천국복음만 생각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겪어온 고난들을 통해 나를 여기까지 성장시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이렇게 성장한 것을 쉽게 내다버리지 않는 모습으로
자기를 부인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며,
예수님을 따라가려는 강한 의지를 품은 채
성령님께서 친히, 강권적으로 나를 도와주시기를, 생명의 길로 이끌어주시기를
매일 간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마귀와 귀신들의 속삭임으로부터 매일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고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설 준비를 잘 마치는 우리가 되십시다.
모든 상황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정진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각자 자신의 삶에 적용함으로서
오늘날의 나는 마귀가 넣어주는 생각에 쉽게 동의하여
마음이 어두워지고, 죄에 가까이 다가가다가
결국 어리석은 모습으로 죄에 물들어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자는 아닌지,
어리석은 귀신에게 미혹되어 누가 들어도 말이 안 되는 주장을 하거나
스스로를 망치게 될 형편없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는 아닌지,
반대로 교활한 귀신에게 미혹되어
누가 들어도 매우 그럴듯한 주장을 펼치거나 그렇게 살아감으로서
스스로를 대단하고 의롭게 여기며,
자신은 남들과 달리 ‘깨어있는 자’라고 착각하는 교만에 빠진 채
하나님과 단절되어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자는 아닌지 등을 주의 깊게 점검해보고,
앞으로는 복잡하고 깊은 생각을 할 필요도 없이
오로지 그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성령님을 근심시켜 드리지 않고 이제는 오직 순종만 하려는
나의 굳은 다짐과 믿음에만 집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존함으로 마귀를 능히 물리치고,
끝까지 이 생명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골 3:1-10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6.06.28.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170장 구주여 크신 인애를
1. 구주여 크신 인애를 내 맘에 채우사 그 거룩하신 뜻대로 다 행케 하소서
2. 불같은 성령 임하사 내 맘을 밝히고 이 추한 맘과 생각을 다 태워 주소서
3. 저 연단하실 성령불 날 정케 하시고 온맘에 두루 비추어 다 밝게 하소서
4. 한 평생 나의 소원은 주 예수뿐일세 내 약한 영혼 붙드사 늘 인도하소서 아멘

첫댓글 아멘! 이제는 몸이 불편하니 눈에 보이는 행동 보다는
생각이나 사소한 행동 이라도, 그 동기를 살펴 무릇
지킬 그 무엇보다도 마음과 생각을 잘 지켜내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를 매일 묵상하며 기억하시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끝까지 구원의 길로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