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전 준비
사역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5일동안 저녁 금식을 하였다.
나는 체질적으로 저녁을 많이 먹고 맛있게 먹고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다.
성령께서 하게 하시는 금식은 평안하고 쉽게 하는 것임을 알게 하는 좋은 경험이였다.
인도하심으로 유혹이 있었지만 전혀 상관이 되지 않는 그런...... 우선 성공
나의 현재의 여러 외부적인 상황은
의지가 강한 나를 예수님이 만들어 가시는 공사중......
무슨일이나 한번 하려고 맘 먹은 일은 끝까지 하고야 마는 나의 성격,
주변 사람
남편과 자식들에게 중압감을 많이 주었음을 회개하였다.
용서하지 못하고 나 혼자 미워하며 원망을 진행중인 일가친척들!
예수님앞에 날려버렸다.
사역하는 당일날
방해가 많았다.
친정에서는 김장을 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계속 오라는 전화호출 . . . .
남편은 오늘 쉬는날이라 "민집사와 할일이 있다고 압박" . . . .
그동안 밀려 있는 집안 일 일 일 일들 . . . . . .
흰옷입은 사모님의 조언으로 일찌기 10분전에 도착해야 한다는 말씀이 우선으로 ....
너무 일찍 마루칫과 후문으로 도착, 문이 닫혀 있는 줄 착각하여 . . . .
오던길을 다시 내려가 신한은행에 들려 헌금할 돈과 월세낼 돈을 인출
분리하여 봉투에 담아 가방에 넣고 . . . .
나다나엘 집사님과 물댄동산 새벽종 님의 도움으로 사역을 받고
4시에 호다식구들이 모여 기도까지 끝내고
식당에 가려고 지갑을 꺼내려 하는데?
지갑이 없어짐을 7시가 넘어서 알게 되었다.
새벽종 자매님과 GS건물의 자동인출기안을 살펴보니 아무런 흔적이 없었다.
지갑을 잃어버려 본 기억이 없다.
작은일에 소심하며 자책쟁이 인 난 아무렇지가 않았다.
저녁식사를 아주 맛있게 잘했다. 후에 카드와 분실물 신고를 하고 . . . . .
2부까지 은혜롭게 다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맘이 개운하다.
나의 신앙생활을 제대로 점검을 받았다.
예전에 나를 힘들게 했었던 것들이 나와 거의 상관없어 있음을 알게 한 좋은날이다.
사역후 그 다음
나를 짓누르며 힘들게 한 악한 영들!
특히나 가난의 영을 꾸짖으며 내어 쫒고
악한 영 모두를 예수님이 만드신 감옥에 넣어 날린것
속이 휴련하고 시원하다.
예수님이 빛으로 오셔서 안고 품어 주셔서 넉넉함과 포근함을 맛 보았다.
잠도 넘 잘 왔고, 단잠을 잤으며 꿈을 꾸었다.
우리집에 정리되지 않은 창고가 있다.(현재 실제로)
시간을 내어 창고정리를 하여야 하는데 꿈에 창고가 너무 잘 정돈이 되어 있었다.
기분이 되게 되게 좋았다.
지금도 맘이 가볍고 걸음이 사뿐사뿐이다.
콧노래도 나오고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는~
감사 감사하다.
첫댓글 오랜 시간 연단 받으면서 하나님의 귀한 그릇으로 만들어져감을 지켜 보면서 참 귀하다!! 참 감사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성령님께서 조용히 일하시더라구요. 이제 하늘로부터 내려온 참 평강을 마음껏 누리며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딸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것입니다. 가정에서..직장에서..교회에서.. 사랑합니다.
호다로 인도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예배로 자리로 기도의 자리로 예수님의 말씀이 있는곳은 어디라도 끼고 다닌 언니의 덕분에 이렇게 살아갑니다. 고마워요
권사님...사역받으시고 예수님의 푸근하고 따뜻한 품에서 행복해 하심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전에는 환경과, 사람과, 우리 자신에게 순종하여 지배받고 살았지만, 이제는 예수님께 마음을 성품을 힘을 드리는, 온맘 드리는 삶이 되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평화가 권사님의 마음을 덮으심을 감사 찬양드립니다. 샬롬!
참으로 잔잔한 사역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악한 영들은 이미 자기들이 자리하고 있을 곳이 없음을 잘 알고 있더라구요.. 온전히 주님께로만 향하는 그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고 함께 호다에서 믿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
여러 방해로 마음을 빼앗길 수도 있었는데 승리하셨네요. 사역 후에도 계속 전신갑주를 단단하게 입고 당분간은 계속 치열하게 영적전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사탄마귀가 속삭이는 것과는 반대로 뛰어 사탄을 놀라게 하는 자 되세요.
사뿐사뿐 영이 자유함을 얻으셨네요.축하드립니다.
아~자매님, 너무 좋아요. 사뿐사뿐 자유함~그 기쁨, 하나님 아버지만 주실 수 있는 특권이에요. 사랑해요*^^* 예수님의 순결한 신부 되심 축하드려요.
할렐루야! 주님이 함께 하시면 두려움이 없네요...편안하네요...주님이 주시는 자유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